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한사람을위한여행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오직한사람을위한여행

정가
16,000 원
판매가
14,400 원    10 %↓
적립금
80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87504443
쪽수 : 376쪽
양정훈  |  부즈펌(북스)  |  2018년 04월 09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삶의 속도에 대한 통찰로 사랑받았던 여행에세이,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북유럽은 행복하다》의 저자 ‘양정훈'의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프랑스의 프로방스부터 그리스의 산토리니, 북극권의 스칸디나비아 지방, 아시아의 도시들과 영국의 런던, 호주의 시드니, 캐나다의 밴쿠버까지 일곱 지역에서 만났던 삶과 풍경, 사람들은 매 순간 거울이 되어 여행자의 내면을 비춘다. 애써 여행을 자랑하거나 포장하지 않는다. 여행을 통해 만났던 숱한 사람과 풍경에 대해 화려한 수사도 더하지 않는다. 극적인 모험담도 등장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함부로 위로하려 들지도 않고, 여행에 대한 실망과 도저히 덜어지지 않는 자신에 대한 의심도 적나라하다. 그러나 이 진솔한 여행과 여행자의 내면에 관한 기록은 마법처럼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준다.
저자 소개
양정훈 가장 상업적인 학문인 광고를 전공하고는 석사는 문화인류대학원에서 받았다. 홈쇼핑 MD로 밥벌이하다 어느 날 NGO 활동가가 되었다. 잠시 공무원 이름을 달기도 했지만, 지금은 여행인문학매거진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교육 활동을 하고, 기업의 카피와 메시지를 기획하며, 여기저기 원고를 쓴다. 그러나 무엇보다 여전히 길 어디를 헤매고 있다. 세상에 여행자 아닌 것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언젠가 여행자가 되는 게 꿈이다. 《모든 청춘은 같은 곳으로 떠난다》,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북유럽은 행복하다》를 썼다.
목 차
Prologue PROVENCE 남쪽에서 부는 바람 01 어둠의 쓸모 02 파리공항에서 03 초라하지 않은 저녁 04 아주 보통의 가족 05 진짜의 소식 06 붉은 새의 이름 07 거울의 사내 08 아무것도 아닌 어른 09 죽음의 동산 10 남겨진 사람들 11 누나 12 모녀로부터 13 엄마가 울면 14 오직, 고요 SANTORINI 척추 세기 놀이 01 마지막 마을로 가서 02 그럼에도 불구하고 03 누나와 소년 04 웬만하면 05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06 겨우 등 하나 끄고 07 비가 오고 있잖아요 08 척추 세기 놀이 THE NORTH 별의 지붕에서 01 첫 눈 02 마침표와 첫 말 사이 03 얀테의 법칙 04 백야 05 아직 잠들지 못하고 06 웃는 연습 07 북극권의 여행자들 ASIA 무엇이고 무엇도 아닌 골목 01 상여 02 혼자 저녁을 먹는다 03 그 말의 의미 04 소원을 씻는 일 05 술 받아마시는 청년 06 너는 이미 07 열심 사회 08 오래된 사람들 09 여기와 거기 10 두 개 11 전도 12 신에게 13 온몸으로 교차했다 14 실패 15 홍콩의 표지들 16 기차에서 17 무엇이고 무엇도 아닌 골목 18 다른 이름 LONDON 꼴찌에서 네 번째 마라토너 01 무용(無用) 02 꼴찌에서 네 번째 마라토너 03 퀘스천마크 04 PRIDE 05 공원의 연인 06 열쇠 하나를 받아들고 당신 집에 들었다 07 벽 08 서커스매직 09 방울방울 10 약한 자들의 소란 11 오후 청년 SYDNEY 천 개의 방 01 경계에서 02 서핑 좋아하세요? 03 싸움구경 04 비늘 아래 숨어있다가 05 시드니 소녀 06 새벽마다 이름만 데리고 잤다 07 부재중 08 그녀와 나와 아이스크림 WESTERN CANADA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여행 01 진짜 이유 02 몇 가지 고백 03 형은 달아나고 있었다 04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다 05 누구나 잃어버린단다 06 분수 07 너는 맞다 08 잉글리시 베이에서 09 노을 뒷자리 10 캠핑의 날들 11 희망이란 12 시간여행자들 13 그를 용서하기 위해서 14 도망치는 사람들 15 스무 살 16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여행 Epillogue
출판사 서평
단 하나의 내면을 향해 펼치는 일곱 여행의 기록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삶의 속도에 대한 통찰로 사랑받았던 여행에세이,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북유럽은 행복하다》의 저자 ‘양정훈’이 3년 만에 더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 프랑스의 프로방스부터 그리스의 산토리니, 북극권의 스칸디나비아 지방, 아시아의 도시들과 영국의 런던, 호주의 시드니, 캐나다의 밴쿠버까지 일곱 지역에서 만났던 삶과 풍경, 사람들은 매 순간 거울이 되어 여행자의 내면을 비춘다. 사랑, 가족, 일과 꿈, 실패와 더 나은 삶에 대한 솔직하고 담담한 고백은 긴 여행의 끝에서 결국 단 한 사람에 도착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향해, 또 다른 누군가의 가슴으로 날마다 여행을 떠나고 있는 모든 여행자에게 건네는 깊고 진한 인사다. 나, 그리고 우리 자신을 향해 떠나는 내면의 여행 애써 여행을 자랑하거나 포장하지 않는다. 여행을 통해 만났던 숱한 사람과 풍경에 대해 화려한 수사도 더하지 않는다. 극적인 모험담도 등장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함부로 위로하려 들지도 않고, 여행에 대한 실망과 도저히 덜어지지 않는 자신에 대한 의심도 적나라하다. 그러나 이 진솔한 여행과 여행자의 내면에 관한 기록은 마법처럼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준다. 그가 프랑스의 프로방스부터 캐나다의 밴쿠버까지 세계의 일곱 지역을 다니며 만난 이들- 자신을 용서하기 위해 세계를 떠돈다는 배낭여행자와 피부색이 다른 모녀, 묘지를 떠나지 못하는 노인과 매주 허무한 모래 소파를 만드는 사내, 북극섬의 어부와 밤새 술을 받아마시는 청년의 이야기는 사랑, 청춘, 이별, 삶,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결국 양정훈은 우리가 여행을 통해 잊을 수 있는 것들을 다 잊고, 이미 가진 자기를 탈탈 털어낼 수 있도록 나, 그리고 우리 자신의 내면을 거울처럼 비춰준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