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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9716275
쪽수 : 580쪽
지그문트 프로이트  |  동서문화사  |  2017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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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신분석 입문』에는 제1차 세계대전 무렵까지의 정신분석학의 연구 성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일부 내용은 뒷날 수정되었지만 신경증에 대한 해석과 무의식의 존재,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유아기의 성적 체험 등을 중심으로 하는 그 이론의 타당성은 변하지 않았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무의식이 의식에 보내는 메시지를 풀이하는 게 정신분석 의사의 일이다. 정신분석 의사는 자유연상법, 언어연상법, 꿈 분석이라는 치료법으로 제압당한 기억을 표면으로 떠오르게 한다. 사고나 행동의 원인이 무의식의 기초에 있음을 안다면 다루기 쉬워진다는 것이 바로 그 생각인 것이다. 프로이트가 없었다면 20세기 사상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으리라. 20세기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프로이트의 지적 문화적 중요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저자 소개
목 차
목차 [컬러화보] 머리말 제1부 착오 첫 번째 강의 서언 … 17 두 번째 강의 착오 Ⅰ … 26 세 번째 강의 착오 Ⅱ … 40 네 번째 강의 착오-결론 … 59 다섯 번째 강의 분석의 어려움과 시도 … 78 여섯 번째 강의 꿈 해석의 여러 전제와 기법 … 93 일곱 번째 강의 꿈에서 드러난 내용과 잠재의식 … 106 여덟 번째 강의 어린이의 꿈 … 118 아홉 번째 강의 꿈의 검열 … 129 열번째 강의 꿈의 상징적 표현 … 141 열한 번째 강의 꿈의 작업 … 159 열두 번째 강의 꿈 분석의 실례 … 172 열세 번째 강의 꿈의 태곳적 특질과 유아성 … 187 제2부 꿈 열네 번째 강의 소망 충족 … 203 열다섯 번째 강의 불확실한 점과 비판 … 217 제3부 노이로제 총론 열여섯 번째 강의 정신분석과 정신의학 … 231 열일곱 번째 강의 증상의 의미 … 244 열여덟 번째 강의 외상(外傷)에의 고착, 무의식 … 259 열아홉 번째 강의 저항과 억압 … 271 스무 번째 강의 인간의 성생활 … 286 스물한 번째 강의 리비도의 발달과 성의 조직 … 302 스물두 번째 강의 발달과 퇴행의 관점-병인론(病因論) … 320 스물세 번째 강의 증상 형성의 길 … 338 스물네 번째 강의 일상적인 신경질환 … 356 스물다섯 번째 강의 불안 … 370 스물여섯 번째 강의 리비도 이론과 나르시시즘 … 388 스물일곱 번째 강의 감정전이 … 405 스물여덟 번째 강의 정신분석 요법 … 422 프로이트 생애와 사상 프로이트의 생애 … 439 프로이트의 사상 … 488 프로이트 연보 … 551 … 557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정신분석학을 체계화한 프로이트 20세기 문학 예술 마음의 위대한 발견 인류의 영원한 불후의 고전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저마다 반드시 동기와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 정신분석 대표적 정통 입문서 《정신분석 입문》은 프로이트가 1915∼1917년까지 빈대학에서 의사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을 대상으로 겨울학기에 한 강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3부로 구성되어 제1부는 실착행위(失錯行爲), 제2부는 꿈의 이론, 제3부는 신경증이론을 다루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개설이기는 하지만, 프로이트는 여기서 정신분석학을 체계... 정신분석학을 체계화한 프로이트 20세기 문학 예술 마음의 위대한 발견 인류의 영원한 불후의 고전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저마다 반드시 동기와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 정신분석 대표적 정통 입문서 《정신분석 입문》은 프로이트가 1915∼1917년까지 빈대학에서 의사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을 대상으로 겨울학기에 한 강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3부로 구성되어 제1부는 실착행위(失錯行爲), 제2부는 꿈의 이론, 제3부는 신경증이론을 다루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개설이기는 하지만, 프로이트는 여기서 정신분석학을 체계화하고 신경증이론을 확립했다. 《정신분석 입문》에는 제1차 세계대전 무렵까지의 정신분석학의 연구 성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일부 내용은 뒷날 수정되었지만 신경증에 대한 해석과 무의식의 존재,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유아기의 성적 체험 등을 중심으로 하는 그 이론의 타당성은 변하지 않았다. 프로이트 ‘전체심리학’ 프로이트의 사상은 세 가지 입장을 바탕으로 한다. 첫째는 인간의 정신현상을 질적인 것이 아닌 양적인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예를 들면, 쾌?불쾌는 흥분의 ‘양’이 늘거나 줄어들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같이 모든 현상을 ‘양’의 입장에서 파악하는 태도야말로 바로 근대과학의 입장이었다. 두 번째는 인간의 정신을 공간적인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마음을 편의상 무의식의 세계, 전의식의 세계, 의식의 세계로 구분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처럼 마음을 도식화하여 상정하는 사고방식을 ‘국지적 관점’이라고 한다. 세 번째는 인간 정신의 움직임을 서로 대립하는 어떤 ‘힘’과 ‘힘’의 경합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마음은 외부의 자극이 없더라도 마음 내부에 있는 힘과 힘의 역동적인 경합이 작용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이것을 ‘역동적 관점’이라고 부른다. 프로이트는 이 세 가지 관점을 모아 인간의 심리현상을 파악하려 했다. 그는 이 종합적 심리학을 ‘전체심리학’이라 불렀다. 이 세 가지 관점의 종합은 그의 생존 시에는 완성되지 못하였으나, 그가 죽은 뒤 심리학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 혁명을 불러온 사상의 일대전환! 프로이트는 이렇게 말했다.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해 온 3가지 아픈 대사건이 있다.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지구 중심의 꿈이 여지없이 부서졌다. 그 다음, 인간은 원숭이에서 유래했다는 다윈의 증명은 신의 아들이라는 인간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 그리고 나는, 인간은 자아의 통일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무의식’에 끌려 다니는 가엾은 동물이라는 점을 밝혀 인간에게 세 번째 아픔을 안겨 준 것이다.”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사상이 20세기 세계 사상사에 끼친 영향은 아무리 과장해서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른 무엇보다도 인간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자이며 스스로의 마음과 운명의 지배자라는 생각을 근본에서부터 뒤흔든 이가 바로 프로이트이다. 그리고 무의식에 대한 프로이트의 연구는 20세기 모든 문화영역 진로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것이다. 영원히 역사에 남을 프로이트 사상 프로이트는, 인간들 사이의 차이(마음)는 세 겹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이드(인간 정신의 밑바닥에 있는 원시적ㆍ동물적ㆍ본능적 요소)는 사람의 행동, 주로 성충동에서 이루어지며 자아는 영혼의 합리적, 의사결정 측면, 초자아는 자아에 대한 재판관, 검열관의 측면을 가진다. 이드는 요구와 외계의 요구를 타협 지을 필요가 있다. 그와 함께 자아는, 초자아의 요구에 따라서 사고와 행동이 초자의 관점에서 볼 때 도덕적으로 용인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상황은, 심적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을 다분히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과도하게 경계심이 강한 초자아는, 죄악감이나 불안을 안고 좋지 않은 욕망이나 기억을 무의식에 가두어 버린다. 프로이트는, 이렇게 제압당한 갈등에는 움직이는 특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드시 꿈, 말실수(실착행위), 공포증, 공상 등으로 의식적 생활 속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려 한다. 잘 알려진 한 사례 연구에서 프로이트는, 환자인 소년 한스에게 발병한 말 공포증이, 실제로는 모친에 대한 에디퍼스적 욕망, 즉 성적 욕망에서 비롯된 부친에 대한 공포로 나타나 한스가 부친을 연적으로 여겨왔다는 것에 그 원인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무의식이 의식에 보내는 메시지를 풀이하는 게 정신분석 의사의 일이다. 정신분석 의사는 자유연상법, 언어연상법, 꿈 분석이라는 치료법으로 제압당한 기억을 표면으로 떠오르게 한다. 사고나 행동의 원인이 무의식의 기초에 있음을 안다면 다루기 쉬워진다는 것이 바로 그 생각인 것이다. 프로이트가 없었다면 20세기 사상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으리라. 20세기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프로이트의 지적 문화적 중요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정신분석 입문》은 확연히 밝혀진 학설이나 지식을 정리해 놓은 학술서가 아니라, 독자들에게 정신분석학이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입문서 같은 인상을 주며 친숙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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