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 (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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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 (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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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021592
쪽수 : 240쪽
송은영  |  메이트북스  |  2018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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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든 과목의 기초 체력인 국어 과목을 탄탄하게 다져줄 영역별 필수 개념을 엄선해 정리한 중학교 국어 학습서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검정 교과서로 바뀌면서 여러 종의 국어 교과서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들의 성취 기준은 동일하다. 이 말은 성취 기준에 맞는 국어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으면 국어 과목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최근에 개정된 교육 과정을 반영해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국어 개념을 모두 담았다. 친숙한 예시와 재미있는 맥락 속에서 즐겁게 필수 국어 개념을 익히고 나면 국어 교과서에서 만나게 되는 구체적인 제재들을 더욱 빠르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아 걱정이라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자. 성취 기준에 입각한 필수 국어 개념이 국어의 기초 체력을 쑥쑥 키워줄 것이다.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은 수학 시험조차 우리글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니 국어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전 과목에 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국어 공부는 만만치 않다. 단기간에 성과를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어떻게 보면 두루뭉술해서 접근 방법이 모호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어 성적은 반드시 오를 수 있다. 그 발판은 바로 개념 정리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다. 시중에 있는 많은 중학교 국어 관련 도서들은 문학과 문법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만 사실 국어 과목에서는 말하기, 듣기, 쓰기 등의 비중도 상당히 높다. 그렇기에 저자는 전 영역별 필수 개념들을 교육 과정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으며,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파트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한눈에 정리해볼 수 있는 표도 함께 제시했다. 이 책과 함께 ‘국어’라는 과목을 즐겁게 공부해보자.
저자 소개
저자 : 송은영

저자 송은영 숙명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했다. 15년 동안 EBS프리미엄, 천재교육, 대교, 교원, 대학교 등에서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어를 가르쳤다. 또한 중학 교과서의 자습서 집필 및 참고서, 그 외 많은 참고서와 문제집을 집필 및 검토했다. 친근감 있고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강사다.
목 차
지은이의 말_ 모든 과목의 기초 체력인 국어 공부, ‘개념’을 다지면 쉬워진다!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국어』 이렇게 읽어주세요!

1장 국어의 기본은 말하기와 듣기다
말하기와 듣기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상황적인 맥락을 고려해보자
다양한 매체,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말하기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말하기에는 어떤 다양한 방법이 있나요?
인상 깊은 소개하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토의와 토론,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강연은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
지역방언과 사회방언이란 무엇인가요?
우리의 전통적인 말 문화를 알아보자
협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장 읽기를 잘하면 국어가 쉬워진다
읽기의 원리와 과정은 뭘까요?
능동적인 읽기, 이렇게 하면 좋아요
읽기의 가치와 중요성은 무엇일까요?
정보를 전달하는 글 읽기, 이렇게 하면 좋아요
설명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주장하는 글 읽기, 이렇게 하면 좋아요
논증의 다양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다양한 종류의 글에 대해 알아보자

3장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쓰기
쓰기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보고서는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건의문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글쓰기는 어떻게 하나요?
다양한 매체에 따른 글쓰기는 어떻게 하나요?
글쓰기에도 윤리가 필요하나요?
영상 언어로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죠?

4장 국어 공부의 왕도는 문법이다
언어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자음의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모음의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품사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단어는 어떻게 짜여 있나요?
음운의 변동이란 무엇인가요?
어휘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문장 성분이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문법 요소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어문 규범이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나요?
한글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고 구성되어 있나요?

5장 국어 공부의 꽃은 문학이다
비유와 상징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표현 방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운율에 대해 체계적으로 살펴보자
심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화자와 서술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허구성과 진실성은 문학에서 어떻게 나타나죠?
갈등과 심리란 무엇이고 작품에서 어떻게 나타나나요?
문학 작품의 창작 의도는 어떻게 파악하나요?
경험을 담은 글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특징이 있나요?
감상과 해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찾아보기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국어』 저자 심층 인터뷰
출판사 서평
교육 과정에 따른 필수 국어 개념을 마스터하자!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국어의 기본은 말하기와 듣기다’에서는 말하기와 듣기의 목적과 화법의 절차 등을 살펴보며, 개인적·공식적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말하기와 듣기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배운다. 또한 상황에 대한 종합적 안목을 바탕으로 적절한 언어 예절을 갖추어, 말하기와 듣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식과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장 ‘읽기를 잘하면 국어가 쉬워진다’에서는 정보 전달의 글, 주장의 글, 정서 표현의 글 등 다양한 유형의 글을 읽는 목적과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읽기 전략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글을 비판적·능동적으로 읽는 방법과 태도를 살펴본다. 3장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쓰기’에서는 쓰기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맥락·목적·독자를 고려해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공부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글을 쓰는 방법과 글쓰기의 윤리를 지켜 책임감 있는 태도로 글을 쓰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4장 ‘국어 공부의 왕도는 문법이다’에서는 언어의 본질, 음운 체계, 품사, 단어의 형성, 문장 성분, 문법 요소, 어문 규범, 한글의 창제 원리 등 국어를 운용하는 원리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바탕으로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등장하는 문법적인 지식을 살펴본다. 특히 자음의 체계, 모음의 체계, 품사의 종류, 음운의 변동, 자음과 모음의 제자 원리 등은 한눈에 볼 수 있게 표로 정리되어 있으니, 설명을 읽은 다음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표로도 살펴보며 확실히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5장 ‘국어 공부의 꽃은 문학이다’에서는 시, 소설, 희곡 등 문학의 여러 가지 갈래의 특성을 살펴보고, 각 글의 갈래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에 대해서 알아본다. 문학의 특성을 파악한 뒤 다양한 관점과 방법으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과정도 소개한다. 특히 표현 방식 및 비유와 상징 등은 다양한 예시문을 제시해 설명하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각각의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 과정을 망라해 엄선한 국어 개념이 담긴 이 책으로 중학교 국어를 정복해보자!

[책속으로 추가]
자음에 대해서 살펴보자. 사람은 발음할 때 허파에서 공기가 나오는데, 그 공기의 흐름이 장애를 받는 소리가 자음이야. 이제 기준을 세워 자음을 분류해보자. ‘ㄱ, ㄷ, ㅂ’을 발음해볼까? 자음은 단독으로 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자음만으로는 발음할 수 없을 거야. 그래서 ‘그’나 ‘기’처럼 모음의 도움을 받아야 발음을 낼 수 있지. ‘그’를 발음한다고 할 때 앞부분의 소리가 ‘ㄱ’ 소리인데 무언가 막혔다가 터지듯이 발음될 거야. 그런 소리를 파열음이라고 해. 그럼 ‘ㅅ’을 발음해봐. ‘스’를 발음한다고 할 때(스으으으~ 꼭 해봐야 해!) 공기를 좁은 틈 사이로 내보내 마찰을 일으키면서 소리를 낼 거야. 이런 소리를 마찰음이라고 해. 그리고 ‘ㅈ’ 소리를 내봐. ‘즈으으으’라고 할 때 처음에는 막혔던 부분이 터지듯이 소리가 나지만, 나중에는 쓸리듯이 마찰을 일으키면서 소리를 내지. 이것은 파열음과 마찰음의 성격을 둘 다 가지고 있어서 파찰음이라고 해. 이렇듯 소리 내는 방법에 따라 파열음·파찰음·마찰음으로 구분된단다. _p.133

우리는 모국어 화자이기 때문에 굳이 외우지 않아도 음절의 끝소리로 어떤 발음이 나는지 잘 알 수 있어. 그런데 겹자음의 대표음을 발음하는 것은 조금 어려워. ‘읽다’를 발음해봐. [익따]가 맞는 발음이야. 겹자음을 제대로 발음하는 방법은 뒤에 ‘지식 더하기’에서 다시 살펴보자. 이렇게 음절의 끝소리 규칙도 표기와 발음이 다르니 음운 변동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 또 음운 변동 현상에는 자음동화가 있어. 자음동화는 말 그대로 옆에 있는 자음들이 서로 닮는 현상을 말해. ‘국물’을 발음해봐. [궁물]이라고 발음되지. 왜 이렇게 발음될까? 쉽게 설명하자면 ‘국물’의 경우 ‘국’의 받침 ‘ㄱ’과 ‘물’의 초성 ‘ㅁ’이 서로인접해 있는데, 두 자음의 발음 방법이 너무 달라서 연속해 발음하기가 힘들었던 거야. 그래서 ‘ㅁ’이 ‘ㄱ’에게 “너도 나랑 같은 비음으로 바꾸면 안 돼?”라고 하자, ‘ㄱ’이 “그래, 그럼 나도 비음으로 바꿀게. 나랑 같은 발음 위치에 있는 ‘ㅇ’으로 바꾸면 되겠지!” 라고 해서 ‘ㄱ’이 ‘ㅇ’으로 발음되는 거야. 즉 ‘ㄱ+ㅁ→[ㅇ+ㅁ]’가 된 것인데, 파열음인 ‘ㄱ’이 비음 ‘ㅇ’으로 바뀐 현상이므로 이를 비음화라고도 할 수 있어. _p.152

반대로 반어법은 문장을 봤을 때는 전혀 모순된 표현처럼 보이지 않아. 단지 자신의 속뜻과 반대로 말하는 것뿐이니까. ②은 워낙 유명한 시라 다들 알지? 김소월의 ‘진달래꽃’이야. 시구를 보면 떠나는 님 때문에 절대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했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아. 실제로는 이별의 슬픔에 아주 많이 울 것이 확실해. 이처럼 자신의 속마음과 반대로 말하는 게 ‘반어법’이지. 즉 역설법은 모순된 표현이 눈에 바로 보이지만, 반어법은 문장으로만 봤을 때는 모순된 표현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 어때, 잘 구분할 수 있겠지? 이 외에 변화주기에는 돈호법도 있어. “누이야, 지금도 살아서 보는가.”처럼 누군가를 부르는 말을 써서 주위를 환기시키는 방법이지.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표현 방식들은 글쓴이가 좀더 참신하고 미적인 느낌이 잘 드러나게 해서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할 때 쓰는 표현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_p.195

요즘 유행하는 대중 가요를 들어봐. 대중 가요에도 반복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 즉 이게 가락이고 음악성이란다. 그럼 시에 드러나는 운율의 종류에는 뭐가 있을까? 운율에는 외형률과 내재율이 있어. 먼저 외형률을 살펴보자. 외형률은 시의 운율이 겉으로 드러나 뚜렷하게 규칙성을 보이는 운율이야. 주로 정형시에 드러나. 정형시가 뭐냐고? 형식이 딱 정해져 있는 ‘시조’같은 게 바로 정형시야. 시조의 형식은 초장·중장·종장으로 3장에 총 12음보로 구성되고, 글자 수는 45자 내외로 정해져 있잖아. 끊어 읽는 마디를 ‘음보’라고 하는데 한 장에 4음보로 구성되어 있고. “이 몸이 / 죽고 죽어 / 일백 번 / 고쳐 죽어” 이렇게 정해진 형식 안에서 뚜렷하게 드러나는 운율이 외형률이지. 그럼 내재율은 뭘까? 내재율은 외형률처럼 운율이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운율로, 시조처럼 일정한 규칙성을 나타내지는 않아. 대부분의 현대시, 즉 요즘 우리가 공부하는 교과서 속의 자유시에서 주로 드러나. _pp.198~199

소설 역시 시처럼 작품을 읽으면서 ‘나’라는 말이 있는지 찾아보는 게 우선이야. ‘나’라는 말이 있으면 이 경우는 서술자가 작품 안에 위치한 경우야. 즉 1인칭 시점이지. 그러고 나서 ‘나’가 주인공인지, 주인공 옆에 머무는 목격자나 주변인인지 살펴봐. ‘나’가 주인공이면 1인칭 주인공 시점이고 관찰자라면 1인칭 관찰자 시점이야. 작품 속에 ‘나’라는 말이 없는 경우는 서술자가 작품 밖에 위치한 경우야. 그럴 때는 서술자의 능력을 따져봐야 해. 작품 밖 서술자가 작품 안 등장인물의 심리나 성격까지 모두 말해줄 수 있는, 마치 전지전능한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전지적 작가 시점이야. 반대로 작품 밖 서술자가 작품 속 인물과 상황을 말해주는데, 그냥 말과 행동 같은 겉으로 관찰되는 내용만 전달해준다면 작가 관찰자 시점이야. 이렇게 소설의 시점은 4가지로 구분된단다.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모든 작품을 볼 때 시점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거야. 그럼 각 시점들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자. _p.208

갈등의 종류에는 크게 ‘내적 갈등’과 ‘외적 갈등’이 있어. 내적 갈등은 말 그대로 한 인물의 마음속에 반대되는 둘 이상의 욕구가 동시에 일어나서 발생하는 갈등이야. 예를 들어 중국집에 전화를 하면서 자장면을 시킬지, 짬뽕을 시킬지 망설이거나 영희랑 사귈지, 순이랑 사귈지 고민하는 것 등이 내적 갈등이 될 수 있겠지. 그럼 외적 갈등은 뭘까? 한 인물과 외부 요인 사이서 나타나는 갈등이야. 외적 갈등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예를 들어 철수와 민호가 의견 대립으로 언쟁을 벌이고 몸싸움까지 한다고 할 때, 이것은 개인과 개인의 갈등이야.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이 ‘적서차별제도’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히자 집을 나가 사회에 저항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의 갈등이야. 또 무엇이 있을까? 『노인과 바다』를 보면 노인이 여러 자연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큰 고기를 끝까지 육지로 가져 오려고 하잖아. 그것은 개인과 자연의 갈등이란다. 김동리의 『역마』라는 작품을 보면 주인공 ‘성기’가 한곳에 붙어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운명(역마살)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이 나타나는데 이와 같은 것을 개인과 운명의 갈등이라고 볼 수 있지. _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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