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꿈꾸는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 : 의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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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꿈꾸는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 : 의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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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072426
쪽수 : 204쪽
신지나  |  한스미디어  |  2018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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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저자 _ 신지나 경영학 박사.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ICT 산업 분야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미래 직업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공저), 《인공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공저), 《소리 없는 연결》(공저) 등 ICT 관련 저술활동과 포럼 등 강연을 통해 독자와 만나고 있다. 저자 _ 김재남 KT에 근무하며 U-City(스마트 시티), IoT(사물인터넷), Connected Car 등 ICT 신사업 분야 전략 수립과 사업개발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ICT와 도시·헬스케어·자동차·금융 등 이종 산업의 융합을 중심으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자 _ 민준홍 카카오에 근무하고 있다. 가상현실·증강현실·핀테크·빅데이터 등 ICT 융합 산업 전반을 연구하고 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현실》,《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직업의 이동》(공저), 《소리 없는 연결》(공저) 등 다양한 저술 활동과 감수 및 강연을 통해서 대중에게 ICT를 쉽게 전달하고자 힘쓰고 있다. 저자 _ 장동경 삼성서울병원 전문의, 성균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 중이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디지털 헬스 케어를 기반으로 한 국내 의료 산업의 첨단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의 학과장을 겸하여 의학과 데이터공학을 넘나드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미래의 히포크라테스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투철한 탐구심과 올바른 문제의식을 지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한 삶과 새로운 의료 산업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3꼭지의 칼럼을 기고했다.
목 차
프롤로그?미리 가 보는 미래 의료 직업의 세계 PART 1. 의료 산업에 불어 닥친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21세기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다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 가는 21세기 ‘의료 혁명’ 120세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의료 산업의 무한 변신 [닥터 장의 미래 병원 이야기] 인공지능 의료기기는 의사의 경쟁자일까요? CHAPTER 2. ICT 기술이 바꾸는 의료 분야 직업의 미래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 주는 의사 한 걸음 더 사람에게 다가서는 약사 아픈 몸과 마음을 돌봐 주는 간호사 ICT 활용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의학 분야 직업들 또 하나의 가족을 보살피는 수의사 한계를 넘어 혁신에 도전하는 수의학 분야 직업들 [닥터 장의 미래 병원 이야기] 의사가 인공지능에만 의존하게 되면 어떡하죠? CHAPTER 3.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선택 받은 직업? 21세기 새로운 소명의 직업! 진짜로 좋아하고 하고 싶은 나만의 직업 찾기 다양한 융합 지식을 키우는 시간의 마법 [닥터 장의 미래 병원 이야기] 자기 공부만 잘한다고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을까요? [부록] 의사를 꿈꾸는 10대를 위한 진로 고민 Q&A
출판사 서평
미리 가 보는 인공지능 시대 ‘의료 산업의 미래’ “미래의 의사, 간호사, 약사, 수의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인공지능 의료기기는 의사의 경쟁자일까? 가까운 미래에 환자를 맞이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간호사를 만날 수 있을까? 과연 4차 산업혁명은 의료 현장을 얼마나 바꿀까?’ 국내 최고의 ICT 전문가들이 의사를 꿈꾸는 10대를 위해 미래 의료 직종의 세계를 탐색했다. 첨단 ICT 기술이 집약되는 공간인 ‘미래의 병원’이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설명하면서, 이에 따라 없어지거나 새롭게 등장할 다양한 의료 직종을 소개했다. 인공 신체 제작사, 대안 약물 탐색사 등 기존에 없던 직업들을 살펴보며 청소년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120세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ICT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 헬스 케어’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미래의 의사에게 필요한 것은 의학 지식과 더불어 ICT 지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비롯해 미래의 의료 전문직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쌓아야 할 기본 소양을 알려주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담았다. “2030년, 인공지능 로봇 의사가 병원을 점령한다?” ICT 전문가와 현직 의사가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미래 병원 이야기 의사, 약사 등 의료 관련 직업들은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직업 순위에서 매년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직업들 중 하나다. 이는 오랫동안 사회적으로 인정받아온 전문직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의료 전문직들도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찾아오면 사라질 가능성이 큰 직업군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증강 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미래 기술들이 의료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입돼,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의료 산업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한국고용원은 “2030년에는 전문의의 70%가 인공지능 기계로 대체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정말 4차 산업혁명은 인간들에게 직업의 무덤이 될까? 『미래 직업의 이동-의료편』 저자들은 “4차 산업혁명의 ICT 기술들은 일부 작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산업 전반의 큰 틀을 바꾸는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은 의료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며 21세기 의료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진단한다. 기술 혁신은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어, 하나의 직업이 사라지면 그 자리에 보다 진화된 형태의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3D 프린팅을 이용한 ‘인공 신체 제작사’, 식단부터 치료까지 논스톱으로 환자를 관리하는 ‘쿡닥터’, 유전 정보를 기반으로 다이어트를 돕는 ‘제네틱스 다이어트 전문가’, 후유증 없는 맞춤약을 제시하는 ‘대안 약물 탐색사’ 등 첨단 의료 시스템 속에서 탄생할 새로운 직업들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저자들은 4차 산업혁명의 ICT 기술이 가져올 변화로 의료 영역 확대를 꼽았다. 지금까지는 질병이 생기고 나면 진단받고 치료하는, 발병 이후의 분야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통한 유전자 분석으로 향후 발생할 질병을 예측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살아갈 고령화 사회에는 ICT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헬스 케어’가 보편화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의료진의 역할도 달라진다. 앞으로는 수술실에서 만나는 의사보다 유전자 분석 모니터를 마주하고 있는 의사와 일대일로 상담하는 모습이 더 익숙해질지도 모른다. 미래의 의사는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만드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다. 미래 의사는 의학도이자 데이터 과학자다! ICT 기본 지식 쌓으면서 소통, 공감, 판단 능력 키워야 그렇다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 전문직을 꿈꾸는 청소년들은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 저자들은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융합’”이라 강조하며, 의학 전문 지식과 더불어 ICT 지식을 겸비한 융합적 인재상 제시한다. 앞으로는 정보과학, 이미지, 사회 관계망, 데이터 과학 등을 활용한 진료가 보편화될 것이기에 ICT의 기본 개념과 활용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미래의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을 다루는 의학도로서의 자세와 소양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슈퍼컴퓨터는 순식간에 300가지 의학 저널, 200가지의 의학 교과서, 1500만 페이지의 의료 정보와 치료 가이드라인을 읽어들일 수 있지만, 슈퍼컴퓨터가 제시한 치료법이 과연 환자에게 적합한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결국 인간 의사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해내는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 교육을 담당하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이 암기 위주의 학습 대신, 다양한 토론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변하는 의료 환경에 맞춘 의학도를 키워내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예전처럼 의학 지식을 달달 암기하는 방식의 학습법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미래의 진료가 개개인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환자 중심의 진료로 나아간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환자와 마주하며 공감하는 능력,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다. 저자들은 “융합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닌 인문학 또는 자연과학의 광범위한 토대 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청소년기 때 다양한 지식과 분야를 경험해보기를 권했다. 더불어 <진로 고민 Q&A>를 코너를 통해 ‘지금부터 꾸준히 길러야 할 습관은?’, ‘롤 모델로 삼을 만한 인물은?’, ‘노벨 생리의학상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은?’ 등과 같은 질문에 답하며 미래 의료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설정해나갈 수 있도록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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