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름다움에 더 좋은 운명을 더하는 여성만을 위한 캐릭터 관상 에세이
관상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순간 떠오르는 모든 고정관념을 버리기 바란다. 관상책이라 해서 어려운 한자와 관상용어가 난무할 거라는 판단과 고리타분하고 정체불명의 재미없는 그림만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그냥 넣어두기 바란다. 얼굴에 관심이 가장 많은 바로 당신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관상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700여 개의 캐릭터 그림들로 가득 찬 이 책을 보다 보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거울을 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또한 당신의 운명을 바꿀 커다란 힌트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바로 지금 당신의 아름다움에 더 좋은 운명을 더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ㅇ
저자 소개
저자 이기선은 원광대학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대학원 및 동국대,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이코노믹」에 을 연재하는 등 신문과 방송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양철학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설명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분당 연구실에서도 향후 개원을 꿈꾸는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동양철학의 르네상스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목 차
목차
프롤로그: 얼굴, 자신의 운명이 바뀌는 곳!
제1장 얼굴과 관상
1. 관상으로의 여행
관상이 도대체 뭐야? / 관상의 시작 / 얼굴과 운명의 관계를 파헤치기
2. 얼굴로 뭘 알 수 있지
얼굴을 삼등분해서 보기? / 이마가 말해 주는 초년운
눈과 코, 서른 이후 내 길은 내가 간다 / 턱이 말해 주는 말년복
제2장 내 얼굴, 네 얼굴
1. 이마
내 운명의 시작 / 여자의 행복은 여기서부터 / 모양과 운명의 묘한 관계
2. 눈썹
인기와 고독 사이 / 성격이 보이네 보여 / 난 미련할까
3. 눈
내 정신은 멀쩡? / 재물과 성격을 파헤치다 / 눈으로 건강 점검해 볼까
냉정과 온정 사이 / 눈높이, 뭐가 문제인데
4. 코
콧대가 높고 뾰족하면 최고인가? / 재물의 크기를 판단하는 창고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 매의 날카로움을 찾아라 / 코만 좋으면 장땡
5. 입
남자는 눈, 여자는 입 / 웃으면 복이 왜 올까
입과 입술은 절친 / 앵두 같은 내 입술
6. 귀
이목구비, 귀가 제일 먼저 나오는 이유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귀로 보는 건강과 두뇌 / 자비와 냉정 그리고 연예인귀
7. 기타
팔자주름과 팔자 사이 / 신뢰의 척도, 치아
치아로 보는 성격과 운명 / 턱으로 보는 성격과 운명
제3장 내 관상 사용설명서
1. 내 얼굴 점수 매기기
공부운 / 직장운 / 남자운 / 자녀운 / 사업운 / 재물운
2. 내 얼굴 점수 높이기
취업과 직장, 일터를 향하여 / 사랑 전선 이상무 / 인기의 비결
재물 걱정은 그만 / 자식덕 좀 볼까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이 책을 보는 순간 거울을 보고 있는 당신을 발견함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게 될 것이다.”
얼굴에 가장 관심이 많은 사람은 성별로 보면 여성이고, 나이로 분류하면 20대에서 30대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관상책은 그런 독자를 위한 책이 아니고 전문적으로 관상학을 공부하려는 책이거나 그냥 예전의 관상 정보를 나열한 것에 그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관상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관상과 관련 책이 특별히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은 바로 여기에 있다. 관심이 많은 독자층에 맞는 그런 책이 존재하지 않...
“이 책을 보는 순간 거울을 보고 있는 당신을 발견함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게 될 것이다.”
얼굴에 가장 관심이 많은 사람은 성별로 보면 여성이고, 나이로 분류하면 20대에서 30대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관상책은 그런 독자를 위한 책이 아니고 전문적으로 관상학을 공부하려는 책이거나 그냥 예전의 관상 정보를 나열한 것에 그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관상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관상과 관련 책이 특별히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은 바로 여기에 있다. 관심이 많은 독자층에 맞는 그런 책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철저히 2030 여성의 눈높이에서 써지고 그려졌다. 이 책의 첫 장을 펴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마법에 빠진 듯 당신은 거울을 통해 계속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되며, 동시에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현재의 나를 이해하고 미래의 더 좋은 나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얼굴은 당신의 얼이 담긴 그릇!
관상 사용설명서를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자~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 사주나 관상, 타로 등을 통해 우리는 때로 미래를 점쳐보곤 한다. 그 결과에 때로는 희망을 갖고 때로는 찝찝함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고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관상학에서도 어떤 학자들은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하지만, 저자는 얼굴의 변화를 통해 충분히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철저한 개운론자의 입장을 고수한다. 인생이 바뀌지 않고 운명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실 관상을 안다는 것 또한 무의미한 일일지도 모른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에서도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거울을 보고 그 앞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면 당신의 얼굴의 모습은 바뀌게 되고 그 웃는 모습의 상은 관상학적으로 좋은 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웃으면 웃을수록 자신의 얼굴의 상은 바뀌게 되고 그에 따라 더 좋은 운명으로 바뀌게 된다. 마찬가지로 얼굴의 화장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에 따라 당신의 운명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이 책의 부제가 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운은 무엇인지 그 운을 불러들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이 책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