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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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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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0261964
쪽수 : 216쪽
 |  팜파스  |  2018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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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먼저 시작하는 예비 중학생 국어 수업 3권.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을 통해 창조적인 글쓰기를 탐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사소한 아이디어를 글감으로 발전시키는 법부터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내용을 전달하는 법까지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글쓰기 노하우가 담겨 있다. 문학 작품을 쓴 대가들의 글쓰기 스타일을 배워보고, 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가공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유학기제에서 확대 시행될 자유학년제를 대비하려면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고,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융합하면서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에서 탈피해 생각을 자유자재로 표현하고 논리 정연하게 글로 쓸 줄 아는 논술력이 요구된다. 평소 글쓰기를 어렵게 느꼈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어떤 글쓰기도 두렵지 않을 자신만의 무기를 얻게 될 것이다. 중학교 교과를 놓치지 않으면서 한결 더 자유롭고 깊이 있는,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어 예비 중학생인 초등생뿐만 아니라 교과서가 어려운 중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다.
저자 소개
김소라 배움은 낯선 것과의 만남입니다. 무엇보다도 글쓰기는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학교 교지에 실린 ‘몽당연필’이라는 짧은 동화는 창작의 즐거움을 일깨운 첫 작품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읽었던 문학에 대한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성균관대에서 국문과를 전공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입시 논술을 가르치며 밥벌이를 하였습니다. 수원에서 시민 기자로 활동하며 1,500건 이상의 기사를 쓰고, 으뜸기자상도 여러 번 받았습니다. 엄마가 되고 난 후 육아 일기를 쓰면서 글쓰기의 또 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현재 학교, 도서관, 교육청, 기업체 등에서 토론과 글쓰기를 가르칩니다. 저서로는 《맛있는 독서토론 레시피》, 《그림책은 재밌다》, 《엄마의 그림책》,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읽기 수업》,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토론 수업》, 《아이랑 놀며 살며 배우며 사이판 한 달 살기》가 있습니다. 사람과 지역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하여 수원에서 시민 기자를 합니다. 이메일 sora7712@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sora7712
목 차
작가의 말 Part 01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다_ 아이디어를 글감으로 발전시키기 01 페터 빅셀의 「책상은 책상이다」: 단어 모으기 게임 02 나희덕의 「배추의 마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장 잇기 03 니콜라이 고골의 「외투」: 일상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04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림카드로 상상력 더하기 Part 02 지식과 경험을 나열하다_ 문장력과 표현력 강화하기 01 박완서의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기 02 박성룡의 「풀잎」: 나열된 단어를 조합하기 03 엄광용의 『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한 사람을 위한 짧은 기록 04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생동감이 느껴지는 대화체 Part 03 소통하는 글로 스킬 업_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내용 전달하기 01 황인숙의 「말의 힘」: ㄱ부터 ㅎ까지 숨은 단어 찾기 02 박경화의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찬성과 반대 입장 03 안도현의 「우리가 눈발이라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름 짓기 04 법정의 「먹어서 죽는다」: 원인과 결과 파악하기 Part 04 술술 읽히는 글은 따로 있다_ 주제가 있는 한 편의 글 완성하기 01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인터뷰의 재발견 02 작자 미상, 「아기장수 우투리」: 옛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기 03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창조적으로 모방하기 04 윤동주의 「새로운 길」: 시의 언어로 만나는 일상
출판사 서평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된다는 것은 느낌 자체가 확 다릅니다. 모든 과목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좀 더 고차원적인 공부와 사고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국어 공부 역시 사고의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중학교에 가기 전 예비 중학생들은 중학교 국어책을 미리 읽어 보고 여러 방식으로 깊이 있게 사고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먼저 시작하는 예비 중학생 국어 수업 시리즈]는 중학교 국어 교과의 기본 구성인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중에서 ‘읽기, 토론하기, 쓰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자 마지막인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쓰기 수업》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을 통해 창조적인 글쓰기를 탐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사소한 아이디어를 글감으로 발전시키는 법부터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내용을 전달하는 법까지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글쓰기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문학 작품을 쓴 대가들의 글쓰기 스타일을 배워보고, 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가공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유학기제에서 확대 시행될 자유학년제를 대비하려면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고,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융합하면서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에서 탈피해 생각을 자유자재로 표현하고 논리 정연하게 글로 쓸 줄 아는 논술력이 요구됩니다. 평소 글쓰기를 어렵게 느꼈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어떤 글쓰기도 두렵지 않을 자신만의 무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교과를 놓치지 않으면서 한결 더 자유롭고 깊이 있는,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어 예비 중학생인 초등생뿐만 아니라 교과서가 어려운 중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책입니다. 시, 소설, 인터뷰, 논설문을 비롯해 논리적이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위한 쓰기 수업 더 이상 글쓰기가 두렵지 않다! 글쓰기를 마냥 어렵게 느끼는 학생이 많습니다.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글로 전달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첫 문장을 쓰는 것조차 힘들어하는가 하면, 글쓰기에 재능이 없다면서 이내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글쓰기를 놀이나 게임처럼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데 말이죠. 어릴 때 처음 글을 배웠을 때를 떠올려보세요. 삐뚤빼뚤 단어를 쓰면서 재미를 느끼고, 막대기를 쥔 채 놀이터 모래에 아무 글씨나 써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거예요. 중학교에 올라가서 배우는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어를 모으고 문장을 이어나가며 차근차근 써 내려가면 됩니다.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쓰기 수업》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을 통해 창조적 글쓰기를 탐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ㄱ부터 ㅎ까지 숨은 단어를 찾아 상상력을 발휘하고, 찬성과 반대 양측의 입장을 고려하여 논리력을 키우고, 옛이야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각색하여 창조력을 기르는 등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문학 작품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왜 그렇게 쓰였는지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글로 써보는 과정을 연계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중학교 국어를 학습하도록 이끕니다. 모든 교과의 시험은 논술형으로 바뀌어갑니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에서 탈피하여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고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융합하면서 자신만의 무언가를 표현해야 합니다. 글쓰기는 바로 이런 생각 표현이자 내 안의 무언가를 끄집어내는 행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가감 없이 글로 내보일 수 있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소설, 시, 수필을 쓴 작가의 삶을 엿보면서 독특한 글쓰기 스타일을 배워보고 나만의 창조적 글쓰기를 탐구해보는 시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됐을까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작가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과 교감한 페터 빅셀, 거절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리처드 바크, 부조리한 사회 현실에 대해 비판 정신을 가졌던 조지 오웰 등 저마다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로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물론 글을쓰는 데 부단히 노력한 것은 두말할 필요 없죠.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쓰기 수업》에는 바로 이런 작가의 글쓰기 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삶을 엿보면서 어떤 식으로 작품을 썼는지 알아보고, 독특한 글쓰기 스타일을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들의 탄생 비화를 들려주며 글쓰기가 어렵지 않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창조는 글쓰기 스승을 만나 글쓰기 스타일을 모방하고, 수많은 글쓰기 재료를 나만의 방식으로 가공하면서 이루어집니다. 평소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꼈다면 이 책으로 나만의 창조적 글쓰기를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카드, 인터뷰, 상품명 짓기, 시 일기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분명 향상될 것입니다. 작품을 새롭게 재창조하는 과정을 즐기다 보면 글쓰기에 흥미를 느껴 어떤 글쓰기도 두렵지 않을 무기를 얻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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