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암흑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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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암흑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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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299835
쪽수 : 456쪽
샤시타루르  |  서런  |  2018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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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도 사람의 입장에서 본 영국 식민지 시절의 인도의 이야기이다. 샤시 타루르는 현재 인도의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이 책을 저술했다. 저자는 방대한 역사적 기록과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식민 지배 당시의 인도의 모습을 상세히 다루면서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인도인을 대변하고 있다.

지배한 측은 '지배 덕에 피지배국이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반대로 지배를 당한 측은 '그렇지 않다.'는 주장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인도, 암흑의 시대>는 상세한 근거를 통해 식민 지배에 대한 양측의 아전인수 격의 주장과 해석, 시각을 바로잡고, 보다 객관적으로 식민사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샤시 타루르 (Shashi Tharoor)
유력한 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이고, 지금까지 다양한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전 유엔(UN) 사무차장으로 일했고, 인도 정부에서 인력개발부 국무 장관과 외무부 국무 장관을 지냈다. 2006년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서 반기문 전(前) 사무총장과 경쟁했던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인도 케랄라 주의 수도인 티루바난타푸란 출신의 2선 하원의원으로서 활동했다.

‘영연방 작가상’을 포함하여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고, 인도의 TV 채널인 NDTV에서 ‘올해의 새로운 세대 정치인(2010년)’으로 선정되었다. 인도의 재외 국민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프라바시 바라티야 삼만(Pravasi Bharatiya Samman)’을 수상했다.

옮긴이 : 김성웅
LG반도체 국내 지점에서 4년, 홍콩 지점에서 5년을 근무했다.
그 후 홍콩, 중국, 태국, 인도에서 20년 넘게 개인 사업을 했다.
2004년부터 10년을 인도의 뭄바이와 푸네에서 살았다.
푸네에서 공장을 짓고 운영하면서 인도 사회에 몸으로 부딪혔다.
최근 한국에 돌아와 인도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어 한다.
목 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연대표
1장. 인도에 대한 수탈
2장. 영국은 인도에 정치적 통합을 주었나?
3장. 민주주의, 언론, 의회 제도 그리고 법치
4장. 분열에 의한 통치
5장. 계몽 독재에 대한 허구
6장. 제국을 옹호하는 다른 주장들
7장. 불균형의 대차대조표: 하나의 종결부
8장. 식민 시대 이후의 혼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석과 참조
참고 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 청소년 아너소사이어티를 위한 UN 유네스코 세계작품
2018년 역사 공동기획, 한국 인도의 8.15 광복절 기념

철저한 조사와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인도 식민역사의 사실만을 낱낱이 밝혔다!

전 세계 80개국 출간작품
아마존 베스트셀러 아시아권 역사 분야 1위
“세계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의무이다.”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현재의 의무이다

올해는 인도(India)가 영국 제국의 식민 통치로부터 독립한 지 71주년이 된다. 인도의 독립기념일은 8월 15일로, 연도는 다르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한 날인 광복절과 그 날짜가 같다.
『인도, 암흑의 시대』는 인도 사람의 입장에서 본 영국 식민지 시절의 인도의 이야기이다. 샤시 타루르(Shashi Tharoor)는 현재 인도의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이 책을 저술했다. 저자는 방대한 역사적 기록과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식민 지배 당시의 인도의 모습을 상세히 다루면서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인도인을 대변하고 있다.
지배한 측은 ‘지배 덕에 피지배국이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반대로 지배를 당한 측은 ‘그렇지 않다.’는 주장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인도, 암흑의 시대』는 상세한 근거를 통해 식민 지배에 대한 양측의 아전인수 격의 주장과 해석, 시각을 바로잡고, 보다 객관적으로 식민사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우리나라도 과거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를 가진 만큼, 인도의 식민 지배 당시 상황을 우리나라의 식민지 역사의 모습과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과거에 속해 있으나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현재의 의무이다.

영국의 침략과 독립을 얻어내기 위해 벌인 갖은 사투, 184년 만에 밝혀진 실화!!

영국 식민 통치 하의 인도

1930년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 듀런트(Will Durant)는 ‘인도에 대한 영국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착취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범죄였다.’라고 했다. 영국 통치의 탐욕과 잔혹함을 규탄했던 사람은 그뿐이 아니었고, 그의 평가 역시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었다.
영국의 잔혹한 지배 행위와 인도인의 삶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한 기근 악화, 전염병 창궐, 공동체 집단 간의 폭동 그리고 1857년 독립전쟁 이후 인도인에 대한 보복 살인과 1919년 암리차르 학살(영국군 부대가 인도인 평화 시위대를 학살한 사건)과 같은 대규모 살육으로 약 3천 5백만 명의 인도 사람들이 죽었다. 영국의 식민 통치 때문에 인도는 가난해지고 피폐해졌다.

무자비했던 영국의 지배
인도에서 영국 제국의 지배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칙령에 의해 실크, 향신료 그리고 기타 수익성이 높은 인도의 상품을 교역하기 위해 17세기 초에 설립되었던 동인도회사(The East India Company)와 함께 시작되었다. 150년이 지나지 않아 동인도회사는 인도에서 무시할 수 없는 권력이 되었다.
그 후 수십 년이 넘도록 동인도회사는 영국 정부의 지원 속에 인도의 거의 대부분 지방으로 지배를 확대했고, 폭력과 우세한 무력, 강탈, 배신 그리고 노골적인 부정부패를 결합하여 인도를 지배했다. 이러한 상황은 동인도회사의 인도 군인들이 대규모로 영국의 식민지 통치에 반대하는 반란을 처음 일으켰던 1857년까지 지속되었다. 반란군을 패배시킨 후에 영국 정부는 권력을 인수했고, 인도가 독립을 했던 1947년까지 인도를 통치했다.

역사는 스스로 바로잡는 일을 수행한다
이 책에서 샤시 타루르는 영국의 식민 지배 행위가 인도 그리고 인도 사람들에게 얼마나 정말 처참했는지 완벽한 연구 조사를 통해 격정적이면서도 예리하게 폭로하고 있다.
『암흑의 시대』는 뛰어난 서술과 열정적인 논의로 인도의 역사에서 가장 논을 빚고 있는 한 시대에 관한 많은 오해를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계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지금 청소년들의 의무가 아닐까. 세계사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나아가 역사에서 무엇을 배워 지금의 위기를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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