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입문(교양주역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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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입문(교양주역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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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3690797
쪽수 : 328쪽
윤상철  |  대유학당  |  2017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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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주역입문』은 97년 초에 처음 발간되었고, 7년이 지난 2004년 전면 개정하여 『주역입문2』로 나왔다가, 2017년에 순서변경과 내용교정을 더하여 재탄생 되었다. 주역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네 번 정도 가볍게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주역을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만나 본 적이 없는 용어와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역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이다. 일반적으로 원문으로 된 주역책은 물론이고, 번역되고 해설된 주역책도 읽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것은 주역의 역사와 용어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서있지 않기 때문이다. 주역책이 어떻게 생겼고,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어떤 내용으로 되어 있는지를 알고 읽기 시작한다면 보다 쉽게 주역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택했다.

이 책은 총 7부와 부록의 여덟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역의 개념과 다른 학문과의 관계 및 만들어진 역사를 서술식으로 기술하여, 주역이 보편적이고도 실질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밝혔다.
2부는 소성괘와 대성괘에 대해서 만들어지는 순서와 성질 및 명칭에 대해서 도면과 더불어 상세히 기술하여, 주역의 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3부는 괘를 해석하는 데 필요한 용어와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여, 주역 경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4부는 주역의 전체 구성 및 주역책에 쓰여 있는 순서를 그림과 함께 기술하여, 주역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5부에서는 주역점인 동시에 괘를 짓는 법인 설시법에 대해서 기술하여, 주역이 상象 수數 리理를 갖춘 학문임을 밝히고, 아울러 주역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문 해석에 필요한 용어를 정리하였다.
6부는 오행과 간지에 대해서 간략히 요점만을 기술하였다.
7에서는 하도와 낙서가 왜 주역의 근원이 되는가에 대해서 기술하여, 하도와 낙서가 그려진 이유와 우주의 운행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부록에서는 주역에 쓰이는 용어를 심도있게 정리함과 동시에, 주역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도본을 실었다. 도본은 하도와 낙서, 60괘방원도와 차서도 등으로 구성하여 차후에 주역을 응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 소개
목 차
감수사 5
머리말 6
일러두기 9

1부 역易의 뜻과 역사

1장 역의 뜻
1. 우주의 변화는 음양의 운동이다 14
2. 삼재三才의 상호영향 15
3. 주역과 생명영위활동 17
4. 삼역三易 19
5. 역易의 뜻 20
6. 역?역경?주역의 차이점 24
7. 사서삼경에서 차지하는 주역의 위치 26

2장 주역의 생성역사
1. 팔괘八卦의 생성 33
2. 잊혀져 버린 연산역과 귀장역 36
3. 괘사와 효사를 지음 37
4. 십익十翼을 지음으로써 완성된 주역 42
5. 공자이후의 역 개괄 47

2부 소성괘와 대성괘

1장 소성괘
1. 태극 56
2. 양효와 음효 59
3. 팔괘란 무엇인가 61
4. 팔괘의 생성순서 62
5. 복희팔괘 방위도 68
6. 문왕팔괘 차서도 71
7. 문왕팔괘 방위도 73
8. 팔괘의 요약 74

2장 대성괘大成卦(64괘)
1. 방도?직도?원도 93
2. 서괘 18절도 97
3. 대성괘 읽는 법 101
4. 효의 명칭 103

3부 괘를 해석함

1장 괘와의 관계
1. 본괘?지괘?호괘 110
2. 배합괘?도전괘?착종괘 130

2장 효와의 관계
1. 중中?정正?응應?비比 134
2. 주효主爻 148
3. 효의 지위와 양효 음효 150

4부 주역의 구성

1장 주역의 구성체계
1. 경經과 전傳 155
2. 주역 64괘의 순서 체계 157

2장 주역책 보는 법
1. 괘 162
2. 경문 164
3. 보기 169

5부 설시법

1장 주역과 점
1. 복卜과 점占 185
2. 주역은 점서인가? 186
3. 점은 판결하는 것이다 187
4. 설시법 188
5. 척전법 204

2장 경문해석에 필요한 용어
1. 원형이정 207
2. 구와 육 211
3. 동과 정의 의미 213
4. 길흉·회린·이해 214
5. 선왕·대인·후·상·군자 216
6. 기타 혼동하기 쉬운 용어 218

6부 오행과 간지

1장 오행五行이란
1. 오행의 성질 228
2. 오행의 상생相生 232
3. 오행의 상극相克 236
4. 팔괘를 오행에 배속함 238
5. 오행과 신체 240
6. 괘 기운의 쇠왕(卦氣衰旺) 244

2장 간지干支
1. 간지의 개요 245
2. 간지의 오행배속 247

7부 하도와 낙서

1장 하도
1. 하도 253
2. 태극 하도 260

2장 낙서
1. 낙서의 유래 270
2. 낙서의 수리 271
3. 낙서의 오행 276

3장 선천팔괘에서 후천팔괘로
1. 건괘 문언전 구오의 이론 278
2 후천팔괘와 낙서 281

부록

1장 용어의 고찰
1. 음양의 상대성 285
2. 주역에서의 중에 대한 용례 288
3. 대연수와 책수 292
4. 12월괘 298
5. 역법과 때의 변화 300

2장 도본
1. 고하도古河圖 303
2. 하도의 선형旋形무늬 304
3. 태극하도太極河圖 305
4. 대성태극하도大成太極河圖 306
5. 고낙서古洛書 307
6. 대성낙서大成洛書 308
7. 삼태극도三太極圖 309
8. 복희 64괘 방원도 310
9. 일정팔회도一貞八悔圖 311
10. 36궁도宮圖 312
11. 24절기방위도節氣方位圖 313
12. 호괘원도互卦圓圖 314
13. 64괘 차서 - 주역책의 괘명순 315
14. 64괘 차서 - 선천팔괘 생성순 316
15. 64괘 차서 - 팔궁괘차도 317
16. 찾아보기 318
※ 참고문헌 324
출판사 서평
監修辭
매사에 기초가 중요하듯이 학문도 입문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서삼경 중에 처음 배우는 대학을 入德之門이라 했다. 여러 해 강의를 해보았지만, 기초적인 입문을 다소 소홀히 했기 때문에, 수강자들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말을 종종 들어왔다.
그런데 이번 德山 金秀吉과 乾元 尹相喆군이 주역을 기초적으로 알기 쉽게 풀이한 입문을 출간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며 원고를 가져왔다. 입문에 대해 써온 글을 보니, 그런 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주역을 이해하는데 쉬울 것 같았다.
다시 말하면 주역 계사전에 언급한 태극?양의?삼재?사상?팔괘와 하도?낙서 등은, 주역에 언급한 말이지만, 모두가 그러한 말이 있는 것만 알았지 실제 그 진정한 뜻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사실 주역 계사전을 배우지 않고는, 그러한 철학적인 내용이 있었던 것을 알 수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오행은 주역에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주역이 동양철학의 최고봉이라면 은연중 그 안에 오행?간지 등 기본이 있게 마련이고, 실제로도 하도와 낙서에 근원을 두고 철학적 사고로 발전한 것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를 자세히 해설함과 동시에, 소성괘 및 대성괘의 순서?성격?괘변, 하도에서 모든 음양의 운동이 시발되었고 만물이 발생하는 원리가 들어있다는 것 등등, 초입자가 쉽게 주역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림과 더불어 적절하게 설명했다고 생각하며 감수사를 갈음한다.

丁丑 新春에 屯山書齋에서
大山 金 碩 鎭

머 리 말
97년 초에 주역입문을 발간한 후로 20년이 지났다. 2004년에 전면적인 수정을 해서 출간했고, 이제 조금 더 보충해서 새로이 인쇄하게 되었다. 그동안 주역입문을 아껴주신 독자분께 감사드리며, 새로이 입문하려는 초학자의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흥사단에서 10여 년간 大山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동안 참으로 많은 계층의 사람들을 접하게 되었다. 흥사단의 주역강의 시간에서만은, 그분들의 사회적인 직위와 추구하는 목적에 상관없이 “어떻게 하면 주역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 주된 관심이었다.
그분들의 질문에 같이 생각하고 토론하면서, “아! 이런 면을 잘 모르는 구나. 맞아!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 번 깊이 연구를 해봐야지” 하는 생각들을 갖게 되었다. 그때그때 생각했던 것을 정리하고, 또 미진한 것은 항상 가슴속에 화두처럼 간직하고 다닌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그동안 생각했던 원고를 정리하고, 또 다른 책을 참고로 하면서 주역의 입문편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미처 생각지 못했던 내용도 있고, 또 어떤 내용을 어떻게 실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출간이 지연되었다. 주역을 쉽게 정리한다고 했는데, 더 어렵게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그렇지만 용기를 내어 대산선생님께 감수를 부탁드렸더니, “잘 정리된 내용이다”는 의외의 칭찬을 들었다. 덕산 사형께서는 입문편에 너무 여러 내용이 들어갔다고 간략히 줄이는 게 좋지않겠냐고 하셨지만, 하나라도 더 넣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러다가 생각밖에 내용이 많아져서, 독자 여러분에게 오히려 해가 되지 않았나 하는 걱정도 든다.

주역은 우주 삼라만상의 발생하고 소멸하는 이치를 음과 양의 두 부호로 표시한 학문이다. 여러 가지 복잡하게 전개되는 현실을 음과 양의 두 운동으로 보고, 이 음양의 운동을 64괘라는 틀 안에 정형화시킨 것이다. 세상에 많은 일이 발생하고, 많은 물건들이 있지만 이를 유형별로 나누면 64개로 축약된다는 뜻이다. 사람들을 모아 나라를 건국하는 일은 사괘()에 속하고, 건국한 후에 논공행상을 하고 일할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은 비괘()에 속한다…. 또 물건을 삶는 솥은 정괘()에 속하고, 쌀이나 곡식을 먹기 좋게 도정하는 절구는 소과괘()에 속한다는 등, 세상의 모든 일과 물건의 형상 및 도구가 다 64괘로 정형화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일을 당했을 때, 이것이 64괘 중에 어떤 괘에 속하고 그 괘의 속성은 어떠하니, 어떻게 처신해야겠다는 대답이 나오고, 필요한 물건을 만들 때는 64괘 중에 해당하는 속성의 괘를 찾아 응용하여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주역(계사전)에서는 괘의 형상을 보고 수렵?농경?교역?의상?승선?승마?방범?도정?무기?가옥?매장?문서사회 등 12사회를 이끌어 내어 사회를 발전시켰다고 한다. 이는 주역의 괘상을 보고 발명을 했다는 뜻도 되고, 인류를 발전시킨 12단계의 사회를 주역의 괘상안으로 정형화시켜 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현대과학의 첨단이라고 하는 천체물리학?유전자공학 등에서도 주역의 개념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물질문명에 자칫 잃기 쉬운 자연과의 조화, 인간의 존엄성 상실 등에 대한 답을 주역에서 찾는 학자나 모임이 많아졌다. 이렇듯 주역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철학적이고도 구체적인 요소를 제공한다. 어찌 이것뿐이겠는가? 주역을 배우면 배울수록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우주관과 아울러 지극히 현실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을 읽고 주역의 개념에 보다 쉽게 접근했으면 한다. 그래서 각자 처한 환경에서 그 환경에 적절한 주역의 지혜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한 10년을 더 공부하고 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쉽게 쓴 것에 대해 독자 여러분의 질정을 바란다.

丁酉年 夏至에 乾元 尹相喆은 삼가 씁니다.

일 러 두 기
[주역입문]은 97년 초에 처음 발간되었고, 7년이 지난 2004년 전면 개정하여 ??주역입문2??로 나왔다가, 2017년에 순서변경과 내용교정을 더하여 재탄생 되었다. 주역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네 번 정도 가볍게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주역을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만나 본 적이 없는 용어와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역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이다. 일반적으로 원문으로 된 주역책은 물론이고, 번역되고 해설된 주역책도 읽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것은 주역의 역사와 용어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서있지 않기 때문이다. 주역책이 어떻게 생겼고,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어떤 내용으로 되어 있는지를 알고 읽기 시작한다면 보다 쉽게 주역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택했다.

- 이 책은 총 7부와 부록의 여덟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1부는 역의 개념과 다른 학문과의 관계 및 만들어진 역사를 서술식으로 기술하여, 주역이 보편적이고도 실질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밝혔다.
- 2부는 소성괘와 대성괘에 대해서 만들어지는 순서와 성질 및 명칭에 대해서 도면과 더불어 상세히 기술하여, 주역의 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3부는 괘를 해석하는 데 필요한 용어와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여, 주역 경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4부는 주역의 전체 구성 및 주역책에 쓰여 있는 순서를 그림과 함께 기술하여, 주역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5부에서는 주역점인 동시에 괘를 짓는 법인 설시법에 대해서 기술하여, 주역이 상象 수數 리理를 갖춘 학문임을 밝히고, 아울러 주역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문 해석에 필요한 용어를 정리하였다.
- 6부는 오행과 간지에 대해서 간략히 요점만을 기술하였다.
- 7에서는 하도와 낙서가 왜 주역의 근원이 되는가에 대해서 기술하여, 하도와 낙서가 그려진 이유와 우주의 운행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 부록에서는 주역에 쓰이는 용어를 심도있게 정리함과 동시에, 주역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도본을 실었다. 도본은 하도와 낙서, 60괘방원도와 차서도 등으로 구성하여 차후에 주역을 응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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