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룰 교과서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야구 룰 교과서

정가
16,800 원
판매가
15,120 원    10 %↓
적립금
84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64943144
쪽수 : 304쪽
폴 햄버거  |  보누스  |  2018년 05월 10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지적 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투구, 타격, 주루, 수비, 모든 상황에 대한 각종 규칙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때때로 갈피를 잡기 어려운 야구 규칙에 관한 갈증을 한 번에 해소시켜준다. 글러브와 배트 등 장비의 사양, 야구 경기장의 표준 규격, 야구를 둘러싼 각종 기록을 산출하는 방법 등 야구를 즐기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들이 가득하다. 규칙을 마스터한다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야구 게임이 더욱 흥미로워질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댄 포모사 (Dan Formosa)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상품을 만들어낸 당시 기획 및 디자인 전문가이다. IBM에서 최초의 PC를 만들어낼 당시 디자인 팀의 핵심 멤버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 스마트디자인 대표로 있다. 그가 이끄는 이 회사에서 OXO, HP 등 디아인 요소가 강하게 요구되는 기업의 제품들을 디자인했다. 2009년 서울올림픽디자인 컨퍼런스에 초청연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야구 규칙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이번 책을 기획한 것도 바로 그가 가진 최대의 장점을 활용하자는 데 있다. 마니아임을 자청할 만큼 야구에 광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는 그는 시각적인 요소를 극대화해 야구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야구 바이블을 만들어냈다. 이에 화답하듯 책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보스턴 글로브》 등 각종 유력 매체의 찬사를 받았다.

지은이 : 폴 햄버거
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AIGA(미국 그래픽 아트 협회), IDSA(미국 산업디자인협회) 등에서 골드.실러.브론즈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책의 공동 저작자로 참여해 야구팬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야구 해설서를 지면 위에 디자인해냈다.

옮긴이 : 문은실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내 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야구 마니아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혈 팬이다. 특히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좋아해, 그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 풀 시즌을 관전하기도 했다. 한편 보스턴에 머물며 10여 년간 출판기획과 취재를 하면서 대중문화 자유기고가이자 영미권 도서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야구 교과서》를 비롯해 수십 여 종의 책을 번역했으며, 《위트상식사전 M》을 집필하기도 했다.
목 차
01 야구의 기본 규칙
야구란 무엇인가 | 야구의 기본 규칙 | 한 이닝의 공격 사례

02 경기 준비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 경기 시작 30분 전 | 야구공 준비 | 몰수경기 | 경기 시작 5분 전 | 경기 시작

03 장비
야구공 | 배트 | 글러브와 미트 | 유니폼 | 헬멧 | 야구화

04 경기장
구장 | 타자석 | 투수 마운드 | 베이스 | 메이저리그의 구장

05 투구
투구 자세 | 투구 과정 | 보크 | 스트라이크 존 | 스트라이크와 볼 | 투수의 폭투와 악송구 | 그 밖의 투구 규칙 | 공 조작 | 투수 교체 | 투수 마운드 방문

06 타격
타자에 대한 기본 상식 | 스트라이크와 스트라이크 존 | 규정에 어긋나는 배트 | ‘타임’요청 | 타자석 | 출루 | 히트 바이 피치 | 아웃 | 타자의 수비방해 | 수비팀의 타격방해 | 타순 | 지명타자

07 주루
주자에 대한 기본 상식 | 주자가 아웃되는 12가지 방법 | 포스 플레이 | 주루 실수 | 태그 업 | 투 아웃 상황에서의 득점 | 베이스라인을 벗어난 주루 | 타구에 맞은 주자나 심판 | 수비방해와 주루방해 | 주자의 수비방해 | 주루방해

08 타격
야수에 대한 기본 상식 | 야수의 행위에 따른 안전진루 | 야수가 관중석이나 더그아웃에 들어가는 경우 | 야수의 주루방해 | 인필드 플라이 규칙 | 야수선택 | 아웃 | 자동 아웃 : 야수의 기록

09 심판
심판에 대한 기본 상식 | 심판에 대한 지침 | 주심과 루심 | 일시정지경기와 콜드 게임 | 볼과 스트라이크 판정 | 몰수경기 | 어필과 제소경기 | 심판의 독자적인 판단과 재량에 따른 판정 | 심판의 경기 방해 | 주루방해 판정 | 퇴장 | 투수의 반칙행위

10 감독과 코치
감독과 코치에 대한 기본 상식 | 감독과 코치의 임무 |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 타임아웃 요청과 선수 교체 | 감독과 투수 | 감독과 코치의 반칙행위 | 제소경기

11 반칙행위
반칙행위 |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 반칙행위와 수비방해 | 더그아웃에서의 반칙행위 | 투수의 반칙행위 | 타자의 반칙행위 | 주자의 반칙행위 | 야수의 반칙행위 | 퇴장

12 관중
관중에 대한 기본 상식 | 관중의 수비방해 | 팀원과 관중 | 구장에 들어온 관중

13 경기의 중단, 재개, 종료
경기 진행과 중단의 권한 | 정식경기 | 일시정지경기와 콜드 게임 | 일시정지경기 | 우천교환권 | 어둠 | 구장 상태 | 날씨, 타격과 투구

14 공식기록원
기록원에 대한 기본 상식 | 공식기록원의 보고서 | 선발선수, 교체선수, 부정위타자 | 박스 스코어 | 콜드 게임 | 몰수경기 | 폭투와 패스트 볼 | 볼넷 | 삼진 | 자책점 | 완봉승 | 승리투수와 패전투수 | 구원투수의 세이브 | 올스타 게임의 승리투수 | 안타 | 타점 | 희생타 | 도루 | 풋아웃과 어시스트 | 수비 실책 | 연속 기록 | 기록 보고
| 개인 타이틀 | 공식통계원 | 통계

15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의 구성 | 정규 시즌 | 올스타 게임 | 포스트시즌 |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 규칙의 차이점

용어 모음
출판사 서평
야구 규칙에 관한 모든 것
선수와 팬을 위한 야구 룰 퍼펙트 가이드

아마존 야구 부문 베스트셀러 1위

2017년 한국 프로야구 관중수가 840만을 넘어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관중 동원 수로만 단순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지금 한국에서 야구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라는 점에 이견을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야구 관련 서적들도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야구 규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낸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흥미롭게도 야구는 매우 대중적인 스포츠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너무나도 복잡하고 세세한 규칙들로 이루어진 경기다. 따라서 경기를 관전하다가 간혹 도무지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는 어리둥절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심판조차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야구 룰 교과서》는 때로 갈피를 잡기 어려운 야구 규칙에 관한 갈증을 일거에 해소시켜줄 책이다. 특히 다양한 삽화와 사례, 표 등을 이용해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에 대한 각종 규칙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투구, 타격, 주루, 수비 그 어떤 것에 관한 것이든 해당 항목을 찾아 펼쳐보면 된다. 또한 글러브와 배트 등 장비의 사양, 야구 경기장의 표준 규격, 야구를 둘러싼 각종 기록을 산출하는 방법 등 야구를 즐기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들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1회부터 9회까지 벌어지는 갖가지 상황에 적용되는 규칙을 꿰고 있다면 야구 보는 재미가 한층 배가될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한눈에 읽어낸다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프로야구가 시작된 이래, 야구 규칙은 수십 년에 걸쳐 진화했다. 셀 수 없이 많은 규칙들이 규정되어 있고, 심지어 ‘관중’에 관한 규칙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뚫어지게 그라운드를 지켜봐도 경기가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몰라서 ‘야구는 지루한 경기’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도 이해할 만한 것이 ‘야구’라는 경기를 ‘읽어낸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단지 아홉 명의 야수와 한 명의 타자가 서서 투수가 공을 던지고 타자는 이를 때리는 상황에 불과할지도 모를 한 장면에서 실제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일들은 분명하게 문헌으로 명시되어 있는 ‘규칙’에 따라 행해진다. 《야구 룰 교과서》에 언급된 실례를 보자.
원 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쳐서 내야에 높이 떠버렸다. 그런데 아직 야수가 공을 잡기도 전에 심판은 타자 아웃을 선언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야구 규칙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어이없는 상황에 놀랄 것이다. 열쇠는 ‘인필드 플라이’ 규칙에 있다. 이 규칙에 따르면 아래 상황에서 내야에 높은 플라이 볼이 떴을 때 심판은 ‘인필드 플라이’를 선언하고 타자는 자동 아웃된다.
_ 1, 2루에 주자가 있거나 만루인 상황
_ 투 아웃 미만인 상황
_ 내야수가 쉽게 잡을 수 있는 높은 플라이 볼(번트나 라인 드라이브 제외)이 뜬 상황
그런데 왜 위와 같은 상황에서 타자를 자동 아웃시키는 것일까? 여기서 팬들은 규칙 하나를 더 이해해야만 한다. 1, 2루에 주자가 있을 경우 타자가 공을 치면 앞선 주자들은 ‘포스 플레이’ 상황에 놓인다. 즉 뒤에 오는 주자들에게 자신이 있던 베이스를 내주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다음 베이스로 진루해야만 하는 ‘강제’ 상황에 놓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아주 잡기 쉬운 내야 플라이 볼을 야수가 일부러 떨어뜨린다면 어떻게 될까? 수비팀이 아주 손쉽게 더블 플레이를 잡아낼 수 있게 된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인필드 플라이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렇듯 야구라는 스포츠는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돌발 상황까지도 규칙으로 정해놓고 있다. 그렇다 보니 단지 뜬공을야수가 잡으면 아웃이고 잡지 못하면 안타라는 식의 단순한 규칙만을 숙지한 사람이라면 야구의 재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입문자에서 전문가까지 모든 이를 위한
야구 교과서의 결정판

《야구 룰 교과서》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야구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야구 규칙 교과서의 결정판이다. 아주 초보적인 단계에서는 야구 경기의 기본 개념, 즉 어떻게 점수를 내고 어떻게 아웃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한다. 전문적인 단계에서는 야구깨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규칙들이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인필드 플라이 상황을 상기해보자. 만약 심판이 인필드 플라이를 선언한 후 야수가 플라이 볼을 잡으려다 실수로 떨어뜨렸다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에도 여전히 타자는 자동 아웃이다. 또 하나 덧붙여 플라이 볼을 떨어뜨린 야수는 수비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고 풋아웃(주자 또는 타자주자가 아웃되게끔 한 야수의 플레이) 기록을 얻게 된다. 실책을 하고도 풋아웃 기록을 챙기게 되는 것이다. 설령 인필드 플라이 개념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 규칙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수백 가지가 넘는 야구 규칙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규칙들이 수백 개의 모자이크 조각처럼 모여 하나의 그림을 이룰 때 야구라는 아름다운 스포츠가 완성되는 것이다.

야구 전략과 수 싸움은 규칙에서 시작된다

야구가 수많은 전략과 수 싸움을 하는 ‘작전’ 게임이라든가 마인드 컨트롤이 대단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스포츠라고 하는 데는 숱한 규칙들이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흔히 팀의 감독들은 주루가 가장 빠른 선수를 1번 타자에 배치한다. 그리고 이 선수가 가능한 한 1루까지 살아나가기를 바란다(따라서 1번 타자는 출루율이 좋아야 한다). 일단 발 빠른 주자가 1루에 나가면 투수의 상황은 복잡해진다. 주자의 도루를 견제하면서 투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때 투수는 견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세트 포지션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제약이 있으니 투수가 주자를 잡기 위해 일종의 속임 동작을 하지 못하도록 ‘보크’ 규칙을 적용받는 것이다. 따라서 발 빠른 주자는 규칙의 제한을 받으며 투구에도 집중해야 하는 투수를 가능한 한 성가시게 만든다.
이건 또 어떤가? 원 아웃 주자 3루 상황이다. 타자는 발이 빠르지만 장타력은 없다. 희생번트를 시도한다. 그런데 두 번이나 번트에 실패하고 파울이 된다. 그런데 규칙에 따르면 번트 시도 시 세 번째 파울에서는 타자가 아웃 처리된다. 따라서 번트 상황에 대비해 전진 수비했던 야수들은 타자가 세 번째 번트를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고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 하지만 타자는 이를 역이용한다. 다시 번트를 시도해 3루 베이스라인을 타고 흐르는 번트를 성공시킨 것이다. 3루 주자가 홈인했고, 발 빠른 타자주자도 1루에 무사히 도달한다.
이렇듯 야구 규칙은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플레이 하나 하나에도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규칙을 마스터하면 전략을 수립하고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두세 시간의 경기시간 동안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매 회 매 회 설정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단지 경기를 관전하는 팬을 넘어 스스로 감독이자 심판이자 선수가 되어보는 놀라운 경험을 해볼 수도 것이다. 《야구 룰 교과서》는 바로 그 길에서 안내자이자 교과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 분명하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