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기준으 30곳의 여행 정보를 안내해주는 『아이와 함께하는 역사 여행』. 이 책은 교과서 정보를 수록하여 가족 여행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대별로 역사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어, 선사시대와 부족국가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등으로 나누어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 유물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역사 유물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나 거기에 얽힌 재미난 전설이나 설화를 덧붙여 알려준다. 또한 주변의 함께 둘러보면 좋을 곳과 각 지역의 소문난 식당과 숙박 시설을 함께 표기해 여행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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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박세준은 여행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바쁜 직장 생활 와중에도 늘 여유를 가지고, 낭만을 누리며, 가족과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여행작가학교 12기를 수료하였다. 거기서 알게 된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본 여행기를 내게 되었다. 저서로는 〈직장생존병법 41가지〉가 있다.
목 차
목차
Part 01 한반도, 문명이 시작되다 - 선사시대·부족국가시대
- 전라북도 고창
- 강원도 태백
- 경상남도 김해
Part 02 일진일퇴의 공방전 3개의 나라, 승부를 겨루던 시대 - 삼국시대
- 충청남도 공주.부여
- 충청북도 충주
- 충청북도 단양
- 전라북도 익산
- 전라남도 영암
- 경상북도 경주
- 경상북도 포항
Part 03 하나로 된 통일왕국, 다시 삼국 - 통일신라시대
- 전라남도 완도
- 전라남도 나주
- 경상남도 함양
Part 04 계속된 외침에도 꺾이지 않은 기상, 그 속에서 피어난 문화 - 고려시대
- 경기도 안성
- 충청북도 청주
- 전라남도 진도
- 전라남도 합천.창녕
Part 05 인의예지... 나라의 기틀이 되다 - 조선시대
- 경기도 여주.이천
- 강원도 영월
- 강원도 강릉
- 경상북도 울진
- 경상북도 영주
- 경상북도 문경
- 전라북도 전주
- 경상남도 진주
- 경기도 수원.화성
- 전라남도 담양
Part 06 지울 수 없는 아픔의 흔적들 - 일제강점기시대
- 전라북도 군산
- 경상북도 대구
Part 07 DMZ, 분단 현장을 찾아서 - 현대
- 경기도 연천.파주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교과서와 연계한 가족 역사 여행서
배울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함께 하는 여행 가이드
이 책은 재미위주의 단순한 가족 여행에서 벗어나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를 현장에서 아이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교실 안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것보다는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 것이 아이들의 역사 공부에 훨씬 많은 도움이 될 게 분명하다.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대별로 역사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선사시대와 부족국가시대. 삼국시대,...
교과서와 연계한 가족 역사 여행서
배울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함께 하는 여행 가이드
이 책은 재미위주의 단순한 가족 여행에서 벗어나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를 현장에서 아이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교실 안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것보다는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 것이 아이들의 역사 공부에 훨씬 많은 도움이 될 게 분명하다.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대별로 역사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선사시대와 부족국가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시대, 현대로 나누어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 유물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역사 유물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나 거기에 얽힌 재미난 전설이나 설화를 덧붙여 알려주고 있다.
또한 각 역사 유적지 주변의 함께 둘러보면 좋을 곳과 각 지역의 소문난 식당과 숙박 시설을 함께 표기해 두어 여행의 편의를 도모했다.
■ 출판사 리뷰
1박 2일 혹은 2박 3일의 코스로 돌아보는 전국 역사 여행 가이드
출발시간부터 집에 돌아올 때까지 각 코스별 여정을 시간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각 유적지나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예상해 그에 따른 스케줄표를 마련해 놓고 있으므로 그 스케줄에 맞게 움직이면 계획적이고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교과서 정보 수록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행지를 선정했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책으로만 배우는 일방적인 지식 습득이 아니라 직접 보고 배우는 현장 학습을 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여행지 소개 마지막에 엄마, 아빠 필독 코너를 마련해 아이들의 예상 질문과 그에 따른 엄마 아빠의 답변을 재밌게 만들어 놓아 아이들의 역사 선생님이 될 수 있게 하고 있다.
각 지역별 추천 숙소 및 맛집 소개
소개된 유적지 근처 맛집이나 또 다른 명소의 위치와 소요시간, 관련 페이지까지 자세하게 기재하고 있어 여행 동선을 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 지역별로 유명한 맛집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거리가 있는 관광지들을 같이 소개하고 있으므로 배울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가족 여행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