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의 교리행과가 소개되어 있고 화엄경, 법화경, 금강경, 유마경, 승만경 등의 최상승의 경전과 인과응보를 말한 방등경들이 수없이 인용되고 자연스레 그 수행법에 들어가도록 꾸며져 있어 명상서와 기도서로 사랑받고 있다.
분량이 많고 부피가 커 들고 다니며 독송하기에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자 전5권으로 분책하여 휴대가 용이하도록 구성하였다. 획이 굵은 서체를 쓰고 글자 크기를 15포인트로 크게 잡아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도 보시기에 용이하도록 배려하였다. 쉽게 깨지고 상하는 종이 케이스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PVC커버를 채용,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운허용하 1892년 평안북도 출생 1922년 유점사에서 경송 선사를 은사로 득도하였다. 광복 이후 봉선사 주지, 동국역경원을 창설하여 초대원장으로 취임. 열반할 때까지 팔만대장경 역경사업을 주도하였다. 한국 최초로 불교사전을 편찬, 문화 훈장 수상, 종립 동국대학교로부터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0년 11월 세수 89세 법랍 59세로 입적하셨다.
자비도량참법 제10권 36. 보살회향법 菩薩廻向法 37. 발원 發願 1) 안근眼根의 원을 발함 2) 이근耳根의 원을 발함 3) 비근鼻根의 원을 발함 4) 설근舌根의 원을 발함 5) 신근身根의 원을 발함 6) 의근意根의 원을 발함 7) 구원口願을 발함 8) 제행법문 諸行法門 38. 촉루 囑累
출판사 서평
양나라 때부터 오늘까지 천여 년 동안 이 참회본을 얻어 지성으로 예참하면 원하는 것은 모두 감응이 있었다. 혹시 그런 사실이 감추어지고 없어질까 두려워 대강 기록하여 여러 사람들께 알리는 바이다.
양무제가 황후 치 씨를 위해 편집한 ‘자비도량참법’을 기록한 책으로 제1?2권, 제3?4권, 제5?6권, 제7?8권, 제9?10권까지 전 5권으로 이루어진 세트집이다. 운허 용하스님이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대승불교의 핵심교리행과가 소개되어 있다. 화엄경, 법화경, 금강경, 유마경, 승만경 등의 최상승의 경전과 인과응보를 말한 방등경들이 수없이 인용되고 자연스레 그 수행법에 들어가도록 꾸며졌다.
참회법 중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자비도량참법>
에는 대승불교의 교리행과가 소개되어 있고 화엄경, 법화경, 금강경, 유마경, 승만경 등의 최상승의 경전과 인과응보를 말한 방등경들이 수없이 인용되고 자연스레 그 수행법에 들어가도록 꾸며져 있어 훌륭한 명상서와 기도서로 사랑받고 있다.
가까이 두고 자주 염송함으로써 마음을 맑히고 밝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분량이 많고 부피가 커 들고 다니며 독송하기에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자 전5권으로 분책하여 휴대가 용이하도록 구성하였다.
획이 굵은 서체를 쓰고 글자 크기를 15포인트로 크게 잡아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도 보시기에 용이하도록 배려하였다.
쉽게 깨지고 상하는 종이 케이스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PVC커버를 채용,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자비도량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