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5박 6일 오키나와 만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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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5박 6일 오키나와 만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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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835966
쪽수 : 320쪽
김민채  |  북노마드  |  2015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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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키나와를 렌터카 없이 여행하려는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어느 날 문득,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생각보다 넓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길게 여행하는 여행자가 많다. 게스트하우스마다 한 달짜리 장기 숙?박 요금이 따로 있을 정도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오키나와』는 ‘5박 6일’로 일정을 추려 재구성했다. 소개하는 공간들 또한 속도가 느린 뚜벅이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선별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아가는 골목길 밥집, 오키나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편집숍, 자전거 산책 코스 등이 그렇다.
저자 소개
저자 김민채는 뚜벅뚜벅 걸어 다니는 일을 사랑하는 뚜벅이. 평발이니 오래 걷지 말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사망 선고를 받은 기분이었지만, 죽더라도 걷다 죽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걸어 다니는 여행자. 소?설가 박민규의 말처럼 ‘너무나 길고 충만한 삶을 살고 있었기에 당장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무엇 하나 아쉬울 게 없는’ 계절들을 살아내는 것이 삶의 유일한 바람인 뚜벅이 여행자. 『더 서울』과 『내일로 비밀코스 여행』을 지었고, 여행무크지 『어떤 날』에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1989년 봄에 태어났다.
목 차
목차 Prologue “당신이 정말 오키나와에 간다면.” 004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016 [Day 1. 나하 - 그래, 여기 오키나와라면] 나하국제공항 - 두려움이 만드는 것 024 Tip 나하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모노레일 타는 법 028 국제거리 & 제1마키시 공설시장 - 그래, 여기 오키나와라면 030 Tip 나하 베이스캠프, 소라하우스 038 Tip 오키나와의 게스트하우스 040 카이소우 - 메리크리스마스 아빠 046 오키나와의 바람 - 내 마음 어디쯤이 흔들릴 때, 바람을 본다 050 쓰보야 야치문 거리 - 길 위에서 056 차타로 - 좋아하는 계절을 물었을 때 064 우키시마 가든 - 여행은 몸이 기억한다 070 Tip 보석 같은 골목길 우키시마 거리 076 [Day 2. 나하+남부 - 오키나와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 카페 소이 - 여행자를 위한 마음 084 가브 도밍고 - 몇 다리를 건너면 만나게 되는, 우리 090 미무리 - 취향은 취향을 부른다 096 세화우타키 - 세상에 존재하는 많고 많은 숲 가운데서 102 바다의 이스키아 - 태평양을 앞에 두고 단호박 케이크 108 치넨 미사키 공원 - 바다의 발견 116 아자마 산산 비치 - 그때, 우리는 시간을 나눴네 124 스테이크 다이닝 88 - 수없이 복제될지도 몰라요, 그러나 그로 인해 130 Tip 오키나와의 먹거리 136 [Day 3. 북부 -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북부 나들이] 나하버스터미널 - 여행자는 여행자를 위로한다. 그리고…… 144 Tip 나하버스터미널, 버스 투어 예매하기 148 Tip 오키나와 버스 이용법 150 해양박공원 & 오키쨩 극장 & 츄라우미 수족관 & 터틀 해변 - 진짜 바다는 어디로 갔을까 152 나키진 성터 - 나키진 성터의 바람 160 코우리 대교 & 코우리 오션 타워 - 조개껍데기, 그것은 166 테다코테이 - 보이는 것에서 생기는 편견, 그것을 깨는 일 174 [Day 4. 나하 - 아주 오래된 나하를 걷는 시간] 나미노우에 비치 - 나를 살게 한 사람 184 후쿠슈엔 - 지나가는 비인 줄 어떻게 아느냐 하면 190 모스버거 -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먹기 위한 마음가짐 196 슈리 성 - 오키나와의 시간을 걷다 200 타마우둔 - 돌과 그녀 208 슈리킨죠초 돌다다미길 - 문득 뒤를 돌아보았을 때 214 류소우차야 - 맛있어요, 오이시! 220 Tip 오키나와의 날씨 226 [Day 5. 중부 - 가장 핫한 오키나와, 중부에서 우치난츄처럼 놀기] 무라사키무라 - 무엇인가를 잘 해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 234 Tip 액을 쫓고 복을 맞이한다, 시사 240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 내 귀에 슬며시 이어폰을 끼워준 사람들 242 제타 버거 마켓 - 침이 고인다 248 힐튼 호텔 앞 포터링 - 아, 이게 생시다! 254 Tip 목적 없이 달린다, 포터링 262 Tip 오키나와의 자판기 263 선셋 비치 - 해가 사라진 자리 264 보라쵸스 - 진짜 오키나와 사람을 만났다 270 Tip 당신을 반기는 인사, 멘소-레! 276 [Day 6. 나하 - 모노레일을 이정표 삼아 달리는 마지막 자전거 산책] 나하 시내 포터링 - 몇 월 며칠도 아닌 바로 오늘 284 Tip 그 외 자전거 대여 가능 정보 290 오노야마 공원 - 모래 바람이 불면 눈을 감고 기다려 292 A&W버거 - 나는 흙투성이인 채로 오키나와를 떠났다 298 Tip 예능의 섬 오키나와가 들려주는 ‘에이사’ 304 Tip 출국 전 짐 정리하기 ‘journey bag’ 306 Tip 나하국제공항 출국장 이용 307 Epilogue “오키나와에 다녀온 뒤, 나는 전에 없이 즐거워졌다.” 314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더 많은 곳을 가보려고 애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에 쫓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급할 것 없다. 태양의 기운이 넘실거리는 여기는, 오키나와니까.” 오키나와를 렌터카 없이 여행하려는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책. 걷기와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만으로 오키나와를 만끽할 수 있는 5박 6일간의 여행 코스를 담았다. 나하버스터미널, 버스 투어, 모노레일, 자전거 대여소 등의 이용 정보를 함께 전한다. 방문했던 모든 곳에 대한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하는 대신 ‘5박 6일’로 일정을 추려 재구성해 ‘솔직한 오키... “더 많은 곳을 가보려고 애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에 쫓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급할 것 없다. 태양의 기운이 넘실거리는 여기는, 오키나와니까.” 오키나와를 렌터카 없이 여행하려는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책. 걷기와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만으로 오키나와를 만끽할 수 있는 5박 6일간의 여행 코스를 담았다. 나하버스터미널, 버스 투어, 모노레일, 자전거 대여소 등의 이용 정보를 함께 전한다. 방문했던 모든 곳에 대한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하는 대신 ‘5박 6일’로 일정을 추려 재구성해 ‘솔직한 오키나와’를 담고자 했다. 때문에 이름은 널리 알려졌지만, 막상 별 감흥을 주지 못한 곳들은 일정에서 제외했다. 소개하는 공간들 또한 속도가 느린 뚜벅이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선별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아가는 골목길 밥집, 오키나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편집숍, 자전거 산책 코스……. 오전과 오후 일정을 나누어 소개하는 5박 6일 일정은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속도에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다. 또 뚜벅이 여행의 경우 목적지를 찾아가는 순서를 잘 짜는 것이 중요한데, 동선이 꼬이지 않게 재구성한 유기적인 이동 경로가 눈에 띈다. 당신이 정말 오키나와에 간다면, 게다가 렌터카 없이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자’라면 『어느 날 문득, 오키나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당신이 정말 오키나와에 간다면, 게다가 렌터카 없이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자’라면 이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 『어느 날 문득, 오키나와』는 오키나와를 렌터카 없이 여행하려는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대부분 ‘렌터카를 빌려’ 여행한다는 오키나와를 걷기와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만으로 만끽할 수 있는 5박 6일간의 여행 코스를 담았다. 때문에 나하버스터미널, 버스 투어, 모노레일, 자전거 대여소 등의 이용 정보를 함께 전한다. 하지만 뚜벅이 여행을 떠나려는 이에게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무엇보다 걷기를 사랑할 것, 자전거를 타는 순간을 즐길 것, 대중교통의 배차 간격에 불만이 없을 것. 뚜벅이 여행은 렌터카 여행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몸은 더 고될 수 있지만, 렌터카 여행이 줄 수 없는 색다른 시선을 선사할 것이다. 오키나와는 생각보다 넓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길게 여행하는 여행자가 많다. 게스트하우스마다 한 달짜리 장기 숙박 요금이 따로 있을 정도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오키나와』는 ‘5박 6일’로 일정을 추려 재구성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이중에서 하루씩 일정을 골라 ‘3박 4일’이나 ‘4박 5일’로 여행을 즐겨도 좋다. 방문했던 모든 곳에 대한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할 수도 있었지만, 조금 더 ‘솔직한 오키나와’를 담고자 했던 바였다. 때문에 이름은 널리 알려졌지만, 막상 별 감흥을 주지 못한 곳들은 일정에서 제외했다. 소개하는 공간들 또한 속도가 느린 뚜벅이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선별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아가는 골목길 밥집, 오키나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편집숍, 자전거 산책 코스 등이 그렇다.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5박 6일 오키나와 만끽 여행 코스’는 매일 오전과 오후 일정을 나누어 소개된다.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속도를 고려해 그에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은 일정을 짰다. 부제처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의 속도와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 뚜벅이 여행의 경우 목적를 찾아가는 순서를 잘 짜는 것이 중요한데, 동선이 꼬이지 않게 재구성한 유기적인 이동 경로가 눈에 띈다. 각 일정에는 이동하는 위치를 담은 지도가 함께 실려 있어, 하루 동안 이동하게 될 경로를 파악하기에 좋다. 지도와 함께 그날의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정표도 실려 있지만, 직접 방문해보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 생긴다면 일정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일정을 조율하는 것은 물론 독자의 몫이 될 것이다. 맘을 뒤흔드는 곳이 있다면, 충분히 머무르고 만끽해보자. 그때 그곳에서 당신이 느끼는 그 감정은 그때 그곳의 당신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일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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