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사회 (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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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사회 (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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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021639
쪽수 : 336쪽
유소진  |  메이트북스  |  2018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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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30일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중학교 사회 학습서가 나왔다. 현재의 사회 과목 교육 과정을 반영해 중학생이 알아야 할 상식들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지리, 사회·문화, 경제, 법과 정치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꼭 필요한 개념을 설명한다. 선생님의 설명을 옆에서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입말을 사용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놓치기 쉬운 개념을 다시 한 번 강조해두어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글의 마지막에 ‘함께 생각해보자’를 넣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들을 알려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직접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지도와 그래프, 도표, 풍부한 사진 자료와 선생님이 설명하듯 직접 그린 다채로운 일러스트는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사례들과 다양한 일러스트가 실린 이 책을 읽으며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해보자.
사회 과목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많은 것들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들을 소개한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상식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과목이니 만큼, 살아가는 동안 가장 많이 활용될 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를 단순 암기 과목으로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사회는 지리, 사회?문화, 법과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개념들을 알아야 한다. 이 때문에 공부할 때 이 중요 개념들만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이해 없이는 절대로 그 개념들이 자신의 지식이 되지 않는다. 중학교 공부는 지식 전달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이해력, 판단력을 길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사회 과목이 학교에서 배우는 딱딱한 교과서 속 암기거리들에서 벗어나 생활의 지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 유소진

저자 유소진 2003년부터 현재까지 EBS 중학 채널을 비롯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대교 공부와락, 비상 아이비츠, 천재 해법스터디 등에서 중학 사회·역사 수업을 진행해왔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영상이나 이미지 자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수업을 하고 있고, 사회·역사 수업에서 단원별로 직접 제작한 만화를 네이버 카페 ‘소진쌤의 교실’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EBS 강의노트 중학 내신완성 사회』 등이 있으며, 대교 공부와락에서 「NOM 사회·역사」를 집필하기도 했다.
목 차
지은이의 말_사회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안내 책자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사회』 이렇게 읽어주세요

PART 1
지리: 우리가 사는 세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위치는 어떻게 표현하나요?
위도에 따라 달라지는 기후에 대해 알아보자
경도에 따라 달라지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자
열대 우림 지역에서의 생활은 어떨까요?
건조 지역에서의 생활은 어떨까요?
툰드라 지역에서의 생활은 어떨까요?
지진이란 무엇일까요?
홍수에 대해 알아보자
사막화란 무엇일까요?
태풍에 대해 알아보자
세계 속 인구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구온난화는 무엇일까요?
에너지자원 문제에 대해 알아보자
에너지자원을 둘러싼 지역 갈등은 왜 일어날까요?
신·재생에너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영역을 구성하는 3요소, 영토·영해·영공은 무엇일까요?
영토와 영해를 둘러싼 세계 속 갈등
누가 뭐라 해도 독도는 우리 땅!


PART 2
사회·문화: 우리를 둘러싼 사회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사회화란 무엇일까요?
청소년기의 사회화 과정을 살펴보자
대중매체에 대해 알아보자
문화에 대해 가져야 할 우리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문화의 한 종류인 종교를 알아보자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세계 속 다양한 축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문화의 세계화란 무엇일까요?
문화의 공존과 갈등에 대해 알아보자
국제 사회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는 무엇일까요?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무엇일까요?


PART 3
경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경제생활을 이해하자

경제활동이란 무엇일까요?
합리적 선택과 소비생활에 대해 알아보자
자산 관리는 무엇일까요?
수요 법칙과 공급 법칙을 알아보자
시장 가격의 변동에 대해 알아볼까요?
물가는 무엇일까요?
국내 총생산이 무엇일까요?
실업에 대해 알아보자
국제 경제 속 국제 거래는 무엇일까요?
환율에 대해 알아보자
세계 경제의 불평등은 어떤 것을 말할까요?
공정 무역과 공정 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PART 4
법과 정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과 정치에 대해 알아보자

민주주의란 무엇일까요?
각 나라의 정부 형태를 알아보자
민주주의의 꽃, 민주 선거에 대해 알아보자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제도란 무엇일까요?
생활 영역으로 법을 분류해볼까요?
재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꼭 지켜나가야 할 인권에 대해 알아보자
헌법과 기본권에 대해 알아보자
국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대통령과 행정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법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헌법재판소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찾아보기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사회』 저자 심층 인터뷰
출판사 서평
이 세상의 안내 책자는 바로 사회 과목이다!
사회 과목에는 한 장소에 대한 자연환경, 이로 인해 나타나는 농업과 산업의 발달, 환경 문제 등 인간과 관련한 모든 내용들이 담겨 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환경과 경제, 정치, 문화를 배우고, 더 나아가 다문화 사회에서의 문화 이해 태도, 현재 인류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까지 배울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총 4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파트1 ‘지리: 우리가 사는 세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의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후나 의식주의 모습, 인구, 자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사회를 공부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 지식들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파트2 ‘사회·문화: 우리를 둘러싼 사회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에서는 제대로 인간답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규칙과 제도 등의 사회·문화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서로 다른 다양한 문화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다른 문화의 특징을 알아보며 올바른 문화 이해의 태도가 무엇인지 공부한다.
파트3 ‘경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경제생활을 이해하자’에서는 경제의 기본 개념과 합리적인 경제활동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국내 총생산과 국민 총생산, 물가 지수, 실업률 등 국내 경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들과 국제 거래에서 꼭 알아야 하는 환율과 같은 지식까지 배울 수 있다. 파트4 ‘법과 정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과 정치에 대해 알아보자’에서는 민주주의의 이념과 정부 형태, 선거, 법의 이념과 재판의 종류, 인권 등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나 법과 정치는 우리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기에 일독을 권한다. 저자는 “이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말한다. 중학생 때 알아야 하는 지식들을 놓치지 않고 제 시기에 알고 이해한다면 세상의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평생에 걸쳐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일 지식들을 익히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보자.

[책속으로 추가]
짜장면 좋아하니?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짜장면이 50년 전쯤에는 15원이었어. 요즘에는 보통 4,500원 정도 하니까 50년 간 가격이 300배가 올랐다고 할 수 있지. 아마 10년쯤 뒤에는 짜장면 가격은 1만 원이 넘지 않을까? 50년 전과 비교해보면 생활 속 대부분의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올랐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당시에 사용되던 1원이나 5원짜리 동전들은 보기가 힘들 정도야. 왜냐하면 그 가격의 재화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야. 시장에서 거래되는 여러 상품의 가격을 종합해 평균한 값을 물가라고 해.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물가가 50년 전보다 올랐다고 할 수 있어. 정부는 물가 변동을 한눈에 알아보기 위해 기준 시점의 물가를 100으로 정하고 비교 시점의 물가를 수치로 측정해서 보여주고 있어. 이것을 물가 지수라고 해. 만약 물가 지수가 105라고 하면 물가가 기준 시점보다 5% 상승했다고 보면 돼. 물가지수는 물가 변동을 숫자로 나타낸 지표로, 물가 변동을 파악해 경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정부가 작성. 100보다 크면 물가가 상승, 100보다 작으면 물가가 하락하는 것이다. _pp.208~209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으로, 경전인 『쿠란』에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한 것들이야. 그래서 그들은 할랄 인증이 된 상품만을 사용하지. 우리나라에서도 이슬람 국가에 수출을 하기 위해서 이 할랄 인증을 받으려고 애쓰고 있어. 무슬림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니? 이 때문에 우리나라의 초코파이는 아시아 시장에 이어 러시아, 북유럽에서까지 인기를 끌었지만 유독 중동 지역으로의 진출이 어려웠어. 초코파이 안에 들어가는 마시멜로 성분에 돼지에서 추출한 젤라틴이 들어가기 때문이었지. 결국 초코파이를 만든 회사에서 식물성 마시멜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할랄 인증을 받은 초코파이를 통해 중동 장에 진출할 수 있었어. 상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는 관세나 통관 절차 등의 무역 장벽도 존재해. 관세는 나라 사이의 거래에서 붙는 세금이고, 통관은 관세법에서 정하는 모든 절차를 마치고 물품을 수입 또는 반송하는 거야. _p.228

생산 요소의 경우에도 이동에 제약이 따라. 국가마다 거래와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이 모두 달라서 노동과 자본 등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거든. 예를 들어 한국인 정혜 씨는 영어 실력도 출중하고 기술도 뛰어나서 미국에 취업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자. 정혜 씨가 미국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아야 해. 매년 제한된 양의 취업비자를 발급하고, 학력이나 전공 등의 까다로운 조건도 통과해야 하지. 그 중 체류 허가 기간이 최초 3년인 H-1B(전문직 취업비자)를 취득하려고 알아봤더니 관련 분야의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전문대생 졸업자는 관련 전공 분야의 6년 이상 경력이 필요했어. 비전공자일 경우에는 1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어야 했지. 또 미국의 고용주가 사전에 서약서 요구를 완료해야 단기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어. 이처럼 생산 요소는 생산물보다 좀더 까다로운 이동 제약을 가지고 있어. 그럼 국제 거래에서는 어떤 화폐를 사용해야 할까? 한국 화폐인 원화일까, 아니면 거래 대상 국가의 화폐일까? _p.230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가끔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냐고 물어보고는 해. 과연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공산주의일까? 공산주의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다같이 생산하고 똑같이 나누어 가지는 사회를 말해.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의 비참한 현실과 빈부 격차로 인해 등장한 정치 이념이지. 그래서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의 반대말이라고 볼 수는 없어. 민주주의는 ‘다수에 의한 지배’를 뜻하기에 오히려 독재가 민주주의와 반대된다고 할 수 있지.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도 독재자의 출현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여겨서 도자기 파편에 독재자의 위험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쓰고 일정 표 이상을 얻은 자들은 10년간 국외로 추방하기도 했어. 현대사회도 마찬가지야. 국민의 정치적 무관심은 일부 정치인들이 그들 뜻대로 정치를 움직이도록 만들고, 국민 다수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정치는 독재로 흐를 위험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 그러니 정치 참여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소중한 방법임을 잊지 말자! _p.259

인권은 태어나면서부터 부여받는 천부 인권이고, 국가가 보장하기 이전부터 존재한 자연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누구나 가지는 보편적 권리이자 절대로 침해되어서는 안 되는 불가침의 권리이기도 해. 그렇다면 인권은 인간이 지구에 나타난 그 순간부터 존재해온 것인데 왜 지켜지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사람들의 의식과 사회 제도가 뒷받침되지 못했기 때문이야.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인권을 보장받기 시작했어. 근대 이전에는 인권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이 형성되지 못했어. 그래서 소수의 왕과 귀족만 특권을 누리고 사람들 대다수는 신분제로 인해부당한 억압과 차별을 받았어. 이는 서양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어. 조선시대에도 여전히 신분제도가 존재했고, 양반에 비해 일반 상민들은 미천하게 여겨졌지. 조선시대에 그려진 김득신의 <노상 알현도=""> 또는 <반상도>라고 불리는 작품을 보면 양반이 말을 타고 길을 가자 상민들이 길 옆으로 비켜서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한 상민은 허리를 얼마나 숙였는지 코가 땅에 닿을 정도야. _p.289~290

고등법원은 1심 법원의 판결 및 결정에 대한 항소 사건을 담당해. 곧 2심 재판을 맡는 거지. 그와 함께 지방 의회 의원 및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소송을 담당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1심을 맡게 돼. 선거 재판은 3심 제도가 아니라 2심이나 1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야. 선거 재판은 선거 무효와 당선 무효를 다루는데, 당선자의 임기가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재판이 길어지면 당선 무효 판결이 나와도 부적합한 사람이 이미 오랫동안 공을 수행한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야. 고등법원과 같은 급으로는 특허권, 상표권 등의 재판을 담당하는 특허법원이 있어. 특허 재판 또한 특허법원에서 1심을, 그리고 대법원에서 최종심을 받는 2심제야. 대법원은 최고 법원으로 최종적인 판단을 담당해. 최종 재판에는 지방법원에서부터 올라온 3심 재판과 고등법원에서 담당한 선거 재판의 2심 재판이 있어. 선거 재판 중에서도 대통령, 국회의원, 광역 자치단체장 선거 소송은 단심제로 딱 한 번의 재판으로 끝이 나. 이 재판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대법원이야. _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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