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물고기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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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8892971
쪽수 : 295쪽
명정구  |  지성사  |  2015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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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랫동안 제주도 연안의 바닷속을 수없이 드나들면서 수중 세계의 아름다움과 제주도만이 지닌 독특한 해양생물상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도, 그 연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해양생물들을 직접 만난 저자들은 그동안 모아온 자료들을 정리하고 엮어낸『제주 물고기 도감』. 이 책에서는 아직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17종과, 수중에서는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제주도의 어시장에서 볼 수 있는 수산 어종까지 모두 아울러 250여 종의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의 생태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를 충실하게 기록한 이 책은 교양도서로는 물론, 해양생물학 관련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개체의 크기가 작거나 출현 빈도가 낮아 채집이 어려운 종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현재의 제주 바다 생태를 이해하고 장기적인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저자 소개
저자 명정구는 부산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노르웨이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으며, 지금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통영해양생물자원 연구보존센터장으로 근무하며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 연구’, ‘전략 무인도서 해양생태계 기반 관리기술 개발 연구’, ‘해양생물 종 다양성 연구’ 등 해양생물에 관한 생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수중과학회 명예회장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바다 어류도감』, 『연어가 자랐어』, 『한국어명집』, 『독도 인근 해역의 환경과 자연적 가치』, 『꿈의 바다목장』, 『울릉도, 독도에서 만난 우리 바다생물』 등이 있다.
목 차
목차 저자의 글/ 프롤로그 _우리 바다 최고의 해양생물 종 다양성을 가진 제주 바다 먹장어강 먹장어목/ 꾀장어과 먹장어 연골어강 수염상어목/ 고래상어과 고래상어 흉상어목/ 두툽상어과 두툽상어 까?치상어과 별상어 전자리상어목/ 전자리상어과 전자리상어 홍어목/ 전기가오리과 전기가오리 가래상어과 목탁가오리 홍어과 무늬홍어 색가오리과 흑가오리 흰가오리과 흰가오리 조기강 뱀장어목/ 뱀장어과 뱀장어 곰치과 나망곰치 바다뱀과 바다뱀 붕장어과 먹붕장어·붕장어 청어목/ 멸치과 멸치 청어과 샛줄멸 메기목/ 쏠종개과 쏠종개 홍메치목/ 매퉁이과 꽃동멸·황매퉁이·주홍꽃동멸 아귀목/ 아귀과 황아귀 씬벵이과 큰씬벵이(가칭)·무당씬벵이·영지씬벵이·빨간씬벵이·갈색띠씬벵이·노랑씬벵이 숭어목/ 숭어과 숭어 색줄멸목/ 물꽃치과 물꽃치 동갈치목/ 학공치과 학공치 동갈치과 동갈치 금눈돔목/ 철갑둥어과 철갑둥어 얼게돔과 도화돔 달고기목/ 달고기과 달고기 큰가시고기목/ 실고기과 부채꼬리실고기·띠거물가시치·복해마·점해마·실고기 대치과 홍대치·청대치 쏨벵이목/양볼락과 꼬마흙무굴치·짧은날개쏠배감펭(가칭)·얼룩말쏠배감펭(가칭)·퉁쏠치·미역치·쑤기미· 긴수염쏠배감펭·쏠배감펭·점쏠배감펭·털감펭(가칭)·쭈굴감펭·점감펭·주홍감펭·쑥감펭·놀락감펭· 돌기감펭(가칭)·우럭볼락·볼락·개볼락·조피볼락·불볼락·쏨뱅이·붉은쏨뱅이 성대과 성대·쌍뿔달재·달강어 양태과 비늘양태·양태 쥐노래미과 노래미 둑중개과 베로치·가시망둑·돌팍망둑·창치·띠좀횟대 도치과 꼬마도치(가칭) 꼼치과 꼬마꼼치(가칭) 농어목/ 반딧불게르치과 돗돔 바리과 두줄벤자리·도도바리·자바리·구실우럭·능성어·닻줄바리·금강바리· 장미돔·꽃돔 육돈바리과 흰점육돈바리(가칭) 동갈돔과 금줄얼게비늘·세줄얼게비늘·줄동갈돔·점동갈돔·줄도화돔 보리멸과 점보리멸 옥돔과 옥돔·옥두어 만새기과 만새기 전갱이과 갈전갱이·잿방어·전갱이·부시리·참치방어 퉁돔과 점퉁돔·다섯줄노랑퉁돔(가칭) 게레치과 게레치 하스돔과 벤자리 도미과 참돔·황돔·감성돔 갈돔과 갈돔 실꼬리돔과 실꼬리돔 민어과 보구치·민어·참조기 촉수과 두줄촉수·노랑촉수·노랑줄촉수· 검은줄촉수·주황촉수 주걱치과 주걱치 나비고기과 나비고기·세동가리돔·노랑점나비고기(가칭)·꼬리줄나비고기· 두동가리돔·나비돔 청줄돔과 청줄돔 황줄돔과 육동가리돔 황줄깜정이과 긴꼬리벵에돔·벵에돔·황조어· 범돔·황줄깜정이 돌돔과 돌돔·강담돔 가시돔과 무늬가시돔·황붉돔 다동가리과 여덟동가리·아홉동가리 망상어과 망상어 자리돔과 해포리고기·흰동가리·노랑자리돔·연무자리돔·자리돔·샛별돔·파랑돔·나가사끼자리돔· 흰꼬리자리돔 놀래기과 사당놀래기·얼룩사당놀래기·호박돔·용치놀래기·청줄청소놀래기·은하수놀래기· 무점황놀래기·황놀래기·어렝놀래기·혹돔·무지개놀래기·색동놀래기·옥두놀래기·녹색물결놀래기·실용치 장갱이과 왜도라치·그물베도라치·황점베도라치·민베도라치류 황줄베도라치과 점베도라치 양동미리과 열쌍동가리·동미리 통구멍과 얼룩통구멍 먹도라치과 가막베도라치·청황베도라치 비늘베도라치과 비늘베도라치 청베도라치과 노랑꼬리베도라치·저울베도라치·청베도라치·두줄베도라치·개베도라치 학치과 큰입학치 돛양태과 날돛양태·돛양태·연지알롱양태 망둑어과 견점망둑·풀비늘망둑·두건망둑· 사자코망둑·비단망둑·연산호유리망둑(가칭)·옆줄유리망둑(가칭)·유리망둑(가칭)·일곱동갈망둑·흰줄망둑· 금줄망둑·바닥문절·꼬마줄망둑 청황문절과 청황문절 활치과 제비활치·초승제비활치·남방제비활치(가칭) 독가시치과 독가시치 깃대돔과 깃대돔 양쥐돔과 쥐돔·표문쥐치 꼬치고기과 애꼬치 갈치과 갈치 고등어과 점다랑어·가다랑어·고등어·망치고등어·참다랑어·백다랑어 황새치과 돛새치 샛돔과 샛돔 노메치과 물릉돔 병어과 병어 가자미목/ 둥글넙치과 깃털넙치(가칭) 넙치과 넙치·점넙치 가자미과 도다리·물가자미 납서대과 뿔서대·노랑각시서대·궁제기서대 참서대과 칠서대·흑대기 복어목/ 쥐치과 날개쥐치·새양쥐치·그물코쥐치·쥐치·말쥐치 거북복과 뿔복·줄무늬뿔복·거북복 참복과 흰점꺼끌복·흑점꺼끌복·청복·복섬·졸복·흰점복·자주복 가시복과 가시복 개복치과 개복치 에필로그/ 부록 1. 제주도 연안 2. 제주도 연안의 수중 경관과 조수 웅덩이 3. 제주도 일등 어류/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세계적으로 아름다움과 문화, 그리고 자연의 가치를 인정받은 제주도, 그 자연적 가치를 제주 연안의 바닷속에서 건져올리다! 우리에게 제주도는 어떤 모습일까?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제주도를 바람과 여자와 돌이 많은 섬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 한라산이 폭발하여 화산섬이 되었으니 당연히 돌이 많고, 사방이 탁 트인 섬이라 바람도 많으며, 고기잡이 나갔다가 조난을 당하거나 숱한 역사의 부침으로 목숨을 잃은 가장을 대신하여 가족 생계를 꾸려가는 해녀들이 많은 제주도는 절해고도의 유배지이기도 했다. 그런 제주도가 이제는 ‘... 세계적으로 아름다움과 문화, 그리고 자연의 가치를 인정받은 제주도, 그 자연적 가치를 제주 연안의 바닷속에서 건져올리다! 우리에게 제주도는 어떤 모습일까?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제주도를 바람과 여자와 돌이 많은 섬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 한라산이 폭발하여 화산섬이 되었으니 당연히 돌이 많고, 사방이 탁 트인 섬이라 바람도 많으며, 고기잡이 나갔다가 조난을 당하거나 숱한 역사의 부침으로 목숨을 잃은 가장을 대신하여 가족 생계를 꾸려가는 해녀들이 많은 제주도는 절해고도의 유배지이기도 했다. 그런 제주도가 이제는 ‘환상의 섬’이라는 별칭으로 따사로운 햇살과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곳, 한 번쯤 꼭 가고 싶은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더구나 최근 들어 제주도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누구나 가보고 싶고 또 살아보고 싶은 섬인 것만은 분명하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에메랄드 빛 바다, 섬을 둘러싼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이 널려 있고 때로는 자잘하게 부서진 하얀 모래밭과 때로는 오랜 세월 파도에 마모된 몽돌 해변이 있는 제주도! 한라산을 중심으로 드넓게 펼쳐진 수많은 오름들을 비롯해 육지처럼 지독한 추위나 더위가 없고, 사시사철 초목이 푸르른 제주도는 200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우리에게 더욱 소중한 섬으로 다가왔다. 이렇듯 제주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 아예 제주도에 둥지를 틀거나 바쁜 일상을 쪼개 짬짬이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수중 탐사를 즐기는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제주 바다는 더없이 좋은 휴식처요, 생명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의 글을 쓰고, 수중 촬영한 사진을 제공한 저자들 또한 오랫동안 제주도 연안의 바닷속을 수없이 드나들면서 수중 세계의 아름다움과 제주도만이 지닌 독특한 해양생물상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껴왔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도, 그 연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해양생물들을 직접 만난 저자들은 그동안 모아온 자료들을 정리하여 마침내 『제주 물고기 도감』을 출간하게 되었다. 오랜 기간에 걸친 수중 탐사 활동으로 엮은 때로는 황홀한, 때로는 신비로운 제주 바닷물고기의 모든 것! ▶ 세계에서 아름다운 연산호 군락지로 손꼽히는 제주 바다의 속살을 살피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해 계절별로 수온 변화가 큰 연안수가 형성되어 여름에는 고수온 물덩이가, 겨울에는 저수온의 물덩이가 연안 환경에 영향을 준다. 뿐만 아니라 남쪽에서 남해로 올라오는 쿠로시오 난류의 지류가 흐르고 동한난류와 북한한류가 복잡하게 교차하고 있어 우리나라 연안에는 다양한 바다의 환경을 견디는 생물 종 약 1000종의 물고기들이 다 함께 어울려 살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환경으로 우리 바다는 면적 대비 생물 종 다양성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역이다. 그중 남해에 가장 다양한 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제주도 연안에서는 열대와 아열대 어종이 많이 발견된다. 따스한 기후 조건과 남쪽에서 올라오는 난류의 영향으로 제주 바다는 열대와 아열대 어종이 풍부하고, 집단 서식하는 연산호나 모자반이 만든 해중림과 어우러져 수중 경관이 아름답기로 세계에서 손꼽힌다. 그 아름다운 제주 바다에는 어떤 물고기들이 살고 있을까? 제주도 해저 관광 코스로 잠수함을 타고 세계에서 아름다운 연산호 군락지로 손꼽히는 서귀포 문섬을 둘러보는 기회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방송에서 흘러나온 안내자의 설명만으로 제 물고기들을 다 알 수는 없을 터, 그저 바닷속을 구경했다는 신기한 경험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저 깊은 바다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기에 물고기들은 신비로움을 더한다. 그 신비로운 물고기들이 마침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제주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들의 생김새와 생태, 그리고 분포 지역과 그 밖의 특성을 소개하는 글은 해양생물 생태 연구에 전념해온 명정구 박사가, 제주 물고기의 수중 사진 촬영은 제주도 연강병원 정신과 과장 고동범 박사와 수중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수 씨가 주로 맡아 마침내 『제주 물고기 도감』을 선보이게 되었다. ▶ 교양도서로는 물론, 해양생물학 관련 교육 자료로 전혀 손색이 없는 책! 평소에 우리가 접하는 물고기는 그렇다 해도, 저 깊은 바닷속 모래바닥에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주변을 살피는 듯한 앙증맞은 물고기들을 비롯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물고기들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맴돌 것이다.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물고기들이 어떻게 번식하고 적응하며 살아가는지 이 한 권의 책으로 가늠하기에 충분하다. 저자의 글에서 표현했듯이, 이 책은 학술적인 어류 도감이기보다는 저자들이 오랫동안 제주도 바닷속을 연구하면서 즐겁게 찍어 모은 물고기 사진과 정보를 정리하고,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제주 바다에 둥지를 튼 물고기들의 현재이며, 이 시점의 종 다양성을 수록한 도감이다. 제주 바다를 사랑하고 스쿠버다이빙과 수중 촬영이라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여기에 해양생물 생태 전문가의 손길이 더해져 탄생한 기록이기에 더욱 값지다. 이 책에서는 아직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17종과, 수중에서는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제주도의 어시장에서 볼 수 있는 수산 어종까지 모두 아울러 250여 종의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의 생태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를 충실하게 기록한 이 책은 교양도서로는 물론, 해양생물학 관련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개체의 크기가 작거나 출현 빈도가 낮아 채집이 어려운 종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현재의 제주 바다 생태를 이해하고 장기적인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언젠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면 이 책을 챙겨들고 서귀포 앞바다에 가보자. 저 깊은 바닷속 형형색색 앙증맞은 물고기들이 왁자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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