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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445677
쪽수 : 304쪽
에반 S. 라이스  |  심포지아  |  2018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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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년동안 세계곳곳을 여행한 작가의 여행 안내서이자,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여행과 여행자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들을 순서와 목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놓는다. 마치 여행하듯 이야기하는 이 책 속에는 풍부한 경험이 없다면 미처 생각하지 못할 작지만 아주 중요한 여행 팁부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과 그에 따른 대처법까지 낯설지만 유익하고, 재미있지만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여기서 우리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여행의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여행지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 혹은 아름답고 낭만적인 풍경과 같이 많은 매체에서 소개한 비교적 알기 쉬운 정보들 뿐만 아니라 가능성이 낮은 일, 세상의 아주 작은 부분, 결코 아름답지 못한 모습에 관해서도 스스럼없이 말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_ 에반 S. 라이스(Evan S. Rice) 길 위에서 2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혼자 6대륙 32개국을 여행했다. 여행한 모든 곳을 사랑하고 그중 하나만을 꼽을 순 없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콜롬비아와 말라위, 모잠비크, 북부 말레이시아를 찾아가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행을 하며 루빅큐브와 맥주 라벨을 모은다. 선호하는 교통수단은 기차이다. 이동 시간이 길 때에는 독서를 하거나 공상과학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군것질거리를 늘 챙겨 다닌다. 여행을 다니며 먹어 본 군것질거리 중 크런치(영국), 화이트초콜릿 서브라임(페루), 프린스 폴로(폴란드), 모굴듀오(아르헨티나)를 최고로 꼽는다. 여행을 하지 않을 때에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는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머문다. 역자 _ 김다은 한국어를 좋아한다. 드라마와 책을 보고 말과 글을 옮기며 괴로워하고 행복해한다.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글밥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두 도시 이야기》(공역), 《아르네 앤 카를로스 시리즈》(공역) 등이 있다.
목 차
이 책은 차례가 없는 책으로, 읽고 싶은 내용을 순서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디서부터 읽어도 무방하고, 뒤 페이지에 수록된 '찾아보기'를 이용하여 원하는 내용을 찾아보며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와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비밀들로 가득한, 기발하고 독특한 여행 안내서 이 책은 수년동안 세계곳곳을 여행한 작가의 여행 안내서이자,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아직 발디뎌 보지못한 세계곳곳의 숨겨진 이야기들로 가득하고, 그 낯선 곳에 이제 막 도착한 여행자의 마음으로 두근거린다. 이 책은 여행과 여행자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들을 순서와 목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놓는다. 마치 여행하듯 이야기하는 이 책 속에는 풍부한 경험이 없다면 미처 생각하지 못할 작지만 아주 중요한 여행 팁부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과 그에 따른 대처법까지 낯설지만 유익하고, 재미있지만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작가 에반은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여행의 사소하고 불편한 진실을 유머와 재치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속으로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보자.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와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비밀들로 가득한, 기발하고 독특한 여행 안내서 이 책은 수년동안 세계곳곳을 여행한 작가의 여행 안내서이자,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아직 발디뎌 보지못한 세계곳곳의 숨겨진 이야기들로 가득하고, 그 낯선 곳에 이제 막 도착한 여행자의 마음으로 두근거린다. 이 책은 여행과 여행자에 관한 것이라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필수적인 것이든 사소한 것이든, 순서와 목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여행과 닮아 있다. 발 닿는 곳으로, 마음이 가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듯 손이 가는 페이지로, 마음이 끌리는 방향으로, 내키는대로 넘기며 읽으면 된다. 그러다가 더는 참을 수 없을 때, 이 책을 들고 떠나면 된다. 미처 짐을 싸지 못했다면, 비행기 표를 예매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진다면, 이 책속으로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 보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향하는 비행기 표를 구매했을 때, 오래도록 기다린 기차가 역으로 들어서는 것을 보았을 때, 바다 건너로 데려 다 줄 배에 오를 때 느끼게 되는 감정이 'resfeber(레스페베르)'이다. 완전히 낯선 곳으로 떠난다는 사실과 온갖 놀랍고 아름다운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으며 괴로운 불안과 순수한 설렘이 마찰을 일으켜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 이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나아가는 것뿐이다." -p.236 '여행을 앞둔 마음' "경제 상황이 불안정한 나라에서는 통화가 충분히 유통되도록 유지하는 일이 쉽지 않다. (…) 상황이 이렇게 되면 작은 동네 가게든 커다란 체인점이든 거슬러 줄 잔돈이 없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나는데 부족한 잔돈을 다양한 제품으로 메꾸는 것이다. 사탕이나 비닐봉지, 성냥, 탄산음료, 껌, 면도날처럼 아주 평범한 일상 제품들이 실제 통화를 대신해 사용된다. 조금 이상해 보이겠지만 짐바브웨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늘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니 잔돈 대신 사탕을 한 줌 받아도 바가지를 썼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색다른 잔돈에 즐거워하며 여행을 이어가면 된다." -p.107 '거스름돈 대신 사탕' 낯설고 불편한 그 느낌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곧 여행이므로 여기서 우리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여행의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여행지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 혹은 아름답고 낭만적인 풍경과 같이 많은 매체에서 소개한 비교적 알기 쉬운 정보들 뿐만 아니라 가능성이 낮은 일, 세상의 아주 작은 부분, 결코 아름답지 못한 모습에 관해서도 스스럼없이 말하고 있다. 마치 여행하듯 이야기하는 이 책 속에는 풍부한 경험이 없다면 미처 생각하지 못할 작지만 아주 중요한 여행 팁부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과 그에 따른 대처법까지 낯설지만 유익하고, 재미있지만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호객 행위를 거절하는 법, 소매치기 대처법, 전자기기가 물에 빠졌을 때 대처법 같이 꼭 필요한 생활 필수 팁부터 각 나라별 콘센트 규격, 특정 국가 방문 시 조심해야 할 제스처, 여권과 비자에 관한 정보 등 객관적 활용도가 높은 내용까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여행의 사소하고 불편한 진실을 유머와 재치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상인을 싸워 이겨야 할 적으로 보지 말고 설득해야 하는 친구로 생각해야 한다. 계속 미소를 짓고 장난스럽게 현지어를 잘못 발음하기도 하고 가벼운 농담을 던지고 비싼 가격에 깜짝 놀라는 척도 해보자. 다정하고 친절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흥정은 한 판 게임과 같고 상인은 유머와 상냥함을 갖춘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기 마련이다." -p.235 '흥정의 기술' "눈맞춤과 관련된 규범은 문화권마다 큰 차이가 있다. 아시아에서는 피하지 않고 계속 눈을 마주치면 무례하게 여겨지고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이방인과의 지속적인 눈맞춤을 공격성의 표현으로 생각한다." -p.262 '알아두어야 할 제스처' "대부분의 서양 국가에서는 낯선 이에게 보이는 미소를 우호적인 태도로 받아들이지만 이상하거나 무례한 태도로 여기는 문화권도 있다. 러시아나 중국, 일본을 비롯한 나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감정을 잘 드러 내지 않으며 미소는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꽤 친근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모르는 사람에게 짓는 미소를 가식적이거나 상 대방을 놀리려고 하는 태도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표현 방식을 받 아들이는 인식의 차이일 뿐이니 상대방이 미소에 화답하지 않았다고 해서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다." -p.146 '웃음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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