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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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000393
쪽수 : 448쪽
이혜선 이혜선  |  포북(FOR BOOK)  |  2017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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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 라이프』는 쌍둥이 엄마가 된 [띵굴마님]이 5년 만에 털어놓는 진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곳에 그집]이라는 블로그의 주인장 [띵굴마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살림꾼이다. 살림밖에 모르고, 살림에 미쳐 살다가 《살림이 좋아》라는 베스트셀러를 터뜨리고 연달아 살림 책들을 쏟아내며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는 인기 살림꾼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말 못할 가슴앓이 하나가 있었다. 엄마가 되고 싶은, 간절한 바람. 입양을 결정한 부부가 홀트아동복지회의 문을 두드렸을 때,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쌍둥이 남매가 있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은호와 은채, 두 아이들의 일상은 정말 드라마틱하다. 공개되지 않은 매일매일의 속사정까지 다 열어 보면 정말이지 혀가 내둘러진다. 스스로 어린이, 명랑쾌활 어린이, 똘똘이 어린이로! 무럭무럭 키우고 있는, 아니 함께 크고 있는 이 가족의 은밀한 이야기가 모두 공개된다.
저자 소개
띵굴마님 이혜선은 우선 [살림이 좋아]의 다. 이 책이 첫 번째 책인데 완전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나는 매일 집으로 출근을 한다’라는 명언을 제조하면서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연달아 책도 쏟아냈다. [띵굴마님은 살림살이가 좋아], [띵굴마님은 캠핑이 좋아], [흙 살림이 좋아], [띵굴마님과 함께 쓰는 살림 일기] 이렇게 네 권의 책, 그러니까 총 다섯 권의 책을 낸 살림 작가다. 그런데 갑자기 두문불출! 그녀의 살림 소식이 사라졌다. 왜지? 뭐지? 모두가 궁금했다. 그 후, 얼마 후. 그녀는 모두를 울렸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저, 엄마 됐어요’ 하고 느닷없이 고백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정말이지 명랑하고 짜릿하게 매혹적인 두 아이, 쌍둥이 아이. 은호와 은채 남매를 데리고 살아가는 띵굴마님 부부의 이야기다. 입양이라는 과정을 통해 엄마가 된 그녀가 울며 웃으며 온몸으로 익힌 엄마 연습장이다. 하나, 생활 습관 들인 이야기. 좋은 버릇을 만드느라 억척스러웠던 고백. 둘, 맘마 먹인 이야기. 이유식과 유아식 레시피는 물론이고 좋은 식습관 만든 비법도. 셋, 어야 가자 했던 이야기. 들로 산으로 아이들 데리고 다니며 보여 준 것들. 그리고 끝으로 아이들 살림살이 정보까지도 알사탕 꿰듯 줄줄이 엮었다. 쓸모 있을 거고, 읽으면서 위로도 얻을 테고. 그럴 만한 책이겠다. 사실 [띵굴마님]은 요즘 통 살림을 못 한다. 대신 인생 살림, 지금 그녀가 하고 있는 건 이것이지 싶다. 어떻게 살고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 그러느라 고민하고, 실수도 하고, 뛰고 걷고 흔들린다. 어쩌면 우리 모두와 하나 다르지 않은, 똑같은 사람일 거다. 그녀의 인생 이야기에 열심히 응원을 보태는 것도 그래서다. 꼭 나 같아서, 우리 같아서! @roundmanimㆍInstagram blog.naver.com/flower2nd
목 차
[펼치기 전에] 애들 엄마의 인사 기획하고 편집한 에프북의 귓속말 애들 오기 전, 엄마 아빠의 준비 [까꿍이들 코 자자 : 생활 습관 들이기] 잘 자게 하기 위하여 : 재우기 비책 우리들의 산만했던 날들 : 다사다난, 애들 키웠던 이야기 집과 육아 : 거실을 아이 방으로 프로젝트 무한 반복 장난 : 장난감과 놀이 습관에 대하여 우리 넷의 약속 : 기념일은 반드시 기념해 주기 아이도 엄마도 자라고 있으니까 : 이렇게 컸으면, 키웠으면! [까꿍이들 맘마 먹자 : 이유식과 유아식 잘 먹이기] 시시콜콜 밥상머리 수다 : 나의 먹이기 비책 매일매일 전투 요리 : 이유식을 시작하며 띵굴 엄마의 특별식 : 은호, 은채가 쌍 ‘따봉’ 날려 주는 인기 메뉴 유아식을 시작하며 : 점점 어른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놀러 갈 때 도시락 밥 : 고생한 보람 천 배로 돌려 주는 휴대 메뉴 우리들의 산만했던 날들 : 다사다난, 애들 키웠던 이야기 집과 육아 : 거실을 아이 방으로 프로젝트 무한 반복 장난 : 장난감과 놀이 습관에 대하여 우리 넷의 약속 : 기념일은 반드시 기념해 주기 아이도 엄마도 자라고 있으니까 : 이렇게 컸으면, 키웠으면! 오늘은 남편을 초대하는 날 : 내 남자, 다독이는 날도 필요하니까! [까꿍이들 어야 가자 : 아이들과 함께 인생 체험하기] 당일치기 콧바람 쐬기 : 기저귀와 이유식 떼기 전 가출 사연들 집 주변 떠나 조금 조금씩 더 멀리 : 습관성 가출 증후군이 발동합니다! 마음먹고 가서 자고 오는 주말여행 : 집이 제일 편안하다는 깨달음을 얻으러 갑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사서 고생 캠핑 : 그런데도 굳이 가는 이유 우리 넷, 두 번의 해외여행 : 세부 그리고 방콕, 그 속사정 보너스 페이지 [까꿍이들 자라는 동안 잘 썼지 : 아가 살림살이 정보 리스트] 기억 상자 / 나름, 신생아용품 / 아이 방 살림살이 / 어린이 식기 / 어린이집 용품 / 스킨케어 & 상비약 [책을 덮으며] 아주 잠깐 울 엄마 생각, 내 아빠 생각
출판사 서평
[띵굴마님]을 아세요? [그곳에 그집]이라는 블로그의 주인장 [띵굴마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살림꾼입니다. 살림밖에 모르고, 살림에 미쳐 살았죠. 그러다 기어이 [살림이 좋아]라는 베스트셀러를 터뜨리더니 연달아 살림 책들을 쏟아내며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는 인기 살림꾼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말 못할 가슴앓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싶어, 간절한 바람. 네, 그랬습니다. [띵굴마님]은 왜 쌍둥이를 입양했을까요?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만났기 때문입니다. 띵굴마님은 “두 아이들이 내게로 와 준 것 같아요”... [띵굴마님]을 아세요? [그곳에 그집]이라는 블로그의 주인장 [띵굴마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살림꾼입니다. 살림밖에 모르고, 살림에 미쳐 살았죠. 그러다 기어이 [살림이 좋아]라는 베스트셀러를 터뜨리더니 연달아 살림 책들을 쏟아내며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는 인기 살림꾼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말 못할 가슴앓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싶어, 간절한 바람. 네, 그랬습니다. [띵굴마님]은 왜 쌍둥이를 입양했을까요?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만났기 때문입니다. 띵굴마님은 “두 아이들이 내게로 와 준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입양을 결정한 부부가 홀트아동복지회의 문을 두드렸을 때,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쌍둥이 남매가 있었으니까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기꺼이 결심했다지요. 얘들의 엄마가 되겠다고. 하나도 아니고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 건지, 키울 수 있을 건지, 그런 망설임 같은 것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무슨 용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었노라고. 그러니 운명이 아니었을까요? [띵굴마님] 아이들은 어쩜 그렇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은호와 은채, 두 아이들의 일상은 정말 드라마틱합니다. 공개되지 않은 매일매일의 속사정까지 다 열어 보면 정말이지 혀가 내둘러집니다. 무엇이든 잘 먹죠.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도 어른들 곁에 가만히 앉아서 따박따박 다 먹어요. 다섯 살이 된 지금도 해만 지면 잡니다. 아가야 때부터 시작된 좋은 잠버릇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스스로 어린이, 명랑쾌활 어린이, 똘똘이 어린이로! 무럭무럭 키우고 있는, 아니 함께 크고 있는 이 가족의 은밀한 이야기가 모두 공개됩니다. [띵굴마님] 육아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 거죠? 비결이라니요. 우리 다 아이를 키워 봐서, 아이 키우며 고단한 행복을 느껴 봐서 알잖아요. 육아에 정답이 있나요. 그러니 비결 같은 건 더더욱 있을 리 없죠. 다만 울고 웃고, 지지고 볶으면서 열심을 다했던 진실하고 세세한 기록들이 담겨 있습니다. 실패하고, 성공하고, 자책하고, 위안하면서 매일을 사는 엄마 이야기죠. [띵굴마님]은 요즘, 살림을 통 못 하는 것 같죠? 살림이 좋아, 살림살이가 좋아, 그러면서 큰소리 치고 다니던 [띵굴마님]은 엄마가 되고 나서 입을 꾹 닫았잖아요. 아니, 어떻게 살림을 하나요? 애들이 둘이나 있는데요. 눈 코 입, 제자리에 달고 살아 내는 것만도 용한 일이죠. 대신 그냥 살림 말고, 육아 살림을 하죠. 애들 먹이고, 애들 입히고, 애들 재우고, 애들 데리고 천지를 누비고 다니면서 원더우먼 엄마로 살고 있어요. 어떠세요? 그 속내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띵굴마님]은 지금, 크는 아이들 곁에서 함께 크고 있습니다! 손님처럼, 두 아이가 집으로 왔습니다. 잘난 척을 일삼던 저희 집 남자가 자꾸만 당황했어요. 살림이라면 자신 있던 저도 바보가 된 듯 우물쭈물했습니다. 우린 그저 두 아이가 기뻤으면 했습니다. 우리 집으로 와서 좋았으면, 내가 엄마여서 마냥 행복했으면, 저 사람이 아빠인 게 다행이었으면. 그래서 아직은 너무도 어린 두 아이의 눈치를 살피느라 전전긍긍했습니다. 울지 마라. 그래, 미안해. 뭐 해 줄까? 배고파? 똥 쌌어? 묻고 물으며 차근차근, 매일매일, 한 발짝씩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습니다. - 책 속, 프롤로그 중에서 - 책을 읽다가 배꼽 잡고 웃게 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불현듯 눈물이 쏟아질 수도 있습니! 왜냐하면 이 책은 엄마들만 아는, 엄마라면 누구나 아는, 내 새끼 이야기라서요. 두 아이를 맞으며 준비한 아가 살림 리스트를 시작으로 햇수로 다섯 해, 4년 여 동안의 기록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습니다. 다사다난, 고단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들어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그러니까 이런 거죠. 어떻게 재웠는지, 어떤 걸 먹였는지, 어떤 책을 읽히고, 어떤 물건들을 사고, 어디를 데리고 다녔는지. 다시 말해 어떻게 키웠는지 혹은 키우고 있는지! 이 모든 수다들이 녹아 있는 책이라고 여기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엄마 라이프] 그 속에 숨어 있는 진짜 행복을 찾아보세요! [띵굴마님] 가족은 해마다 가족사진을 찍습니다.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지금이 아까워서 찍습니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아껴 두려고 말입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은 커 가고, 사진 속의 엄마 아빠는 나이 들어가는군요. 이런 게 행복이죠. 도란도란 함께 자라고, 함께 걷는 인생. 책을 읽으면 잊고 지냈던 시간들, 추억들, 내 가족의 역사들이 하나하나 떠오를 겁니다. 그래서 마음이 따뜻해질 거예요. 이 책이 독자들을 그렇게 만들 거라고 자신합니다. - 편집자의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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