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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세계사(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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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세계사(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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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293898
쪽수 : 1024쪽
피터 프랭코판 이재황  |  책과함께  |  2017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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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다시 떠오르는 실크로드를 통해 2천 년 세계사를 읽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문명이 탄생했으며 제국들이 성공을 거두고 파멸했고 사상과 상품, 질병과 죽음이 흘러 다녔고 세계의 큰 종교들이 태어나고 뿌리를 내린, 한때 세계의 중심이었던 실크로드. 동유럽에서 시작해 중앙아시아 전역을 거쳐 멀리 중국과 인도에까지 이르는 실크로드가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면서 다시 한 번 정치와 상업,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크로드 세계사』는 고대 그리스·로마, 유럽이 아닌 동방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로운 각도로 세계사에 접근한다. 고대 상업제국 페르시아와 로마 제국 이야기부터 초기 불교·기독교·이슬람교 등 고대 종교의 생성과 확산 및 상호 경쟁과 화합,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과 페스트의 확산, 콜럼버스 이후의 서유럽 시대, 식민지를 둘러싼 유럽 국가 및 러시아의 충돌, 중동의 석유 독점을 위한 이합집산과 1·2차 세계대전, 20세기 말 이후 중동과 미국 간 전쟁 및 이슬람근본주의, G2 시대 중국의 신 실크로드 전략까지 2천 년 세계사를 조망한다.
저자 소개
저나 피터 프랭코판(Peter Frankopan)은 역사가이자 영국 옥스퍼드대학 우스터칼리지 선임 특별연구원, 옥스퍼드대학 비잔틴연구센터의 소장이다. 지중해 지역과 서아시아?중앙아시아 및 러시아의 역사를 연구했고,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상호 의존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세 그리스 문학의 전문가로서,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알렉시우스 1세의 딸 안나 콤네나가 쓴 역사서 《알렉시아드Alexias》를 번역(2009)하고, 11세기와 12세기의 서구, 비잔티움 제국, 이슬람에 대한 연구를 담은 《제1차 십자군The First Crusade: The Call from the East》(2012)을 출간하였다. 또한 《뉴욕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 등에 기고하고, 텔레비전과 라디오 다큐멘터리 대본을 집필하였다. www.peterfrankopan.com
목 차
*차례 머리말 1. 실크로드의 탄생 2. 신앙의 길 3. 기독교도의 동방으로 가는 길 4. 혁명으로 가는 길 5. 화합으로 가는 길 6. 모피의 길 7. 노예의 길 8. 천국으로 가는 길 9. 지옥으로 가는 길 10. 죽음과 파괴의 길 11. 황금의 길 12. 은의 길 13. 북유럽으로 가는 길 14. 제국으로 가는 길 15. 위기로 가는 길 16. 전쟁으로 가는 길 17. 석유의 길 18. 화해로 가는 길 19. 밀의 길 20. 대량학살로 가는 길 21. 냉전의 길 22. 미국의 실크로드 23. 초강대국 대결의 길 24. 파멸로 가는 길 25. 비극으로 가는 길 결론 : 새로운 실크로드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주 /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학문적 깊이와 문학적 즐거움이 조화를 이루다!” ―《워싱턴 포스트》 “열정과 치밀함으로 쓴 완벽한 역사서” ―《선데이 타임스》 《타임스》 《가디언》 《옵서버》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슈피겔》 베스트셀러 모든 세계가 만나고 새로운 역사가 흐르는 길, 실크로드 고대 종교의 탄생부터 현대의 국제정치까지, 실크로드를 통해 읽는 2천 년 세계사 수백 년 동안 돈과 명예는 서쪽, 즉 아메리카의 ‘신세계’에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부와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손짓하는 곳은 동쪽의 세계다. ... “학문적 깊이와 문학적 즐거움이 조화를 이루다!” ―《워싱턴 포스트》 “열정과 치밀함으로 쓴 완벽한 역사서” ―《선데이 타임스》 《타임스》 《가디언》 《옵서버》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슈피겔》 베스트셀러 모든 세계가 만나고 새로운 역사가 흐르는 길, 실크로드 고대 종교의 탄생부터 현대의 국제정치까지, 실크로드를 통해 읽는 2천 년 세계사 수백 년 동안 돈과 명예는 서쪽, 즉 아메리카의 ‘신세계’에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부와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손짓하는 곳은 동쪽의 세계다. 동유럽에서 시작해 중앙아시아 전역을 거쳐 멀리 중국과 인도에까지 이르는 이 지역은 한때 세계의 중심이었다. 실크로드를 통해 사상과 상품, 질병과 죽음이 흘러 다녔고, 세계의 큰 종교들이 태어나고 뿌리를 내렸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문명이 탄생했으며, 제국들은 이곳에서 성공을 거두고 이곳에서 파멸했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면서 실크로드가 다시 한 번 정치?상업?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경제를 지배하는 힘은 무엇인가. 다시 떠오르고 있는 동방은 이제 세계사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고대 그리스?로마 및 유럽이 아닌 동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각도로 세계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문화?정치?종교?경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역사의 태피스트리이다. *이 책의 특징 1.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즉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우리가 초점을 동쪽으로 옮겨 실크로드를 가로질러 다녔던 사람들에게 합당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역사는 어떤 모습이 될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실크로드의 다양한 역사가 현대 세계의 뿌리를 이해하는 데 중심적인 자리를 차지해야 마땅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다. 2. 고대부터 현대까지, 실크로드와 그곳을 둘러싼 일들과 실크로드의 역할 변화를 통해 노예, 황금, 석유, 냉전 같은 그 시대의 주요 사건, 이슈를 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각 문화권의 상호관계를 보여주고, 비단과 노예 교역, 페스트, 기독교에 미친 불교의 영향과 그 경제적·사회적 충격을 생생하고도 세밀하게 담아냈다. 3. 실크로드는 둔황을 거쳐 동로마에 이르는 육상의 특정 교통로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이 책은 서유럽 중심의 세계사에 문제의식을 갖는 것에서 시작되었지만, 서유럽이 교류의 주역으로 등장한 15세기 이후에는 서유럽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리고 이 시점이 되면 대서양 횡단로와 모든 바닷길이 중심 실크로드가 된다. 4. 동시에 실크로드 자체가 주는 ‘과거’ 이미지 때문에 서술이 고대와 중세에 치우쳐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이 두꺼운 책의 절반 가까이는 영국, 독일, 러시아(소련),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놓고 각축을 벌인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어, 현대 세계의 모습이 형성된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5. 이와 함께 무지막지한 이미지의 몽골제국이 영리한 통치술과 경제 정책으로 대제국을 완성하고 번영을 누렸다는 등 세계사의 상식을 뒤엎는 이야기들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추천사 우리는 왜 물리적으로,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수평선 너머 미지의 세계에 가고자 하는 충동을 느끼는 걸까? 왜 탐험하고 연줄을 맺고 소통하려 할까? 이런 의문이 저자의 집필 동기가 되었다. 재미와 깊이 둘 다 잡은 이 책은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많은 이야기와 지식인들을 만족시킬 새로운 학술 연구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독자를 휘어잡는,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베터니 휴스, 《데일리 텔레그레프》 눈을 뗄 수 없는 2천 년 역사 여행. 엄청나게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하며, 모든 분야에서 최신 연구를 인용하고 있다. 생생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세세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 로버트 어윈, 《인디펜던트》 세계에 대한 기존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특별한 책 ― 《월 스트리트 저널》 *선정 목록 ― 《선데이 타임스》 《타임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아시안 에이지》(인도)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 《뉴욕 타임스》 《슈피겔》(독일) 《헷파루》(네덜란드) 베스트셀러 ― 영국 ‘워터스톤즈’ 서점 2016년 올해의 책(페이퍼백) ― 영국 ‘블랙웰’ 서점 올해의 페이퍼백 ― 영국 ‘던트’ 서점 2015년 올해의 책(논픽션)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블룸버그》 《포린 폴리시》 2016년 올해의 책 ― 《타임스》 《가디언》 《옵서버》 《데일리 텔레그래프》 《블룸버그 비즈니스》 《히스토리 투데이》 《북셀러》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2015년 올해의 책 ― 《선데이 타임스》 2015년 올해의 명저, 《타임스》 작가들이 고른 2015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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