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떠나는 첫 번째 배낭여행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중년에 떠나는 첫 번째 배낭여행

정가
14,800 원
판매가
13,320 원    10 %↓
적립금
74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70301204
쪽수 : 288쪽
소율  |  자유문고  |  2018년 03월 08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올해로 12년째 여행자 신분으로 살고 있는 여행작가가 중년에게는 중년에 딱 맞는, 중년에 의한, 중년을 위한 배낭여행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초보 시절부터 베테랑 여행자가 되기까지 설렘과 두려움과 뻘짓을 고스란히 겪어 보았고, 그걸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진 경험이 담겨 있다. 나아가 중년은 물론이고 처음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초심자라면 누구에게라도 필요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정보서지만 딱딱한 여행 매뉴얼은 아니다. 작가의 다채로운 여행 스토리를 편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배낭여행에 필요한 풍성한 정보와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_ 소율 스물아홉, 여행이란 단어를 가슴에 품었으나 정작 여행을 시작한 건 마흔이었다. 늦둥이 여행자답게 느린 여행, 오래 머무는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과 미소를 나눌 때, 몰랐던 나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배울 때마다 기쁨을 느낀다. 마흔일곱에 첫 여행기를 썼고 마흔아홉에 중년을 위한 여행강좌를 시작했다. 이제 쉰하나, 여전히 시도하는 인생을 꿈꾼다. 여행을 망설이는 모든 이들이 아직 늦지 않았음을 깨닫고 꽃피는 여행 시절을 누리길 바란다. 지은 책으로 열여섯 살 아들과 함께한 세계여행 이야기를 담은 『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이 있다. 블로그: 소율처럼 바람여행 tontone.blog.me 페이스북: 소율 facebook.com/soyuly
목 차
프롤로그: 첫 번째 배낭을 메고 싶은 중년에게 5 1장 아직 늦지 않았다, 자유여행·13 #여행 스토리 혹은 인생 스토리 15 처음 여행을 꿈꾸었을 때 15 | 아들과 둘이서 세계여행 18 불행과 행운 25 | 그래도 여행은 계속된다 28 #내가 여행하는 이유 34 무엇보다 재미있다! 34 | 오직 나만을 위해 34 나도 몰랐던 나 35 | 한국이라는 우물 36 | 지금 여기에 36 일상을 바꾼다 37 | 내 것 아닌 듯 내 것인 다른 인생 38 #여행하기 딱 좋은 나이, 중년 40 나이에 대하여 40 | 중년에 대하여 42 2장 이미 여행은 시작되었다, 준비의 정석·47 #혼자 갈까, 같이 갈까 49 까다로운, 동행여행 49 | 가장 좋거나 가장 힘들거나, 홀로여행 60 제3의 길, 따로 또 같이 여행 69 #찰떡궁합 여행지는 어디에 78 로망을 실현하라 79 | 타인의 취향 말고 당신의 취향 81 성향별 여행지 84 | 왕초보가 가기 좋은 여행지 97 #나만의 루트를 만들자 100 여행 정보 사냥법 100 | 초보라면 국민루트 105 취향 따라 테마루트 107 #우리에겐 저가항공이 있다 109 저가항공이란? 109 | 고수의 항공권 예약법 110 저가항공 즐기기 111 | 저가항공 주의사항 115 비행기 좌석 선택법 121 | 경유와 스톱오버 123 항공권 예약 사이트 126 | 항공권 예약 따라 하기 127 #가성비 끝내주는 숙소를 찾아라 139 가성비의 기준 139 | 똑똑하게 숙소 고르기 141 숙소 예약 사이트 148 | 숙소 예약 따라 하기 149 #내 배낭을 부탁해 159 배낭이냐 캐리어냐 159 | 야무지게 짐 싸기 162 편리한 여행용품 166 | 짐 목록 167 3장 연습은 힘이 세다, 여행의 기술·171 #당신의 여행계획서를 보여줘 173 100만 원 예산으로 여행계획서를 짜 보자 173 대만 여행계획서 실례 178 #여행자와 돈, 그 함수관계 179 여행적금을 들어라 179 | 환전과 ATM 이용법 184 하루 경비 사용법 185 | 공동경비와 개인경비 187 현명한 쇼핑을 위하여 188 #영어는 계륵이다? 영어는 도구다! 192 영어를 못할 때의 여행법 192 | 여행영어, 너는 누구냐? 195 어른에게 권하는 여행영어 연습법 202 영어강좌 선택법 207 | 최소한의 영어로 여행하기 210 초간단 필수문장 223 | 서바이벌 문장 233 친구를 사귀는 문장 234 | 여행영어책 고르는 법 235 #뭣이 중헌디? 안전이 중허지! 238 무리하지 않기 238 | 나를 지켜주는 여행자보험 240 사기수법과 위험장소는 알고 가자 241 위급상황별 대처법 244 | 폴리스 리포트 작성법 249 4장 빠져들다, 여행 속으로·251 #여행에서 만나는 것 253 친구 아니면 타인 253 | 계획은 바뀌라고 있는 것 259 #한 곳에 오래 머물기를 권함 262 머무는 여행은 다채롭다 262 | 이런 곳이 좋아 264 머무는 여행의 예, 유럽 265 #여행을 기억하는 방법 272 수다는 옳다 272 | 남는 건 사진이라지만 275 여행이 여행으로 끝나지 않는, 글쓰기 278 에필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 285
출판사 서평
더 이상 색깔 없는 여행은 싫다! 나만의 여행법을 찾아라! 백세시대의 중년은 이미 예전의 중년이 아니다. 중년에게는 아직도 시도하고 변화할 수 있는 시간과 열정이 충분히 남아 있다. 마흔 살에 첫 배낭여행을 시작하여 올해로 12년째 여행자 신분으로 살고 있는 여행작가 소율. 중년에게는 중년에 딱 맞는, 중년에 의한, 중년을 위한 배낭여행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초보 시절부터 베테랑 여행자가 되기까지 설렘과 두려움과 뻘짓을 고스란히 겪어 보았고, 그걸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진 경험이 담겨 있다. 나아가 중년은 물론이고 처음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초심자라면 누구에게라도 필요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정보서지만 딱딱한 여행 매뉴얼은 아니다. 작가의 다채로운 여행 스토리를 편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배낭여행에 필요한 풍성한 정보와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1.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월 국제선 비행기 이용객 수가 750만 명을 넘는다고 한다. 사상 최고치이다. 아무리 방학 등 시기적인 특수성을 감안해도 가히 파격적인 숫자다. 이제 해외여행은 그야말로 문화의 주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흐름에 40~60 중년층이 빠르게 참여하고 있다. 사실 배낭여행은 젊은 층의 전유물처럼 보인다. 낭만과 도전이야말로 젊은이의 특권 아니던가. 반면 조금 나이 든 이들은 패키지여행, 단체여행을 벗어나지 못한다. 깃발을 앞세운 가이드의 통솔에 따라 이리저리 몰려다니다가, 관광버스에 실려 쇼핑센터 앞에 부려지곤 한다. 별 관심 없는 곳도 들려야 하고,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허겁지겁 따라다니다 보면 어느새 귀국길. 그러나 시대가 달라졌다. 중년일지라도 이제는 판박이 같은 여행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넘쳐나고 있다. 백세시대의 젊은 중년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뻔한 여행 말고, 자신의 색깔에 맞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그런 여행 말이다. 2. 일반적으로 해외여행을 하자면 필수적인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어느 정도의 경비, 시간, 건강 등이 그것이다. 패키지여행은 이것만으로 준비의 90%가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배낭여행, 자유여행에는 다른 요소들이 필요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 새로운 경험,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우선 필요하다. 더불어 배낭여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역시 필요하다. 이 책은 이렇듯 배낭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작가의 여행담 속에 버무려, 재미있게 읽으면서 누구라도 쉽게 배낭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하였다. 전체 네 부분으로 구성된 주요 내용을 보면, 1장에서는 자신의 여행 스토리와 인생 스토리를 털어놓고 있는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중년이라는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나도 배낭여행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 2장에서는 동행, 장소, 루트, 숙소, 항공, 짐 싸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여행준비법을 다룬다. 즉 홀로 여행을 할 것인지 누군가와 함께 할 것인지, 각각의 경우 어떤 장단점이 있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등, 각 주제에 대해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준다. 3장에서는 흔히 간과하거나 놓치기 쉽지만 꼭 필요하면서 유용한 여행의 기술, 즉 여행계획서 만들기, 여행경비 사용법, 최소한의 여행영어, 현지에서의 안전대책 등을 세심하게 짚어준다. 4장에서는 직접 여행에 뛰어들었을 때 만나게 되는 문제들과 여행에서 돌아온 뒤 여행을 정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3. 작가가 처음으로 나선 배낭여행은 나이 마흔에 세 식구가 함께한 3박 5일 태국여행이었다. 여기에서 자신감을 얻어 아들과 둘이서 동남아 3주 여행과 6개월에 걸친 세계여행을 감행했다. 이후 청천벽력 같은 유방암 진단과 치료과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 유럽, 동남아시아로 다시금 이어지는 여행길, 첫 여행기 출간, 여행 강사로 활동하기……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살아온 작가가 배낭여행에 눈을 떠가는 과정부터 능숙한 여행자로 서기까지, 신이 직접 경험하고 부딪치며 얻어낸 여행 노하우를 이야기식으로 풀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첫 여행은 어렵다. 시작할 때는 누구라도 초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먼저 출발한 사람이 손을 잡아준다면 훨씬 수월하게 초보 딱지를 뗄 수 있다. 이 책이 배낭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나만의 여행법을 찾아내고 나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