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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3)전한시대2-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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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3)전한시대2-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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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490030
쪽수 : 551쪽
사마광  |  삼화(도서출판)  |  2009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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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완역한 책. 중국의 3대 역사서 중 하나인 <자치통감>은 송나라 때 사마광이 중국 전국시대부터 송나라 이전까지 1,362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분량이 294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작이다. 기존 역사서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사마광의 명문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파란만장한 중국의 역사를 간결한 문체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특히 동양사회에서 지도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인식되면서 제왕학의 교과서로 사용되었으며, 전통시대 1천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읽혀졌다. 또한 동아시아 중원지역에서 나타난 많은 왕조의 정통성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원지역에 있던 왕조는 통일 지향적이라는 그동안의 틀을 깨고, 그 분열지향적ㆍ지방분권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이번 완역본에서는 <자치통감>의 고힐강 외의 표점본을 저본으로 하여, 전국시대부터 오대후주시대까지의 294권 전권을 번역하였다. 원전이 갖고 있는 통감필법의 정신을 최대한 살리면서, 의미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역주로 설명하였다. 내용과 분량을 감안하여 문단을 나누고 각 문단마다 제목을 달아 이해를 돕고 있다. 전한시대를 다룬 것으로 원문으로는 권19부터 권28까지를 번역한 것이다. [양장본]
저자 소개
목 차
전한시대 편 개정판에 부쳐 전한시대 편 푸른역사 판 서문 옮긴이 서문 권19 흉노 토벌 작전 권20 왕조 체제의 수립 권21 흉노와 혈전 권22 한 무제의 죽음 권23 왕조를 위탁받은 곽광 권24 황제가 된 반란한 여태자의 손자 권25 멋진 대신과 확대된 역사지평 권26 흉노 정책의 완전한 성공 권27 혼내·외치에 성공한 선제 권28 참소에 시달리는 원제 전한시대 황제 세계표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자치통감이 명저인 이유 첫째, 간략하지만 빠뜨림 없이 과거 역사 서적을 정리하여 새로운 역사서술 방향을 제시했다. 둘째,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마치 하나의 역서 소설처럼 기술했다. 셋째,‘영원한 인생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이에게 교훈을 전해준다. “상감께서 경회루에 직접 나가시어 합격자 네 명을 불러오도록 명령하였다. 그리고 이들에게『계몽(啓蒙)』과『중용(中庸)』을 강론하게 하였는데, 최자빈(崔自賓)과 이맹현(李孟賢)은 이 두 책을 두루 잘 알고 있었다. 세종이『자치통감』을 강론하게 하고서 이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나라시대에 고조(高祖)와 항우(項羽) 가운데 누가 더 올바르고 위대하였는가? 하니 최자빈은 항우가 정대(正大)하다고 하였고, 이맹현은 한 고조가 더 정대하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듣고 세종은 이맹현을 으뜸으로 정하였다.” 『증보문헌비고』에 나오는 기록 중에서 자치통감은 어떤 책인가 『자치통감(資治通鑑)』은 송나라 때의 사마광(司馬光, 1019~1086)이 쓴 편년체(編年體) 통사(通史)이다.『자치통감』이라는 말을 해석한다면‘정치에 자료가 되는 통시대적(通時代的)으로 거울이 될 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이름은 송(宋)의 영종(英宗)이 붙여주었다. 처음에 사마광이『통지(通志)』라는 이름으로 8권 분량의 역사저술을 지어서 영종에게 바쳤는데, 영종이『자치통감』이라는 서명을 하사(下賜)하였던 것이다. 이 책은 주(周)나라 위열왕(威烈王) 23년(기원전 403년)부터 쓰기 시작하였다. 위열왕이 즉위하는 해부터 쓰기 시작한 것도 아니고 그 중간에서부터 쓰기 시작한 데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 사마광은 송대에 제왕 노릇을 한 일이 없으면서도 문선왕(文宣王)으로까지 존경되었던 공자의 뒤를 잇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자치통감』은 공자가 써서 경전(經典)이 된『춘추(春秋)』가 끝나는 시기를 이어 받아서 쓰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즉 이 책에서는『춘추』에서 다루고 있는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역사는 쓰지 아니하고, 바로 그 다음 시대인 전국시대(戰國時代)부터 쓰기 시작한 것이다. 공자의『춘추』가 나온 이후 한나라 때의 사마천(司馬遷)이『사기(史記)』를 썼다. 그런데 이『사기』는 공자가 썼던 춘추시대를 다시 썼다. 사마천이 겉으로 공자를 존중한다고 말하였고 일정 범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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