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다음이 중요하다』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자 설교자로서 자신의 삶과 성도의 삶을 반추한다. 왜 그리스도인의 이혼율, 자살율은 비그리스도인과 별반 다르지 않는가. 예비 며느리들의 혼수 문제에 간섭하는 시어머니 권사님들이 이리도 많은가. 주일 설교에 아멘한 후에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데 동의한다면 이제 입술의 아멘이 삶의 아멘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저자는 구부러진 총신에 들어간 총알이 과녁을 맞출 수 없듯이, 구부러진 마음의 틀과 영적인 태도로는 결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한다. 영과 혼과 육의 삶에서 잘못 두어진 부분을 체크하면서 인생의 시즌에 합당한 새로운 영적 태도를 가지기를 권면한다.
저자 소개
저자 한홍. 그리스도인이자 설교자로 살아온 저자 자신이 가장 많이 외치고, 들었던 말이 ‘아멘’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멘이 설교 중간에 가끔씩 넣는 추임새로, 혹은 스마트기기들을 통해 전달되는 은혜로운 글과 영상에 대한 댓글로 전락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아멘 자체는 귀하다. 그러나 그 숱한 아멘에 대해 우리의 삶도 진정 ‘아멘’ 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아멘 다음의 우리의 삶을 하나씩 말씀의 수술대 위에 올린다. 언어생활, 마음 관리, 인간관계 등 인생의 가치관과 태도들을 집중 조명한다. 비록 아프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진리에 기초하지 않은 잘못된 영적 태도를 제거하고 개조해야 한다. 그리하여 단순히 교회 열심히 다니고 봉사 잘하는 종교인이 아닌, 영혼 깊숙한 곳까지 말씀으로 새로워져, 언제 어디를 찔러도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 말과 행동이 나타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자고 권면한다. 아멘의 무게는 교회 밖, 삶의 현장에서의 치열한 순종과 헌신에 비례함을 기억한다면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흔들려도 넉넉히 승리할 것이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결말을 알면 두렵지 않다》, 《기독교 에센스》, 《다니엘 임팩트》, 《열리는 능력시대》, 《지금은 성령시대》,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 《다시 가슴이 뛴다》이상 규장, 《기도,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하라》생명의 말씀사, 《칼과 칼집》, 《홈, 스위트 홈》두란노, 《거인들의 발자국》비전과 리더십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연락처 :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 트위터 @hamaaka
목 차
목차
서문_ 아멘이 진정 아멘되기 위하여
PART 1 말씀이 주도하는 삶
CHAPTER 01 말씀이 이끄는 대로
CHAPTER 02 말의 힘
PART 2 강인한 마음이 이끄는 삶
CHAPTER 03 평강이 다스리는 마음
CHAPTER 04 성령의 생각
CHAPTER 05 신실하게 강인하게
CHAPTER 06 외로움 이겨내기
PART 3 관계를 가꾸는 지혜
CHAPTER 07 건강한 관계 맺기
CHAPTER 08 그리스도의 겸손함을 본받아
PART 4 평생의 가치와 태도
CHAPTER 09 인생의 시즌을 분별하라
CHAPTER 10 완전한 사랑
CHAPTER 11 스트레스 탈출 비법
CHAPTER 12 안식의 축복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진짜 아멘은 ‘입’이 아닌 ‘삶’으로 해야 한다
아멘은 삶으로 살아내는 치열한 순종이다
|독자 포인트
■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훈련하고 싶은 분
■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채우기 원하는 분
■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영적인 성숙이 더디다고 느껴지는 분
■ 관계와 스트레스에 대한 성경적 해답이 필요한 분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뭘까? 아마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이 “아멘”일 것이다. 요즘 같은 SNS 시대에는 은혜로운 글이나 영상의 댓글로 많이...
진짜 아멘은 ‘입’이 아닌 ‘삶’으로 해야 한다
아멘은 삶으로 살아내는 치열한 순종이다
|독자 포인트
■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훈련하고 싶은 분
■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채우기 원하는 분
■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영적인 성숙이 더디다고 느껴지는 분
■ 관계와 스트레스에 대한 성경적 해답이 필요한 분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뭘까? 아마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이 “아멘”일 것이다. 요즘 같은 SNS 시대에는 은혜로운 글이나 영상의 댓글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다 기억하지도 못할 그 숱한 아멘만큼 우리의 삶도 “아멘”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자 설교자로서 자신의 삶과 성도의 삶을 반추한다. 왜 그리스도인의 이혼율, 자살율은 비그리스도인과 별반 다르지 않는가. 예비 며느리들의 혼수 문제에 간섭하는 시어머니 권사님들이 이리도 많은가. 주일 설교에 아멘한 후에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데 동의한다면 이제 입술의 아멘이 삶의 아멘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저자는 구부러진 총신에 들어간 총알이 과녁을 맞출 수 없듯이, 구부러진 마음의 틀과 영적인 태도로는 결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한다. 영과 혼과 육의 삶에서 잘못 두어진 부분을 체크하면서 인생의 시즌에 합당한 새로운 영적 태도를 가지기를 권면한다. 아멘이 단순한 형식적 단어가 아닌 삶의 현장에서의 치열한 순종이며 헌신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