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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품격 종교를 넘을 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감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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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품격 종교를 넘을 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감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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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587117
쪽수 : 268쪽
권오문  |  해윤  |  2016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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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언론인 권오문은 ‘종교를 넘을 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감동들’이란 부제가 달린 이 책 『종교의 품격』을 통해 종교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종교의 이름으로 남을 배척하고 신의 전사?임을 내세우면서 살육전을 벌이는 것은 종교 본연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전제, 지금은 종교계가 종교의 품격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생존조차 어려운 위기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저자 소개
저자 권오문은 종합일간지 종교 전문기자로 오랫동안 현장을 취재하면서 경험하고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종교 관련 서적을 펴냈다. 대표적인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종교의 미래를 말한다》《신(神)의 시크릿코드》《이웃종교를 위한 변명》《성인에게 길을 묻다》 《종교는 없다》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한순간을 영원처럼》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등이 있다. 이밖에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디지털문화읽기》 《신가족시대 행복만들기》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논술 심층면접 한 방에 해결한다》 《전환기의 문화인식》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등의 저서들도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 《종교의 품격》은 저자의 22번째 저서이다.
목 차
목차 제1부/종교의 품격을 말한다 012 프롤로그/ 믿음을 넘어 이성으로 답하다 021 탈종교 현상으로 본 종교의 한계 029 종교의 벽에 가려진 허위의식들 038 우민화하는 종교의식과 교리들 047 집단이기주의에? 갇혀 있는 종교 056 욕망의 벽을 넘지 못하는 종교의 딜레마 065 믿음과 이성, 그리고 종교의 품격 제2부/신에 대한 이기적 접근이 문제다 076 종교에 갇혀 있는 신 085 생각의 오류, 만들어진 신 094 만인에게 공평한 신, 원리법도의 신 103 무소부재한 신, 인간에게 내재하는 신 112 행동하는 사람에게 함께하는 신 120 인간의 한(恨), 신의 한(恨) 129 구속된 신, 해방 받아야 할 신 제3부/종교를 넘을 때 비로소 길이 보인다 140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아서 149 올바른 신과 인간과의 관계 157 자아주관의 길 166 참진리의 추구 175 자립신앙의 정립 184 참되게 사는 길 193 이상공동체 사회를 위한 길 제4부/이상공동체가 답이다 204 시대정신은 이상공동체다 213 첨단과학기술이 만들어내는 이상공동체 222 성경에 나타난 하늘나라 공동체 실험 231 성인(聖人)들이 본 이상공동체 성공 조건 239 가정은 이상공동체의 근간 248 신인일체(神人一體)의 이상공동체를 위해 257 천상공동체에 대비해야 할 지상생활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성인들의 핵심 가르침 사랑과 나눔의 이상공동체 집중 탐구! “종교는 선한 것을 가르치면서 왜 갈등과 분쟁, 테러를 일으키며 오히려 세상에 짐이 되는가” 요즘 사람들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의 잇따른 테러를 목격하면서 이 시대에 종교가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느냐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여기에다 종교가 이처럼 세상에 짐이 되면서 오히려 종교를 걱정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저자인 언론인 권오문 씨는 ‘종교를 넘을 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감동들’이란 부제가 달린 이 책《종교의 품격》을 통해 이에 대한... 성인들의 핵심 가르침 사랑과 나눔의 이상공동체 집중 탐구! “종교는 선한 것을 가르치면서 왜 갈등과 분쟁, 테러를 일으키며 오히려 세상에 짐이 되는가” 요즘 사람들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의 잇따른 테러를 목격하면서 이 시대에 종교가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느냐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여기에다 종교가 이처럼 세상에 짐이 되면서 오히려 종교를 걱정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저자인 언론인 권오문 씨는 ‘종교를 넘을 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감동들’이란 부제가 달린 이 책《종교의 품격》을 통해 이에 대한 근본적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종교의 이름으로 남을 배척하고 신의 전사임을 내세우면서 살육전을 벌이는 것은 종교 본연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전제, 지금은 종교계가 종교의 품격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생존조차 어려운 위기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위기의 종교, 종교의 품격 회복 방안을 성인에게 묻다! 저자는 제1부 ‘종교의 품격을 말한다’에서 신도들의 이탈과 비전 상실 등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오늘날 종교계를 집중 진단하고 종교 간의 갈등과 이전투구에서 벗어나 종교 본연의 품격을 회복할 때만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제2부 ‘신에 대한 이기적 접근이 문제다’에서는 요즘 종교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은 자기 종단의 입맛에 따라 신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각 종교가 이기적 신관을 극복함으로써 신의 본래 모습을 발견하고 신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저자는 제3부 ‘종교를 넘을 때 비로소 길이 보인다’에서 지금은 종교계가 혼란상을 수습하기 위해 자기 종교의 틀을 넘어 올바른 신인(神人) 관계를 회복하고 참삶과 참진리, 자립신앙의 길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제4부 ‘이상공동체가 답이다’에서는 성경은 하나님이 수많은 중심인물을 세워 공동체 실현을 위한 천로역정의 역사서이며 ‘하늘나라 공동체’를 주창한 예수가 그 정점에 있다고 설명하고 “이상공동체는 시대정신이자 종교의 궁극적 목표”라고 역설했다. ‘현대인에게 종교는 무엇인가?’ 근본 문제에 대한 해답 제시 저자가 “현대인에게 종교는 무엇인가, 종교는 선한 것을 가르치면서 왜 갈등과 분쟁, 테러를 일으키고 세상에 오히려 짐이 되는가, 과연 종교는 눈앞에 다가온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쓴 이 책은 종교계의 위기 탈출과 종교의 품격 회복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인공지능(AI)을 중심한 첨단과학기술의 발달로 인류가 지금까지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으며, 종교계 역시 인간보다 훨씬 은혜롭게 설교를 하거나 맞춤형 신앙 상담을 하는 인공지능 목회자가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특정 개인이나 교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신앙의 관행에서 벗어나 모두가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면적인 개혁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종교가 주도적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관을 정립하고 공동체사회의 실현에 앞장서지 않는다면 몰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오늘날 어느 종단 할 것 없이 대내외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종교가 이상공동체의 실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종교 본연의 품격을 바로 세울 때만이 혼란을 극복할 수 있고 주류종교로 남아질 수 있다는 저자의 일관된 논점이 이 책 한 권에 롯이 담겨 있다. * 책속으로 추가 * 이제 과학기술문명은 인간이 소망하던 외적인 천국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적 첨단기업들은 인공지능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신문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격변기에서 구경꾼처럼 넋을 잃고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할 것이냐, 아니면 달라지는 시대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마음 가운데까지 천국을 실현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공지능이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누구나 물질적으로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 볼 때 그 달라진 세상을 어떻게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삶의 여유를 즐기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중략) 첨단과학기술문명 시대를 맞아 종교의 역할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도전을 받게 되는 것이 목회의 형식입니다. 인공지능 사회에 익숙한 종교인들은 교회나 사찰에 나가는 것보다는 세계 곳곳에서 수집된 수십만 개의 명설교와 신학적 이론을 담은 빅 데이터를 중심으로 자신의 현재 상황에 최적화하여 만들어진 영상설교에 감동을 받고, 다양한 정보를 중심한 여러 사례를 통해 답변을 내리는 온라인 신앙상담에 더욱 솔깃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설교가 영성이 뒷받침이 되지 않을 경우 분명 한계가 있을 테지만 성직자들도 모든 것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예수처럼 이웃들과 함께 웃고 함께 아파하는 종교 본연의 모습으로 한걸음씩 다가설 수밖에 없게 되는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변화의 바람이 종교계에도 몰아칠 수 있습니다. -첨단과학기술이 만들어내는 이상공동체 219~220p 여기서 사랑은 자기를 내려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자신을 내려놓고 남을 위해 살아갈 때 이상공동체가 이뤄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더구나 예수가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복음 15:13)고 말한 것처럼 남을 위해 모든 것을 내놓고 희생할 때 하나님은 더 큰 보상을 하게 될 것이고, 신인일체의 공동체는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과 몸이 먼저 하나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몸을 제어함으로써 신이 임재할 수 있는 터전을 미리 닦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개인의 욕망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탐욕은 사라지게 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만이 남게 됩니다. 그것이 신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즉 예수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마태복음 7:21)고 언급한 것처럼 모든 탐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되면서 하늘나라 백성으로 선택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종교인들 가운데 신인일체를 이루고 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지극히 적습니다. 따라서 종교인에게는 신과 하나가 되는 삶, 즉 신인일체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종교가 안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상공동체 실현의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신인일체(神人一體)의 이상공동체를 위해 255~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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