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Q와광인의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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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418946
쪽수 : 185쪽
루쉰 최형록  |  오미  |  201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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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루쉰

저서 《소옹 시의 이해》, 《엎드려 읽는 철학시》, 《3천 년의 사랑 시》, 《매요신 시의 이학적 세계관 표현 연구》 번역서 《지연문명》, 《20년간 내가 목격한 괴이한 일들》, 그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동아시아문화교류중심 대표이다.
목 차
시작하기 전 5
광인일기 10
≪광인일기≫같이 읽기 32
아Q정전 74
≪아Q정전≫ 같이 읽기 144
출판사 서평
광인과 아Q의 전형
사람을 잡아먹는 도덕
만사는 연구를 해야 한다
아이들을 구하자
자신을 합리화하는 정신승리법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기
무지와 무감각의 위험성

위의 말들은 루쉰의 두 소설 작품 《광인일기》와 《아Q정전》을 이야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표현들이다. 그리고 이 말들은 공간과 시간을 넘어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인간과 사회 그리고 역사를 조명할 때 철학적 사회학적 화두로 사용된다.
그래서 이 두 작품은 세계문학선집에도 수록되고, 또한 각 대학에서 인문교양 필독서로 지정 될 만큼 고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그 이유는 두 작품에 내재된 작가의 시대에 대한 철학적 인식과 인문학적 사유 그리고 문학이 가져야 할 소명의식이 지금의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적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독자들은 두 작품을 읽고 작품이 전달하고자하는 의도에 대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 외국 소설의 축자적 번역과 문화적 번역에서 오는 문제일 수도 있고, 또 텍스트에 장치된 작가의 복선 때문일 수도 있다.
《아Q와 광인의 외침》은 한글로 읽어도 작품의 의도가 이해 될 수 있게끔 번역의 가독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 읽는 《광인일기》와 《아Q정전》’이란 제목으로 해설을 두었다. 이 해설에는 첫째, 작가 루쉰이 이 두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분석하고 있다. 둘째, 두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배경을 작품과 연관시켜 해석하고 있다. 셋째, 소설 텍스트의 복선과 은유를 작품의 의도와 연결시킨 분석을 하고 있다.
또한 번역자 최형록은 해설에서 루쉰의 《광인일기》와 《아Q정전》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모든 진실은 과연 무조건 받아드려야 하는가
모든 사람이 옳다고 해도 내 생각으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진실 속에서 어떻게 하면 거짓된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
거짓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은폐된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
자신이 깨달은 진실 혹은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사람이 영웅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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