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날 때마다 무심코 던지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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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날 때마다 무심코 던지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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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446455
쪽수 : 288쪽
장상인  |  티핑포인트  |  2018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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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의 홍보전문가인 장상인과 일본의 언론인 이토 ?이치가 만나면서 그동안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들을 묶은 책이다. ‘인생’, ‘한국과 일본 양국의 사회상’, ‘가족’, ‘대화’, ‘사람 사는 이야기’, ‘인생의 여행길’을 주제로 두고 저자들은 두 나라에서 건너온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게한다.
저자 소개
저자 장상인 동국대 행정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 대학원 언론정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ROTC 출신으로 1976년 한국전력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30년간 대우건설 문화홍보실장과 팬택 계열 기획홍보실장으로 직장에 몸담던 그는 2008년 홍보 컨설팅 회사인 JSI파트너스를 창업했다. 기업에 근무하는 동안 오로지 ‘홍보맨’이라는 외길을 걸었으며, 일본 건설 시장을 개척했다. 후쿠오카의 정보단지(SRP)와 캐널시티 등 많은 건설공사를 수주하면서 일본인들과 우정을 쌓았으며, 현재도 나고야 중부전략연구회 특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저자는 일본을 수백 회 왕래한 일본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 『홍보, 머리로 뛰어라』『현해탄 波高 저편에』『홍보는 위기관리다』『커피, 검은 악마의 유혹(장편소설)』이 있다. 저자 이토 ?이치(伊藤俊) 와세다 대학 사회과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도쿄문화센터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나고야의 TV아이치에서 보도부 뉴스 데스크·보도부장을 역임하고, 미디어 개발부장, 편성국 미디어 전략 담당, 보도부 총괄을 지냈다. 2014년에 홍보 컨설팅회사 미디어 파트너스를 설립해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NPO(비영리)법인 부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나고야 주부(中部) 대학 인문학부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서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에 많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CHAPTER 1 - 인생(Life) CHAPTER 2 - 사회(Society) CHAPTER 3 - 가족(Family) CHAPTER 4 - 대화(Conversation) CHAPTER 5 - 사람 사는 이야기(About Living People) CHAPTER 6 - 인생의 여행길(Jouney of Life) 글을 마치며
출판사 서평
‘인생’에서 시작되어 ‘인생의 여행길’로 마감- ‘대화’라는 통로에 흐르는 사람 사는 이야기들 『우리가 만날 때마다 무심코 던지는 말들』은 한국의 홍보전문가인 장상인과 일본의 언론인 이토 ?이치가 만나면서 그동안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들을 묶은 책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 하면 떠오르는 게 일본이다. 역사적으로는 가까워질 수 없는 나라이지만 거리상으로나 사회적인 면으로나 무척이나 가까이에 있다. 한국 저자인 장상인은 “일본인은 겉으로는 친절하고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강한 자존심이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공동 저자인 이토 ?이치는 “각 나라의 문화를 아는 것에 대해서는 섬세한 차이가 있지만, 큰 틀에서 봤을 때 양국의 저류에는 같은 문화가 흐르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어김없이 ‘말’이라는 통로가 있다. <총에 맞은 상처는 치료될 수 있어도 언어로 받은 상처는 결코 치유되지 않는다.> 이 책은 이와 같은 페르시아 속담으로 첫 장을 연다. 사람의 만남은 말로 시작되는 데, 상처를 주는 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안부 삼아 하는 일상적인 말이나 듣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게 전달될 수가 있다. 걱정하는 듯 한 말이 오히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한국 저자의 말’ 중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한 고다이라 나오[平奈緖] 선수는 500미터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훌륭하게 금메달을 획득했다. 2위에 오른 것이 한국의 여왕 이상화 선수. 서로 절차탁마하는 가운데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는 두 사람이 상대를 존경하고 격려하는 배려의 모습이 큰 감동을 불렀다. 이러한 행간(行間)에 들어 있는 칭찬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일본 저자의 말’ 중에서). 이러한 점을 토대로 책은 총 6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 ‘한국과 일본 양국의 사회상’, ‘가족’, ‘대화’, ‘사람 사는 이야기’, ‘인생의 여행길’을 주제로 두고 저자들은 두 나라에서 건너온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게한다. 우리가 무심코 던진 말들, 무심코 한 생각들을 여러 글을 통해 덤덤하게 되짚어 나간다. 그렇게 ‘인생’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순리대로 우리를 각자의 ‘인생의 여행길’로 인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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