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구국장정 6천리 따라 자전거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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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구국장정 6천리 따라 자전거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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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0647764
쪽수 : 160쪽
이규봉  |  문화의힘  |  2014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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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이규봉

저자 이규봉은 서강대학교 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교(VPI&SU)에서 응용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학을 실생활과 사회문제에 응용하는 것 외에 한국근현대사와 환경문제 그리고 국제정치와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관심이 많다. 베트남과 한국의 불편한 역사가 담긴 자전거 기행문 ≪미안해요! 베트남≫(2011)과 수학을 통해 사회를 바라본 ≪수학의 창을 통해 보다≫(2013), 그리고 영원한 혁명가 체 게바라와 쿠바의 역사가 담긴 자전거 기행문 ≪체 게바라를 따라 무작정 쿠바횡단≫(2014)을 저술했다. 현재 배재대학교 컴퓨터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장, 대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그리고 피리와 클라리넷 아마추어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왜 나는 육천리 길을 따라 나섰는가?
탈출한 일본군 부대가 있던 쉬저우까지
쉬저우에서 한국광복군훈련반이 있던 린취안까지
린취안에서 난양까지
난양에서 라오허커우까지
라오허커우에서 바오캉까지
바오캉에서 빠똥까지
빠똥에서충칭까지
현대 한국인의 딜레마
출판사 서평
저자는 2013년 6월부터 2주간 쉬저우에서부터 임시정부가 있던 충칭까지 6천리 길을 자전거로 답사하고 그 기록을 남겼다. 그 길은 장준하가 1944년 1월 일본군 부대를 탈출하여 추위와 굶주림, 목숨의 위협을 감내하면서 광복군이 되기 위해 임시정부 청사까지 걸어서 간 길이다.
저자가 그 길을 자전거로 답사하게 된 계기는 단순 추락사로만 발표되었던 장준하가 묘 이장 과정에서 타살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장준하는 누구인가? 왜 그런 죽음을 맞았는가? 그가 살해되었다면 누가 살해했는가? 살해하고서도 그것을 감출 수 있었던 사람은 누구인가? 그래서 저자는 장준하가 되어보기로 하였다. 그 길을 몸소 겪으면서 장준하의 심정이 되고 싶었고,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고,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 보수란 어떤 것인지 장준하를 통해 말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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