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만화로 보는 종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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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만화로 보는 종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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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602079
쪽수 : 128쪽
마르흐레이트데헤이  |  원더박스  |  201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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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은 전작인 철학 / 과학의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도 저자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는 ‘종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세계 5대 종교(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불교)의 역사와 배경, 교리 등 각 종교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물론 ‘믿는다는 것’과 ‘올바른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쉽게 설명한다.
저자 소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만화책 전문서점 랍비크(Lambiek)에서 일했으며, 네?덜란드 만화의 산증인인 케이스 카우세마케르(Keeskousemaker)와 함께 네덜란드 만화에 관한 책을 썼다. 2007년 《트라우Trouw》 신문에 철학 만화인 「리포츠Reports」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로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을 펴내고 이어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로 3부작을 완성했다. 세 권 중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은 목사의 딸이자 신학을 전공한 저자의 개인적 경험이 가장 많이 녹아 든 책이다.
목 차
목차 감수자의 말 - 5 한국어판 서문 - 7 프롤로그 - 9 뿌리들 -16 유대교 - 23 간략하게 보는 유대교 | 계란껍질 | 이름들 | 경전 | 핵심 무신론 대 근본주의 - 39 기독교 - 45 간략하게 보는 기독교 | 계란껍질 | 집단적과정 | 경전 | 핵심 이슬람교 - 57 간략하게 보는 이슬람교 | 계란껍질 | 경전 | 카바 |핵심 힌두교 - 71 간략하게 보는 힌두교 | 상징 | 계란껍질 | 카스트제도 | 경전 | 핵심 불교 - 85 간략하게 보는 불교 | 상징 | 경전 | 깨달음 | 계란껍질 | 핵심 페미니즘 관점에서 본 각 종교의 점수 104 종교의 뷔페 - 109 신의 유전자 | 솔방울샘(송과선) | 계란껍질 | 마약 마무리 - 116 탐색 - 발견 - 포용 - 의문 - 거부의 과정 117 던져볼 질문들 119 찾아보기 - 121 추천자료 - 126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은 네덜란드 만화가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의 만화책이다. 전작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에 이은 세 번째 저서다. 철학, 과학의 사상과? 이론을 만화책 한 권에 담는 것은 무리일 듯싶지만, 저자는 핵심과 정수만을 성공적으로 담아내 미국, 스페인, 브라질 등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은 ‘2014 과학창의재단 주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 평론가로부터 청소년 과학교과서로 사용해도 흠잡을 데 없다는 호평을...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은 네덜란드 만화가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의 만화책이다. 전작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에 이은 세 번째 저서다. 철학, 과학의 사상과 이론을 만화책 한 권에 담는 것은 무리일 듯싶지만, 저자는 핵심과 정수만을 성공적으로 담아내 미국, 스페인, 브라질 등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은 ‘2014 과학창의재단 주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 평론가로부터 청소년 과학교과서로 사용해도 흠잡을 데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이들과 청소년용으로 기획되었지만 성인용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오히려 과학과 철학의 ‘맥’을 되짚어보는 신선한 계기가 된다.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은 전작인 철학 / 과학의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도 저자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는 ‘종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세계 5대 종교(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불교)의 역사와 배경, 교리 등 각 종교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물론 ‘믿는다는 것’과 ‘올바른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쉽게 설명한다. 세계 5대 종교에 대한 입문서로 충분한 만화책 인류가 생긴 이래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만들어졌다. 모든 종교의 목적은 오직 하나, 평화와 행복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종교는 갈등과 분쟁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을 고통과 불행에 빠트리고 있다. 왜? 자기가 믿는 종교만이 옳다는 생각, 그리고 다른 종교에 대한 무지와 이해하지 않으려는 독선 때문이다. 이 책은 다른 종교를 이해하기 위한 작은 씨앗이다. 저자가 균형감 있게 그려내는 세계 5대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의 이야기는 신자와 비신자뿐만 아니라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고루 전해준다. 시종일관 진지하지만, 만화책의 장점인 ‘단순함’과 ‘재미’를 놓치지 않는다. ’딱딱한‘ 종교라는 열매를 부드러운 만화적 터치로 보기 좋고 맛좋게 펼쳐 놓으며, 내가 몰랐던 타인의 종교에 대한 이해와 너그러운 시선을 갖게 한다. 몸이 자라듯 생각도 자라는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올바른 믿음’ 이 책이 이야기하고 싶은 큰 줄기는 종교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들은 몸이 자라는 만큼 생각도 자란다. 올바른 믿음과 영성은 ‘건강한 생각’과 ‘가치관’을 이끌어내며 이는 삶의 태도와 직결된다. 올바른 믿음을 통해 ‘행복한 일상’과 ‘풍성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올바른 믿음을 만들어갈까? 저자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는 말한다. “인생에 깊이 참여해야 한다.”고. 이는 곧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해 무조건 수용하기를 거부하고, ‘탐색하고, 발견하고, 포용하고, 의문을 갖고, 또 거부하는’ 과정이다. 이런 깊이 있는 이야기도 저자는 아주 쉽게 그려내고 있다. 이웃종교에 대한 따듯한 공감과 이해 저자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는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할아버지가 신학교수였고 부모 둘 다 목사였으며 작가 자신도 신학대를 졸업했다. 철저한 기독교적인 환경 속에서 자란 그녀가 어떻게 다른 종교에 대한 객관성을 놓치지 않았을까. 그것은 네덜란드의 개방성과 더불어 자유로운 성장 배경에 있으며 모든 종교에 대한 그녀의 다정한 접근에 있다. 목차 중 “계란껍질”에서 보듯, 그녀는 각 종교에 대한 편견과 오해들을 아주 조심스럽게 다룬다. 녀는 말한다. “종교라는 주제를 다룰 때는 계란껍질 위를 걷듯이 아주 조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녀는 후기에서 계란 몇 개를 깨뜨렸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종교라는 아주 예민한 주제는 그녀의 ‘만화’를 통해 말랑하게, 공정하게 다뤄졌다. 종교를 뜻하는 영어 ‘religion’은 ‘연결하다’라는 라틴어 ‘religare’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처럼 종교란 나와 다른 존재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경험하는 것이다. “종교는 우리를 분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결합시켜주는 것”이라는 메시지야말로 이 책이 전하는 핵심이다. 추천의 글 중에서 종교는 무엇을 위해 존재 하는가 종교마다 설명하는 언어가 다르고 표현하는 형식이 다르다.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실제 실현하려고 하는 내용은 ‘생명평화’라는 한마디로 귀결된다. 사실 생명평화의 길 말고 종교가 갈 수 있는 길은 그 어디에도 있지 않다. 그런데 역사 현실은 어떤가 “전쟁의 70%가 종교 전쟁”이라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모두 ‘무엇을 위해 종교가 존재하는가’ 하는 첫 물음을 망각하고 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종교의 존재 이유에 대한 첫 물음을 진지하게 묻고 생각하게 한다. 종교의 길을 바람직하게 찾아가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도법 스님 |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대표 평소에 내가 믿는 종교를 더 깊이 이해하려면 이웃종교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왔다. 지금도 세계 도처에는 종교의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증오와 폭력이 난무한데, 이것은 이웃종교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세계 주요 종교의 핵심을 콕콕 짚어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이 만화는 우리 마음에 관용과 자비의 파릇파릇한 새싹을 돋우는 정말 새롭고 흥미진진한 책이다. 고진하 | 시인, 한 살림교회 사람에게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반성하는 태도와 거룩함을 추구하는 영성靈性이 있다. 이러한 품성 탓에 사람을 가리켜 윤리적 존재 혹은 종교적 존재라고 한다. 뉘우칠 줄 모르거나 거룩함을 외면한다면 사람으로서의 자격에 미달하는 셈이다.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만화가인 마르흐레이트 원작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에는 종교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로 인해 빚어진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지혜가 담겨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나니 문득 ‘모든 종교는 어둠을 밝히는 별빛이요, 영혼의 길을 안내하는 지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을 만나는 독자들도 책을 읽는 내내 밤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빛의 안내를 받는 느낌을 경험하기 바란다. 조수형 | 서울보성여고 윤리교사,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자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인으로 유일신교를 생활화해온 작가가 다신교인 힌두교와 신이 없는 종교인 불교를 다루는 데는 나름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종교적 성향이 있고 무신론 자체 또한 일종의 종교적 성향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세계 5대 종교를 다루기에 가장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오히려 좀 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종교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작가가 분명한 데에 이 책의 가치가 있다. 이원복 | 만화가, 『먼나라 이웃나라』저자 종교를 뜻하는 영어 ‘religion’은 ‘연결하다’라는 라틴어 ‘religare’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처럼 종교란 나와 다른 존재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경험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가 얼마나 큰 가능성의 존재인지를 알아차리게 되기를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이웃 종교, 이웃 종교인들, 나아가 무신론자들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공감을 더하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얼마나 큰 가능성의 존재인지를 알아차리게 되기를 바란다. 성소은 | 지식협동조합 경계너머 아하! 상임이사, 『선방에서 만난 하나님』저자 ‘만화로 보는’ 과학 ㆍ철학ㆍ종교’ 입문서, 이 세 권이면 끝! * 2014 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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