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고양이 행복하게 키우기』는 마치 고양이 마음속을 훤히 들여다보듯 누구보다 더 깊은 시선으로 고양이의 생리를 파악해 우리에게 알려준다. 마치 수의사와 마주하고 있듯 친절한 설명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지는 사례들에 빗대어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아파트에서 잘 적응해 살아갈 수 있는 품종의 선택부터 고양이를 위한 풍성한 환경을 만드는 요령까지, 고양이와 함께 조화로운 삶을 나눌 수 있는 1001가지의 팁이 실려 있다. 당장 실생활에 응용해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참신한 발상들은 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최적의 방법들을 선사해준다.
저자 소개
저자 레티시아 바를랭(Dr. LAETITIA BARLERIN)은 1974년 6월 19일 프랑스 툴루즈(Toulouse)에서 출생. 알포르(Alfort) 국립 수의학교 수의학 박사. 동물행동학 석사. 현재 프랑스에서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TV, 신문을 통해 동물에 대한 사랑을 대중화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믿기지 않는 동물의 역사』, 『발톱과 가죽』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목 차
목차
- 저자의 말
■ 고양이가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고양이의 본성은 과연 무엇일까?
- 아파트 생활에 적합한 고양이 선택
- 아파트에서의 문제 행동들
- 입양한 아기 고양이 아파트에 적응시키기
■ 아파트에서 사는 고양이의 건강 관리
- 성징性徵에 따른 꼭 필요한 조치
- 비만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 예방접종과 구충제 투여
- 아파트에서의 안전사고
- 고양이를 괴롭히는 외부기생충과 그 밖의 것
■ 고양이를 위한 아파트 공간 배치
- 고양이의 식사
- 수면을 위한 공간
- 화장실 관리
- 고양이의 생활공간
■ 고양이의 일상생활
- 발톱 긁기
- 고양이 필수품 캣타워
- 고양이의 놀이
- 다양한 훈련 방법
- 고양이의 애정 표현
■ 아파트 고양이와 입양
- 다른 고양이의 입양
- 고양이와 개
- 다른 동물의 입양
■ 외출과 이사
- 산책 요령
- 위험한 주변 공간
- 이사를 위한 준비
-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이라면
꼭 곁에 두고 보아야 할 전용 가이드북!
아파트에서 고양이와 조화로운 삶을 나눌 수 있는 1001가지의 팁!
아파트 생활에 적합한 고양이 품종, 입양한 고양?이 적응시키는 방법, 식사와 수면을 위한 알맞은 공간 배치, 문제 행동을 일으킬 때의
대처법, 고양이에게 필요한 용품 고르는 요령 등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이 이 책 안에 다 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요즘 대세는 고양이!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이라면
꼭 곁에 두고 보아야 할 전용 가이드북!
아파트에서 고양이와 조화로운 삶을 나눌 수 있는 1001가지의 팁!
아파트 생활에 적합한 고양이 품종, 입양한 고양이 적응시키는 방법, 식사와 수면을 위한 알맞은 공간 배치, 문제 행동을 일으킬 때의
대처법, 고양이에게 필요한 용품 고르는 요령 등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이 이 책 안에 다 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요즘 대세는 고양이!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바 ‘반려동물 1,000만 마리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2015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만 20~64세 국내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21.8%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75%는 개를 기른다고 응답했으며, 고양이는 약 20%로 2위를 차지했다. 가장 보편적인 반려동물은 개이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은 2012년에 비해 63.7% 증가하면서 최근 반려동물의 ‘대세’는 고양이임이 확인됐다.
‘반려묘’ 관련 시장 또한 급성장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양이 용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소셜커머스 티몬(티켓몬스터)에 따르면, 2014년 고양이 용품 비중은 강아지의 19%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는 60% 수준까지 올랐으며, 매출 증가율도 강아지 용품이 106%가량 성장한 반면 고양이 용품은 355%나 늘었다.
아파트 고양이를 위해 꼭 필요한 전용 가이드북!
반려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이때, 단독주택이 많은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는 대부분 좁은 아파트에서 고양이를 키우게 된다. 주기적으로 산책을 하는 고양이들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아파트는 반려묘에게 세상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사랑과 정성으로 고양이를 잘 키우고 있는 주인들조차도 자연을 누릴 자유와 행복을 뺏은 건 아닌지 노심초사한다. 정말 아파트에서 사는 고양이가 불행하다고 느낄까?
고양이가 직접 대답해주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이 물음의 답이 바로 이 책 안에 있다. 저자는 마치 고양이 마음속을 훤히 들여다보듯 누구보다 더 깊은 시선으로 고양이의 생리를 파악해 우리에게 알려준다. 지금까지 고양이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책들은 많았지만, 정작 가장 밀접하고 중요한 주거환경인 아파트에 관련해 세심히 분석해놓은 책은 없었다. 아파트 고양이를 위한 전용 가이드북인 이 책이 고양이와 애묘인의 행복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미처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던 고양이 관련 종합 상식까지!
“아파트에만 머무르는 고양이에게도 예방접종이 필요할까?”, “집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모두 비만이 될까?” “등피부가 파도처럼 떨리는 현상은 어떤 때 일어나는 걸까?”
고양이를 아끼고 잘 보살필수록 고양이에 대한 궁금증은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껏 받아들인 수많은 정보들이 정말 맞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이 책은 그 모든 것에 대한 답을 마치 수의사와 마주하고 있듯 친절한 설명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지는 사례들에 빗대어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아파트에서 잘 적응해 살아갈 수 있는 품종의 선택부터 고양이를 위한 풍성한 환경을 만드는 요령까지, 고양이와 함께 조화로운 삶을 나눌 수 있는 1001가지의 팁이 실려 있다. 당장 실생활에 응용해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참신한 발상들은 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최적의 방법들을 선사해준다.
우 고현정이 강력 추천하는 아파트 고양이와
반려인을 위한 필수 지침서!
“밖에서 마음껏 뛰놀아야 할 고양이가 좁고 답답한 공간에 갇혀 사는 것을 볼 때면 늘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고맙게도 이 책은 내 마음속에 일고 있던 죄책감을 훌훌 털어내주었다.”
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되며 ‘캣맘’으로 새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우 고현정 역시 집 안에만 머무르는 고양이가 안쓰러운 애묘인이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잘 놀아주지도 못해 더욱 마음이 무거웠던 그녀에게 이 책은 그 짐을 덜 수 있게 해주는 선물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집 안에서도 얼마든지 고양이와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가족으로서의 유대감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처럼 괜한 죄책감을 가졌던 애묘인들을 위해 더없이 소중한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