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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9714608
쪽수 : 560쪽
호메로스  |  동서문화사  |  201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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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제1권 『일리아스』.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의 고대 그리스 영웅서사시이다. 제명(題名)은〈일리오스의 노래〉라는 뜻이며, 일리오스는 트로이의 별칭이다.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 막바지 51일 동안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총 15,693행의 위대하고도 장대한 서사시《일리아스》는 전사의 공훈을 중심으로 한 ‘삶과 죽음의 노래’이자‘영웅 아킬레우스의 분노 노래’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호메로스 학자들은 다각적인 문화사적.언어사적 연구를 통해 호메로스의 활동 시기를 기원전 8세기 말로 보고 있다. 그리스의 시성 호메로스의 생애에 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어 실재 인물인지 서사시인 전체?를 일컫는 총칭인지 논란이 있어왔지만, 호메로스가 언급되고 그이 작품이 인용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7세기 중엽으로 거슬러올라가며 와 의 방대한 스케일과 형태와 플롯의 완벽한 통일성, 주제의식 등이 보여주는 공통점들을 고려할 때 호메로스는 실재 인물이며 이 두 서사시도 그의 작품이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또한 와 가 대체로 이오니아 방언으로 씌어진 점으로 미루어 호메로스를 소아시아 이오니아 지방 출신으로 보고 있다. 서구의 문학사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호메로스의 이름을 시인의 대명사가 되었다
목 차
목차 [컬러화보] 제1권 아킬레우스의 분노 … 39 제2권 아가멤논의 꿈 … 60 제3권 메넬라오스와 파리스의 결투 … 89 제4권 트로이와 아카이아 최초 격전 … 104 제5권 디오메데스의 격전,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에 도전 … 122 제6권 헥토르와 안드로마케의 만남 … 151 제7권 헥토르와 아이아스의 결투/시체들의 매장 … 169 제8권 트로이를 돕는 제우스 … 184 제9권 아킬레우스에게 사절을 보내다 … 202 제10권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의 모험 … 224 제11권 아가멤논의 용맹 … 241 제12권 방어벽에서의 전투 … 266 제13권 함선들을 둘러싼 격전 … 281 제14권 제우스 유혹에 넘어가다 … 307 제15권 함선에서의 격퇴 … 323 제16권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 346 제17권 메넬라오스의 무공 … 372 제18권 아킬레우스의 슬픔 … 396 제19권 아가멤논과 화해하는 아킬레우스 … 415 제20권 신들의 싸움 … 428 제21권 강변에서의 전투 … 444 제22권 헥토르의 죽음 … 463 제23권 파트로클로스를 위한 장례 경기 … 480 제24권 헥토르 시신을 돌려받으러 적진으로 … 505 그리스 정신의 문호 호메로스(Homeros) … 529 삶과 죽음의 노래 영웅과 분노의 노래 일리아스 … 544 주요 신들 계보 … 554 아킬레우스, 파트로클로스, 아이아스 계보 … 555 오디세우스, 디오메데스, 글라우코스, 사르페돈, 네스트로의 계보 … 556 헥토르, 파리스, 아이네이아스, 멤논의 계보 … 557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고대그리스인 정신사상 인간생활서사 웅대한 규모, 다양한 구상, 인생을 관조하는 그 깊이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고전 감동의 문학 시대를 초월 영원히 빛나는 인류 불멸의 지적유산! 삶과 죽?음, 영웅과 현자 그 분노의 서사!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의 고대 그리스 영웅서사시이다. 제명(題名)은〈일리오스의 노래〉라는 뜻이며, 일리오스는 트로이의 별칭이다.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 막바지 51일 동안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총 15,693행의 위대하고도 장대한 서사시《일리아스》는 전사의 공훈을 중심으로 한 ‘삶과 죽음... 고대그리스인 정신사상 인간생활서사 웅대한 규모, 다양한 구상, 인생을 관조하는 그 깊이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고전 감동의 문학 시대를 초월 영원히 빛나는 인류 불멸의 지적유산! 삶과 죽음, 영웅과 현자 그 분노의 서사!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의 고대 그리스 영웅서사시이다. 제명(題名)은〈일리오스의 노래〉라는 뜻이며, 일리오스는 트로이의 별칭이다.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 막바지 51일 동안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총 15,693행의 위대하고도 장대한 서사시《일리아스》는 전사의 공훈을 중심으로 한 ‘삶과 죽음의 노래’이자‘영웅 아킬레우스의 분노 노래’이기도 하다. 그리스 쪽에서는 아킬레우스, 트로이 쪽에서는 헥토르가 가장 중요한 인물이며, 이야기도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원전 8세기 중반에 쓰인 작품이지만《일리아스》 속 영웅들이 벌이는 싸움은 고대 그리스를 뛰어넘어, 오늘날 모든 나라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군분투 삶의 보편적 모습을 담고 있기도 하다. 서양 문화사상 그 정신의 근원! 《일리아스》는 《오디세이아》와 함께 서양문학에서 가장 오래된 두 위대한 서사시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이제까지 완전하게 전해진 문학작품 가운데 그 규모의 웅대함, 서술의 교묘함, 구상의 다양함, 인생을 관조하는 심오한 깊이 등에 있어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위대한 작품이다.《일리아스》는 영웅의 시이자 싸움의 시로 삶에 한없는 애착을 가지면서도 삶을 뛰어넘은 전사의 훈장을 바라는 그리스, 트로이 두 군대의 영웅들 싸움 모습을 슬픔 어린 어조로 장대하게 이야기한다. 조국을 지키다 쓰러지는 숭고한 영웅 헥토르를 시작으로 이름 높은 영웅들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전사들도 사랑하는 사람들의 슬픔을 뒤로한 채 차례차례 전쟁터에서 쓰러져 간다. 이 위대한 서사시의 인물들이 온갖 고난과 죽음을 무릅쓰고 온 힘을 다해 지키고자 한 것은 명예였다. 영웅들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 명예 때문에 서로 싸우는 모습을 힘차게 또 역동적인 시구로 노래 부른 장대한 만가이며, 죽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찬가가 바로 《일리아스》이다. 그러나《일리아스》에서는 영웅을 단순히 명예만을 따르는 자가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 일원으로도 그린다. 아킬레우스의 분노는 많은 그리스군 장병들과 그의 친구 파트로클로스를 죽음으로 몰아넣게 되고, 이 때문에 그 자신도 끝내 죽음을 맞게 된다. 트로이의 총대장 헥토르는 판단을 잘못하여 아킬레우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자신이 지켜온 가족들과 트로이의 모든 시민들을 파멸시키고 만다. 이처럼 영웅의 삶과 죽음을 가족과 공동체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는 사실은, 명예와 부를 최고 가치로 여기는 귀족적 가치관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귀족사회의 가치관이 서서히 바뀌면서 마침내 폴리스(도시국가)를 이루게 되는 변화의 징조를 호메로스의 시를 통해서 읽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일리아스》는 트로이 전쟁이라는 중심 사건을 바탕으로 문학적 허구와 시대와 장소를 달리하는 온갖 전설들이 덧붙여짐으로써 시간이 흐르면서 그 규모와 분량이 차츰 방대해졌고 그 상상력의 중심에는 호메로스가 있음이 분명하다. 전설적 음유시인 호메로스 위대한 불후의 업적! 《일리아스》는 수백 년 동안 입을 통해 내려온 이른바 구송시(口誦詩)를 호메로스라는 뛰어난 음유시인이 집성, 정리해 완성한 것이다. 호메로스는 고대에도 전설적 인물로 여겨졌다. 그의 연대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설이 전해지고 어서, 기원전 1159년으로 추산되는 트로이 전쟁과 같은 시대라는 설에서부터, 기원전 689년이라고 하는 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고대 그리스의 영웅 서사시는《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이전의 작품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때문에 서사시가 어떤 경로를 거쳐 발달해 왔는지, 또 이 두 서사시의 작자가 어떤 전통을 계승해서 그들 작품을 만든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모두 놀라울 정도로 발달한 기교를 자유롭게 구사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들 작품 속에는 페미오스와 데모도코스라는 두 시인이 용사들의 공로를 노래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것으로 보아, 영웅들의 업적을 담은 서사시와 그 시를 노래하는 시인의 존재는 호메로스 이전에도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호메로스는 이렇게 긴 세월에 걸쳐 전해 온 서사시를 바탕으로 세계 문학사상 위대한 고전을 탄생시켰다. 그리스 문학의 창시자이자 완성자 호메로스! 호메로스의 시가 후세 문학에 끼친 영향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특히 비극시인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는 호메로스에게 문체뿐만이 아니라 통일적 구성 수법과 영웅관을 배웠다. 아이스킬로스는 이렇게 고백하기도 했다. “내가 그려내는 비극은 호메로스 잔칫상의 빵 한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플라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호메로스는 비극시인들의 최초의 스승이며 지도자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서술기법과 극적기법을 혼합하는 기술, 트로이 정복의 뚜렷한 주제가 아닌 아킬레우스의 분노에 시를 집중하여 통일을 꾀하는 호메로스의 솜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에서 호메로스는 문학 교사로서 뿐만 아니라 무사도(武士道), 윤리, 종교 등 인생 전반에 걸쳐 스승으로서 추앙받았다. 그리스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그의 시를 읽으며, 그 영웅적 삶과 죽음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았다. 빌헬름 뮐러는 호메로스를 ‘그리스의 스승’이요, 또 그의 시는 ‘그리스인의 성경’이라 극찬하고 있다. 호메로스는 그리스 문학의 창시자인 동시에 완성자인 것이다. 들어라! 영웅들의 위대함과 인간 영원성 노래를! 그리스 문학은 운명론으로 유명하지만 호메로스의 결론은 운명론적인 체념이나 절망은 결코 아니다. 호메로스의 영웅들은 운명론자처럼 말하지만 행동은 이와 정반대다. 자신의 힘을 대담하게 주장하여 영광과 명예를 얻지만 죽음에 맞닥뜨려서도 정신적 자유를 누린다. 헥토르는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절대 굽히지 않는 영혼을 끝까지 주장하면서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 앞에 선 그의 주장은 명예, 질서, 인간성의 회복 등에 있다. 호메로스에게 죽음은 오로지 인간존재의 법칙이요, 따라서 인간은 그것을 인정하도록 배워야 하고 또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인생의 위엄과 쾌락을 그리되, 비극과 슬픔도 그렸고, 특히 죽음의 필연성을 노래했다. 보편적 인간의 감정을 읊은 훌륭한 묘사가였다. 죽음이라는 운명 앞에 선 인간의 감정을, 체념이 아닌 자유로운 정신으로 노래한 시인의 거룩한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진정한 영웅주의와 휴머니즘을 일깨워 준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를 읽는 것은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서양문학사 전반을 되돌아보는 일이며, 아울러 인간존재의 의미를 깨달아 오늘을 보람 있게 살며 내일을 희망차게 준비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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