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학원고수남 대표는 2006년 11월, 우리나라 최북단 도시 파주 금촌이라는 인구 9만의 신도시에서 학원을 개원합니다. 개원 4년만에 원생수 1,000명을 돌파하고, 연면적 1,000평의 건물주가 됩니다. 그러나, 2년간의 알코올 중독자와 같은 생활로 학원들을 매각하게 되고, 원생수 68명만 남게 됩니다. 빚에 대한 압박과 불안,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낸 후, 2018년 다시금, 재원생 1천 3백명의 학원장이 됩니다. 그리고, 1백만명 회원의 새로운 교육기업을 꿈꿉니다.
목 차
[제1장] 섬이 되어 버린 “학원”
섬. 갇힌 공간의 폭력
섬의 주술사들로부터
섬에서 탈출하기. “진실”과 “본질”을 찾아
[제2장] 학원경영의 진실과 본질 - 첫 번째 이야기
무엇이 우리를 가슴 뛰게 하는가
좋은 수업, 좋은 강의를 위한 실질적인 설계
좋은 수업, 좋은 강의의 파급 효과
통제된 자유 - 과목별 브랜드 만들기
[제3장] 학원경영의 진실과 본질 - 두 번째 이야기
중간, 기말고사. 우리 노력이 검증되는 시간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실적.
세런디피티 혹은 나비효과 아니, “한 놈”효과
[제4장] 주연 같은 조연들의 활약 - 학원 마케팅
조금만 더, 남들보다 조금만 더
“기세”, 모이면 힘 있는 이야기가 창조된다
온라인 마케팅을 하면, 학생수가 증가할까
외부 강사 초청 설명회의 득과 실
당장 할 수 있는 행동들
[제5장] 500명, 그리고 1,000명의 학원을 만들고 싶다면
선언을 이행할 힘, 시스템과 표준화
골목대장에서 벗어나기 - 특별함과 비범함
10년 동안 찾아온 세 번의 기회 - 시장 창출하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전략 - 비교우위 선점하기
[제6장] 1,000명에서 68명, 다시 1,000명으로
마법이 사라지는 순간
바닥에서 탈출하는 법, 바닥의 의미 알기
8년 전 결심을 다시 실천할 시간
[제7장] 마지막 꼭 하고 싶은 이야기
학원, 학원장 동종업계의 경쟁과 협력
동행하는 선생님들께 - 성장 혹은 야망
에필로그 - 그래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출판사 서평
[에필로그]
그래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도전은 그대를 반짝반짝 윤을 내어 찬란한 보석이 되게 한다”
- 존 밀턴 -
벤처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아이디어와 열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걸 실현시켜 줄 “자본”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난, 지금과 가까운 미래에 하고픈 일이 너무도 많다?
또한 얼마든지,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자본”도 있다.
그러니 무엇이 두려운가.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생각과 가능성의 크기를 최대로 높여 도전할 뿐이다.
Off-Line 학원사업
- 파주 최초 4,000명 학원으로 성장
- 파주지역 명문대 합격생 4배 프로젝트!, 중등부 퓨처 클래스 도입
On-Line 교육 사업
-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
- 10~60만명 회원 모집
- 교육기업으로 성장
함께 해준 교직원들께 고마움을, 특별히 14년을 함께 해준 김정미 원장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청소년 사역 사업
- 소외계층 비전 및 역량 개발 센터 오픈 (2천평 규모)
- 세상을 이기는 청소년 기독인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