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 작은 살림 매일 단정하게 가꾸는 홀가분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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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작은 살림 매일 단정하게 가꾸는 홀가분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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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010454
쪽수 : 200쪽
박현정  |  위즈덤하우스(예담.잉크.위즈덤로드)  |  2016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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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멘트로 덮인 작은 마당이지만 토분과 텃밭 상자를 두어 울창한 텃밭을 꾸미고, 가장 좋아하는 그릇은 제일 눈에 띄는 곳에 두어 자주 사용하며, 빈 벽에는 선반을 걸어 좋아하는 물건과 자신만의 그림으로 작은 아틀리에를 꾸며두고, 작은 숟가락 하나일지언정 고심하며 들여서 오래 매만지고 아껴주는 집, 화가 박현정의 ‘작아서 더 아름다운’ 집 이야기를 담은 『작은 집 작은 살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박현정은 일상적인 사물을 즉물적인 이미지로 재현하는 작업으로 알려진 작가이며 자연의 흐름을 따르는 삶을 동경해 전원 속에서 소박한 생활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의 조용한 언덕 위 작은 집에서 작은 농부이자 살림꾼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작은 집은 화려하고 현대적으로 꾸민 공간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손길이 닿아 눈길 닿는 곳마다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멋이 있다. 바느질과 요리, 허브 텃밭 농사 등 서툴러도 즐기며 사랑할 수 있는 정도로 살림을 유지하며 소박한 삶을 그려내고 있다. 남편과 사랑하는 강아지 새해, 고양이 홍이와 함께 살아가는 그녀의 작은 집 이야기는 아무리 작은 공간이어도 매일 아끼고 매만지면 더욱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꿔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블로그 | blog.naver.com/gutanna 인스타그램 | gutanna0
목 차
목차 프롤로그 나의 오랜 친구, 작은 집 이야기 1장 사랑하는 나의 작은 집 01 사랑받고 있는 집은 예쁘다 02 작은 부엌이 좋다 03 사랑한다면 가족이 된다 2장 작은 집에 깃든 사계절 풍경 01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날 수 있어, 봄은 더욱 감사한 계절이다 02 한여름, 시간의 정거장에 내렸다 03 가을은 쓸쓸해져도 마음껏 울어도 모든 게 아름다운 계절이다 04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겨울날 3장 포기할 수 없는 작은 행복들 01 서툰 바느질의 즐거움 02 허브를 키우는 작은 텃밭 03 나의 작업실, 은유의 방 4장 요리 없는 식탁 01 생명을 존중하는 작은 식탁 02 요리 없는 식탁의 심플한 레시피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매일 단정하게 가꾸는 홀가분한 삶의 즐거움, 작아서 더 행복한 언덕 위 ‘작은 집’ 이야기 유행을 좇지 않아도 충분히 세련된 집, 화려한 소품이나 값비싼 장식품이 없어도 눈길이 가는 집, 작은 공?간이나마 나만의 취향을 담아 멋스럽게 꾸민 집, 아마 모두가 꿈꾸는 집의 이미지일 것이다. 시멘트로 덮인 작은 마당이지만 토분과 텃밭 상자를 두어 울창한 텃밭을 꾸미고, 가장 좋아하는 그릇은 제일 눈에 띄는 곳에 두어 자주 사용하며, 빈 벽에는 선반을 걸어 좋아하는 물건과 자신만의 그림으로 작은 아틀리에를 꾸며두고, 작은 숟가락 하나일지... 매일 단정하게 가꾸는 홀가분한 삶의 즐거움, 작아서 더 행복한 언덕 위 ‘작은 집’ 이야기 유행을 좇지 않아도 충분히 세련된 집, 화려한 소품이나 값비싼 장식품이 없어도 눈길이 가는 집, 작은 공간이나마 나만의 취향을 담아 멋스럽게 꾸민 집, 아마 모두가 꿈꾸는 집의 이미지일 것이다. 시멘트로 덮인 작은 마당이지만 토분과 텃밭 상자를 두어 울창한 텃밭을 꾸미고, 가장 좋아하는 그릇은 제일 눈에 띄는 곳에 두어 자주 사용하며, 빈 벽에는 선반을 걸어 좋아하는 물건과 자신만의 그림으로 작은 아틀리에를 꾸며두고, 작은 숟가락 하나일지언정 고심하며 들여서 오래 매만지고 아껴주는 집, 바로 화가 박현정의 ‘작아서 더 아름다운’ 집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박현정은 일상적인 사물을 즉물적인 이미지로 재현하는 작업으로 알려진 화가로, 알고 보면 작은 집에서의 일상을 부족함 없이 꾸려가는 작은 농부이자 살림꾼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요리 없는 식탁’이라는 작은 요리 모임을 열고, ‘구탄나’라는 아이디로 블로그(gutanna)와 인스타그램(gutanna0)을 운영하며, ‘소문 내지 않고 나만 알고 싶은 살림꾼’으로 알려져 온 그녀는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살림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그림을 그릴 때는 붓의 결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세밀한 붓질을 하는 화가이지만, 생활에서는 누구보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그녀만의 삶의 방식이 이 책 한 권에 오롯이 담겼다. 투박해 보이지만 들여다볼수록 다정한 꾸밈새에 미소를 짓게 되는 살림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취향이 있어 더 좋은 작은 공간을 담아내다 오랜 친구처럼 정겹고 편안한 나만의 ‘공간’ 만들기 《작은 집 작은 살림》에 등장하는 구기동 언덕 위 작은 집은 오래되어 웃풍이 심한 낡은 집이다. 이 책의 저자는 집의 낡고 불편함에 불평하기보다 집 벽이 낡으니 못질이 수월하여 선반을 걸거나 아기자기한 소품을 둘 수 있어 좋고, 추운 겨울의 웃풍이 있어 난로를 켜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행복하다고 말한다. ‘공간’에는 이상한 힘이 있어서, 그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냉정해 보이기도, 따스해 보이기도 한다. 구기동 그녀의 작은 집은 머무는 사람의 진심이 차곡차곡 담겨 더할 나위 없이 따스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어린아이처럼 서툰 바느질이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즐기듯이 만든 천 가방과 소품들, 바질, 타라곤, 루꼴라 등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허브들을 풍성하게 키워내는 비결, 알고 보면 너무나도 심플한 레시피지만 누구나 한 번 맛보면 눈이 동그랗게 떠질 숨겨왔던 요리 비법까지, 그동안 성실하게 모아둔 살림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아낌없이 풀어냈다. 작은 집, 작은 공간에 머문 사계절의 풍경, 그리고 그 공간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차분히 바라보며 살아온 이야기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머무는 공간 역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매일매일 같은 양의 정성을 다해 가꿔온 그녀의 작은 집 작은 살림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의 공간을 들여다보며 부러워하기보다 자신의 공간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매만지며 아껴주고픈 마음이 솟아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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