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 어디서 잘못된 걸까?. 1 부부가 함께 읽는 남편 사용설명서 | 웬수 같은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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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어디서 잘못된 걸까?. 1 부부가 함께 읽는 남편 사용설명서 | 웬수 같은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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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1453195
쪽수 : 352쪽
이병준  |  영진닷컴  |  2016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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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부 사이의 갈등과 관계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해결을 찾아주기 위해 오랫동안 부부 상담을 해온 부부 상담 전문가 이병준이 우리나라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여주었던 저서 《남편사용설명서》의 재개정판 《우리 부부 어디서 잘못된 걸까? 1》을 펴냈다. 이전 도서에서 저자는 제목에 ‘사용’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나니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쓸수록 그 말이 정답임을 알게 됐다고 한다. 잘 사용하려면 그 사용법을 알아야 하고, 사용한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잘 다룬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부부는 자신과 너무나 다른 배우자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오히려 그 '다름'을 이해하고, 잘 '다루면'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습관처럼 “우리 부부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돼 이렇게 힘들지?” 하고 한숨만 쉬었다면, 이제 이 책과 함께 그 한숨의 근원을 찾고 부부 관계 개선의 물꼬를 틔워 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이병준

저자 이병준은 “청중을 졸게 만드는 건 전적으로 강사 책임!” 문학, 철학, 인문학, 유머, 영성을 아우르는 강의로 현장에서 명성이 높아 한번 부른 곳은 반드시 재차 콜을 한다는 인기 강사다. 강연시에 클래식 기타 연주와 노래를 겸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심리상담학을 전공한 상담 전문가이자 부부치료 전문가로서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유수 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엔 상담+코칭+놀이+교육을 통합한 인간 의식 혁명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통앤톡 하이터치 대표이다. KBS 목요특강을 비롯해 , MBN 등 여러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삼성경제연구소(SERICEO)에서 ‘부부사용설명서’를 주제로 강의하였고, 넷향기(www.nethyangki.net) ‘부부Fun더하기’ 고정 강사다. 경남남도 함양군 안의 출생으로 경상대학교 국어국문과와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백석대에서 심리상담학 박사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남편 사용설명서》, 《아내 사용설명서》, 《다 큰 자녀 싸가지 코칭》, 《니들이 결혼을 알어》가 있다. . Daum cafe_http://cafe.daum.net/bluereborn
목 차
들어가는 말
차례

제1장 남자, 키워서 잡아먹자

Q&A. 1 남의 편? NOU 연료면 영원한 내 편!
Q 남편은 왜 맨날 남의 편일까요?
A NOU 연료를 제때에 주입하세요

Q&A. 2 시어머니의 아들, 내 남편 만들기
Q 자기 어머니랑 살지 왜 나랑 결혼했을까요?
A 이젠 내 품에서 키우셔요

Q&A. 3 성미 급한 남자에겐 밥이 보약이다
Q 왜 남편의 관심사는 밥과 TV밖에 없을까요?
A 잘 먹이고 잘 재우고 건드리지 마셔요

Q&A. 4 '입'은 물론 '마음'까지 닫은 남자를 품는 법
Q 왜 한 번 입을 닫으면 죽어도 말을 안 할까요?
A 분화보다 부화부터 해야 해요

Q&A. 5 남편, 결국은 '큰아들
Q 어째서 남자가 저렇게 가벼울까요?
A 남자는 키워서 잡아먹어야 해요

Q&A. 6 남편 속 소년을 전사로 키우자
Q 무슨 남자가 겁이 그렇게 많아요?
A 전사로 만드는 통과의례 과정이 필요해요

Q&A. 7 결혼도 인생도 Enjoy, 즐겨야 오래 간다
Q 왜 같이 노는 건 젬병이일까요?
A 같이 놀면 내가 더 신나요

제2장 남자, 바꿀 대상이 아니라 다룰 대상이다

Q&A. 8 목소리 큰 사람보다 차분한 사람이 이긴다
Q 왜 남편은 시도 때도 없이 버럭 하나요?
A 절대 무섭지 않으니 차분히 대응하셔요

Q&A. 9 건강한 성생활이 건강한 부부 관계를 만든다
Q 왜 남자는 시도 때도 없이 덤비나요?
A 어우동으로 변신하셔요

Q&A. 10 돈보다 가치 있는 것을 깨우쳐 주어라
Q 무슨 남자가 돈이랑 일밖에 몰라요?
A 돈보다 더 좋은 '남자의 자리'를 만들어 주셔요

Q&A. 11 뻥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번쯤 눈감아 주라
Q 어째서 입만 열면 뻥일까요?
A Yes, But 화법과 Yes, How 화법을 사용하셔요

Q&A 12 선수치기로 남편의 거친 입을 막자
Q 왜 저렇게 욕설을 해 댈까요?
A 때론 무식하게 무시하셔요

Q&A. 13 부부가 서로의 성장 과정을 돌아봐 주자
Q 자기도 자기를 모른다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요?
A 메타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셔요.

제3장 여자가 먼저 살아야 결국 다 산다.

Q&A. 14 어긋난 결혼, 되돌릴 수 없다면 바꿔라
Q 내가 왜 하필 이 남자랑 결혼했을까요?
A 그래도 행복을 꿈꿀 자격은 충분해요

Q&A. 15 남편, 도움으로써 복종시켜라
Q 나만 문제고 자긴 아무 문제없다고요?
A 남편은 내 행복을 채워 주는 필요충분조건이 아닙니다

Q&A. 16 결여된 '애착'의 잘못된 발로, 외도
Q 저 인간의 바람기는 유전인가요? 질병인가요?
A 잘 참아내야 참아내야

Q&A. 17 헌신만 하지 말고, 자신도 돌봐라
Q 남편 문제가 아니라 제 문제라구요?
A 내 인생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세요

Q&A. 18 결국, 나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해결책이다
Q 전 나름 참 괜찮은 여자인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A 한 사람으로 먼저 행복해야 해요

마치는 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3000여 쌍, 2,000여 시간이 넘는
부부 상담을 통해 깊이와 무게를 더했다!


개정판을 펴내며 저자 이병준은 “막상 개정 작업을 시작하고 보니 도배장판만 새로 하면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집을 아예 완전히 허물고 다시 재건축한 결과가 되어 오히려 더 흡족하고 기분 좋다.”고 평하였다. 내 남편과 아내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전작 《남편 사용설명서》와 《아내 사용설명서》가 말 그대로 환골탈태했다.
기존의 도서는 크게 2단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파트1에서는 부부가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설명한 뒤, 이어지는 파트2에서 앞의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론을 실었었다. 그러다보니 앞선 파트에서는 원민과 궁금증만 나열되고, 뒤의 파트에서는 앞선 내용에 대한 해결법만 이어졌던 것이다. 독자 입장에서는 차례대로 읽어나가다 나중에 솔루션이 제시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허탈했다거나 처음부터 앞뒤를 번갈아 가며 읽긴 했지만 불편하고 힘들었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그래서 개정판은 부부 간에 ‘우리 남편은 왜?’, ‘우리 아내는 왜?’라고 들었던 각각 18가지, 17가지로 선별하고, 이들을 주제와 내용별로 3개의 장으로 다시 나누었다. 그리고 각 장에서는 각각의 질문들과 다변을 한 챕터로 묶어 질문과 답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부부 간의 풀리지 않는 숙제, 세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의문들에 대해 더 깊어지고 넓어진 《우리 부부 어디서 잘못된 걸까? 1》과 함께 답을 찾아가 보자. 첫 책이 출간되고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저자의 더욱 풍부해진 경험을 통한 명쾌한 해법은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엉키고 설킨 부부 사이
돌아보고, 손으로 쓰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이
절로 해법이 보인다.


각 챕터가 끝난 이어지는 ‘Self Healing Question’은 이번 개정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분이다. ‘Self Healing Questio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부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인 ‘생각하는 물음’과 실천을 통해 부부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지침이 담긴 ‘실행 지침’으로 구성하였다. 상담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답게 부부가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옮기며 부부 관계의 변화를 이끌도록 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한 치료에 대해 ‘저널치료’라 부르며, “글쓰기는 일차적으로 쓰는 행위는 자체에 치유 효과가 있어 감정을 정돈할 수 있다는 장점과 오고 가는 내용을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 부부나 가족 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글씨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Self Healing’이 되길 바란다.
또한 도서 본문에서는 글쓰기를 위한 공간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어 ‘워크북’의 형태로 별책 부록을 구성하였다. 이 워크북 부록은 《우리 부부 어디서 잘못된 걸까? 1》, 《우리 부부 어디서 잘못된 걸까? 2》를 묶은 세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이나 가족 간 또는 독서 모임이나 부부들 모임에서 워크북으로 쓰도록 구성하였으니 각 장을 넘길 때마다 주어진 내용을 서로 이야기하고 또 적용할 부분들을 시행하다보면 문제를 줄이고 행복 지수를 높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 부부 사이에 문제가 전혀 혹은 거의 없다고 여기는 사람
- 부부싸움을 왜 하냐며 비웃고 싶어지는 사람
- 하루 대화 시간 10분 미만, 대화 빈도 3회 미만인 사람
- 사랑만 있으면 살 수 있다는 겁 없이 용기 있는 사람
- 아내는 하숙집 아줌마, 남편은 하숙생으로 퇴행되는 사람
- 배우자가 남들 반만 닮아봤으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
- 속아서 결혼했다고 생하는 사람
- 관계의 최선과 최악을 넘나들며 하루하루 드라마를 쓰는 사람
- 일주일에 수십 번은 상상 가방을 싸하는 사람
- 하나님 말고는 내 남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 원인은 내 탓이 아니라고 외치는 남편을 보고 있는 사람
- 남편보다 벽과의 대화가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 아내에게 속내를 터놓지 못하고 무력감에 휩싸인 사람
-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고 싶은 사람
- 남편인 내가 정상임을 만천하에 공표하고 싶은 사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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