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사랑의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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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사랑의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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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471767
쪽수 : 433쪽
알렉산더 클루게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요한 루트비히 티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요한 페터 헤벨  |  창비  |  2010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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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느 사랑의 실험』. 근현대 외국소설 100년의 걸작을 어권의 대표 연구자들이 엄선하고 공들여 번역한, 기획부터 번역 출간까지 5년간의 노력이 녹아 있는 ‘창비세계문학’이 출간되었다. 다양하고 압축적인 구성?과 개성적인 문체 등 소설의 진짜 재미를 한권으로 가려뽑은 이 선집은 세계적인 문호들의 빼어난 단편의 묘미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표제작인 알렉산더 클루게의 『어느 사랑의 실험』은 나치의 생체실험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전후 세대가 어떻게 기억하고 평가할 것인가 하는 주제에 걸맞게 다큐멘트와 픽션의 절묘한 중간 형식을 취하고 있다. ☞ 『창비세계문학』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 출판사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목 차
목차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정직한 법관 요한 루트비히 티크 기발한 페르머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주워온 자식 요한 페터 헤벨 뜻밖의 재회 후고 폰 호프만스탈 672일째 밤의 동화 토마스 만 루이스?헨 아르투어 슈니츨러 장님 제로니모와 그의 형 헤르만 헤쎄 짝짓기 프란츠 카프카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헤르만 브로흐 바르바라 일제 아이힝어 달나라 이야기 하인리히 뵐 광고물 폐기자 알렉산더 클루게 어느 사랑의 실험 마리에 루이제 카슈니츠 제니퍼의 꿈 잉에보르크 바흐만 개 짖는 소리 지크프리트 렌츠 발라톤 호수의 물결 크리스토프 하인 인도로 가는 항로는 없었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한권으로 만나는 세계문학 백년의 걸작 세계에 대한 독창적 해석, 풍성한 상상력, 과감한 실험정신 거장들의 날렵한 솜씨로 진짜 소설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근현대 외국소설 100년의 걸작을 각 어권의 대표 연구자들이 엄선하고 공들여 번역한, 기획부터 번역 출간까지 5년간의 노력이 녹아 있는 ‘창비세계문학’이 출간되었다. 짧은 분량이면서도 세계에 대한 예리한 통찰, 독창적 해석, 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장르인 단편소설은 가히 세계소설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 다양하고 압축적인 구성과 개성적인 문체 등 소설의 진짜 재미를... 한권으로 만나는 세계문학 백년의 걸작 세계에 대한 독창적 해석, 풍성한 상상력, 과감한 실험정신 거장들의 날렵한 솜씨로 진짜 소설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근현대 외국소설 100년의 걸작을 각 어권의 대표 연구자들이 엄선하고 공들여 번역한, 기획부터 번역 출간까지 5년간의 노력이 녹아 있는 ‘창비세계문학’이 출간되었다. 짧은 분량이면서도 세계에 대한 예리한 통찰, 독창적 해석, 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장르인 단편소설은 가히 세계소설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 다양하고 압축적인 구성과 개성적인 문체 등 소설의 진짜 재미를 한권으로 가려뽑은 이 선집은 세계적인 문호들의 빼어난 솜씨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동서양 대표 문호들의 빼어난 단편들을 엄선 창비세계문학에는 19~20세기 초에 이르는 세계 근현대문학 100년을 대표하는, 9개 어권 총 102명 작가의 114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전세계 단편문학의 정수만을 가려뽑은 이 선집은 세계소설의 교과서라고 할 만하다. 각 어권의 문학 지형도를 그리는 데에 빠질 수 없고, 근현대 세계사와 문학사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작가들의 대표작들이다. 비교적 익숙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몇몇 특정 국가와 언어권의 문학작품만을 편식해온 우리 독자들이 보다 새롭고 다양한 문학의 성찬을 음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동안 소개가 미흡했으나 우리에게는 역사적 경험의 유사함으로 정서적 공감대를 이룰 폴란드 편 『신사 숙녀 여러분, 가스실로』, 유럽 중심주의를 넘어 20세기 문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스페인어권과, 여러 중남미 문학을 고르게 엮은 스페인·라틴아메리카 편 『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10세기 세계적 보편성을 담보한 러시아 문학의 광활함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러시아 편 『무도회가 끝난 뒤』 그리고 근대문학사의 대표작가로 거론되면서도 편중된 번역 출판문화 탓에 이제야 소개되는 일본 대표작가들의 단편들이 다양하게 소개된 『이상한 소리』 등 세계문학의 명편들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국내 최초로 번역 소개되는 작품들의 새로운 맛 그동안 국내에 번역 소개된 작품들은 대개 대표작가의 대표장편에 머문 경우가 많다. 이미 좋은 번역으로 소개된 단편이 있는 경우에는 중복을 피했으나, 수록작 10편 모두가 국내 초역인 일본 편, 14편 중 11편이 초역인 프랑스 편 등 대부분의 수록작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들이다. 물론 수록작 11편이 모두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는 미국 편의 경우에는 이전의 번역본들이 전혀 추천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고, 좋은 번역본이 있으나 문학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작품인 경우(중국 편, 루쉰 ?아Q정전? 등)에는 불가피하게 중복 번역을 감수해야 했다. ▶국내 대표적인 연구자들의 꼼꼼하고 성실한 번역 각 어권별로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을 편역자로 위촉해 작품을 엄선하였고 언어를 옮겨놓는 단순 번역이 아닌 문화사 사회사의 맥락 속에 살아움직이는 작품의 깊은 울림까지 전하려는 노력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모아놓았다. 이번 선집의 편역자들은 번역 평가사업에 참여할 만큼 각 언어권의 뛰어난 전문가들로 일본 편의 경우 작품이 처음 발표되었던 문학잡지를 번역의 저본으로 삼았으며, 미국 편은 최근의 편집본과 최초 출간본을 상호 참조하였으며, 러시아 편은 국내본과 해외 출간본 등을 참고하여 우리말 출간본 중에서 정본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썼다. ▶친절 해설과 감상의 길잡이 각 작품마다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풍성하게 실어놓았다. ‘작가소개’ ‘감상의 길잡이’ ‘더 읽을거리’ 등은 물론 전체 해설을 통해 각국, 각 언어권의 문학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각 언어권 전공자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쉽게 읽을 만한 평이한 문체와 수준의 ‘감상의 길잡이’와 ‘해설’은 교과서 밖 작품들을 읽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충분히 할 만하다. ‘더 읽을거리’는 각 작가들의 국내 번역본 중에서 추천할 만한 작품과 역본을 꼽아주고 있어 깊이 읽기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만하다. 방대한 양으로 해설을 정리한 독일 편의 경우에는 독일 문학사 전반의 맥락을 아우를 뿐 아니라 각 작품에 대한 짤막한 평론을 붙여서 전공자들에게도 부족함 없는 자료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수록작 17편 중 11편이 국내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독일 편은 형식과 스타일이 다양한 작품들을 망라해 단편소설의 성찬이라 할 만하다. 수록작품 하나하나가 주제와 형식적인 면에서 그 시대마다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 흔적을 보여주며 문학사적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전형성을 띠고 있다. 독일문학사에서 소설의 기본원리를 가장 간결한 형식으로 농축시킨 작품으로 꼽히는 요한 페터 헤벨의 『뜻밖의 재회』는 200자 원고지 12매 분량의 극히 짧은 소설이지만 개인의 운명과 세계사, 인간사와 자연사가 맞물리며 촌철살인의 궁극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표제작인 알렉산더 클루게의 『어느 사랑의 실험』은 나치의 생체실험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전후 세대가 어떻게 기억하고 평가할 것인가 하는 주제에 걸맞게 다큐멘트와 픽션의 절묘한 중간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크리스토프 하인의 『인도로 가는 항로는 없었다』는 유일하게 동서독의 벽이 무너진 뒤에 발표된 작품으로, 동독과 동구권의 몰락, 독일 통일이라는 무거운 역사적 주체를 우의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독일 편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방대하고 친절한 해설이다. 독일 문학사 전반을 아우르는 동시에 수록작 각편에 대한 친절한 해설이 권미에 실려 있어 깊이 읽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풍성한 자료와 해석의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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