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활 대작전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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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활 대작전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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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050537
쪽수 : 192쪽
권희린  |  우리학교(도서출판)  |  2018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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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개학식부터 신체검사, 학부모 상담, 진로 체험, CA 부서 정하기, 영어 듣기 평가, 독서 골든벨, 학년 말 종업식까지 중학생활 적응 노하우를 알차게 담은 책이다. D-DAY를 하루 앞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가꿀 수 있는 일상의 기술을 소개한다. 일 년간의 교내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예비 중학생에게는 중학생활 전반의 이해를 돕고,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조언을 건넨다. 각각의 꼭지 뒤에는 ‘달밤 체조’를 실어 D-DAY를 앞둔 전날 밤 청소년의 편안한 숙면을 이끈다. 이 책을 집필한 권희린 저자는 청소년들에게 그 ‘누군가’가 되어 주고자 한다. 저자는 10년차 교사로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향한 답을 찾아가고 있다. 십대 시절 맹목적으로 시험 성적에 매달리기보다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발견하는 것이 인생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뚝심(!)을 갖고 저자는 ‘야무지고 즐거운 중학생활’을 이룰 수 있는 일상의 기술을 다정하게 펼쳐 보인다. 청소년들이 서툰 자신을 긍정하며 삶을 바르게 가꾸어 가도록 저자 자신의 좌충우돌 중학생활을 가감 없이 전한다. 실수 많고, 좌절과 후회로 얼룩졌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던 십대 시절을 거쳐 점차 자신감을 얻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존중하기까지의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그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건네받을 것이다.
저자 소개
권희린 긍정적 마인드만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거기에 여행과 음악 그리고 책이라는 MSG가 더해진다면 인생의 맛은 더욱더 매력적일 것이라 확신한다. 시트콤 같았던 학창 시절 12년을 보내고 그곳에서 허우적거리며 삽질을 일삼는 학생들과 지금도 여전히 함께하는 중. ‘여행으로 지구 정복하기’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년차 교사. 저서로는 『도서관 여행』 『B끕 언어』 『인생독학』 『우물쭈물 서른, 대책 없이 어른』 등이 있다. 김수민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종이컵 아티스트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공감 한 컵 하실래요?』, 그린 책으로 『서당개도 술술! 자신만만 글쓰기』 『트위터 + 페이스북 내 영어를 부탁해』 『미스터 퐁, 수학에 빠지다』 등이 있다.
목 차
1부 두근두근 1학기 프롤로그 개학 D-1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 친구 학급 임원선거 D-1 내 순서는 왜 그녀의 뒤였을까? 학부모 상담 D-1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CA 부서 정하기 D-1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신체검사 D-1 키 스펙 따위는, 단숨에 만우절 D-1 고백하기 좋은 날 수학여행 D-1 합법적 외박! 그 달콤한 일탈 스승의 날 D-1 내 인생의 선생님 기말고사 D-1 쫄지 마, 시험 앞에 방학식 D-1 기대해도 좋은 일상 만들기 2부 으라차차 2학기 진로 체험 D-1 내가 좋아하는 일 찾아보기 영어 듣기 평가 D-1 깜지의 새로운 발견 공휴일 D-1 빨간 날에는 여행을 중간고사 성적 발표 D-1 이미 본 시험의 성적은 바뀌지 않는다 용돈 받는 날 D-1 시행착오를 허하노라 독서 골든벨 D-1 화이트보드를 향한 로망 개교기념일 D-1 우리 앞에 놓인 양푼 비빔밥처럼 체육 대회 D-1 광합성 즐기며 일상의 탈출구 찾기 수능 D-1 좋은 대학 가면 행복할까? 종업식 D-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출판사 서평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어떠한 일을 앞두고 누구나 자연스레 맞닥뜨리는 마음이다. 생각만큼 해내지 못할 수도 있고, 기대에 못 미쳐 주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도 있다. 그 반대로 별생각 없이 임했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도 있다. 결과가 어떠하든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차이는 개개인의 몫이다. 매 순간 결과에 낙담해 풀이 죽어도 안쓰럽고, 너무나 무심하게 받아들이는 태도 또한 곤란하다. 지금 여기 청소년에게는 또 다른 내일, 또 다른 ‘D-DAY’를 기다리는 건강한 태도가 필요하다. 서툰 자신을 긍정하며 삶을 바르게 가꾸어 나가는 마음 훈련이 필요하다. 『중학생활 대작전 D-1』은 개학식부터 신체검사, 학부모 상담, 진로 체험, CA 부서 정하기, 영어 듣기 평가, 독서 골든벨, 학년 말 종업식까지 중학생활 적응 노하우를 알차게 담은 책이다. D-DAY를 하루 앞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가꿀 수 있는 일상의 기술을 소개한다. 일 년간의 교내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예비 중학생에게는 중학생활 전반의 이해를 돕고,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조언을 건넨다. 각각의 꼭지 뒤에는 ‘달밤 체조’를 실어 D-DAY를 앞둔 전날 밤 청소년의 편안한 숙면을 이끈다. 야무진 중학생이 될 준비, 완료! 시험공부는 혼자 해도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기는 싫잖아! 중학생의 ‘리얼 라이프’를 위한 본격 실용교양 에세이 중학생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는 걸까? 좌충우돌 청소년기의 최전선에 가까워지는 걸까?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 더욱 복잡하게 형성되는 또래 문화, 서서히 다가오는 진로 문제, 재능, 취향, 선택……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생과 부모 모두 설렘과 긴장을 놓칠 수 없다. 다른 무엇보다도 시험공부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가장 클 것이다. 그래서인지 중학교 입학을 앞둔 공부법·학습법·암기법에 관한 책은 무수히 많다. 하나의 키워드만 택해도 그와 관련한 책들이 줄짓는다. ‘공부’에 관련한 정보는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반면 학교생활에 관한 일상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는 생각보다 적다. 부모들이 경험을 들려준다고 한들 옛날이야기나 다름없을뿐더러, 사실 주변 어른들이 들려주는 조언은 청소년들에게 ‘잔소리’에 가깝게 여겨지는 게 보통이다. 입학식 날 친한 친구가 없으면 누구랑 밥을 먹을지, 담임 선생님이 성적표를 학급에 붙인다는 데 어떡해야 할지, 진로 체험 날에는 뭘 하면 좋을지, CA 부서는 어떻게 정해야 할지, 신체검사 때 반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키와 몸무게가 너무 부끄러운데 어쩌면 좋을지, 체육대회 때 응원 노래와 춤사위로 뭐가 좋을지, 개교기념일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누군가’는 이러한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일상의 고민들에 귀 기울이고, 조언을 건네야 하지 않을까? 중학교 때 시험 성적을 향상시키고 좋은 결과를 얻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생활에서 마주치게 될 다양한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어떤 길로 나아갈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런 시간들을 맞이하면 좋을지 눈높이를 맞추어 청소년과 함께 생각하고 응원해 준다면 좀 더 건강한 일상을 꾸릴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집필한 권희린 저자는 청소년들에게 그 ‘누군가’가 되어 주고자 번쩍 손을 들었다. 저자는 10년차 교사로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향한 답을 찾아가고 있다. 십대 시절 맹목적으로 시험 성적에 매달리기보다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발견하는 것이 인생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뚝심(!)을 갖고 저자는 ‘야무지고 즐거운 중학생활’을 이룰 수 있는 일상의 기술을 다정하게 펼쳐 보인다. 청소년들이 서툰 자신을 긍정하며 삶을 바르게 가꾸어 가도록 저자 자신의 좌충우돌 중학생활을 가감 없이 전한다. 실수 많고, 좌절과 후회로 얼룩졌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던 십대 시절을 거쳐 점차 자신감을 얻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존중하기까지의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깊은 공감을 끌어 낸다. 그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건네받을 것이다. 이 책은 1학기와 2학기의 교내 일정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예비 중학생에게는 중학생활 전반의 이해를 돕고,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조언을 건넨다. 각각의 꼭지 뒤에는 ‘달밤 체조’를 실어 D-DAY를 앞둔 전날 밤 청소년의 편안한 숙면을 이끈다. 자,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봄여름가을겨울 1년 내내 펼쳐 보는 학교생활 가이드 ‘알아 두면 쓸데 많은’ 흥미진진 일상 꿀팁! 1장 ‘두근두근 1학기’에서는 개학식부터 학급 임원선거, 학부모 상담, CA 부서 정하기, 신체검사를 비롯하여 만우절, 수학여행, 스승의 날을 앞둔 마음가짐을 살펴보고 기말고사를 마치고 여름방학이 다가오기까지의 한 학기 일정을 둘러본다. 개학날의 서먹하고 어색한 기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 태어날 때부터 초절정 사교성을 타고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에다 낯선 교실이니 쭈뼛거리는 게 당연하다. 평소에는 풀지도 않던 수학 문제 푸는 척하면서 책상에 얼굴 박고 있지 말고 친구들에게 비슷한 관심사로 다가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학급 임원선거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자신감 갖고 남들 앞에서 보여 줄 만한 나만의 콘텐츠를 개발하자. 살아가면서 남들 앞에서 말할 기회는 정말 많기에 내 의견을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가 전하는 ‘D-DAY’ 꿀팁을 놓치지 말자. 또한 1학기 초에는 학부모 상담이 마련된다. 우리의 수업과 학습 태도, 교우 관계 등을 놓고 선생님과 부모님이 진솔한 상담을 하며 우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려고 마련하는 신학기 행사다. ‘누구나 비밀은 있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신뢰 관계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자리에 엄마가 난처해지면 곤란하니 말이다. 학기 초 빠뜨릴 수 없는 행사 가운데 CA 부서 정하기와 신체검사를 들 수 있겠다. CA 부서를 선택할 때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정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또한 신체검사 때 어떤 수치가 나와도 너무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 키나 몸무게가 한 사람의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없는 법이다. 외모에 가려졌지만 내가 알고 있는 나만의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보자. 저자가 전하는 꿀팁과 효과 만점 달밤체조를 통해 내일을 단단히 준비하자. 만우절과 수학여행을 앞두고는 ‘적절한 수준’의 일탈을 누릴 만한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즐겁게 나누어 보고, 스승의 날에는 고마운 선생님께 전화, 아니 문자 한 통 드려도 좋겠다. 마지막으로 방학을 앞두고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말고사. 시험 전날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긴장을 풀고 심신을 편안히 하는 게 중요하다. 눈을 감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휴식을 취해 보자. 분명 벼락치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험에 임하게 될 것이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 그러나 현실적으로 방학 숙제는 넘쳐나고, 보충 수업하러 학교에 가기도 하며, 학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한다. 방학마저 숨 가쁜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꿀팁은 ‘방학 버킷리스트’. 저자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방학 때 해야 할 일이나 이루고 싶은 나만의 목록을 정해서 하나씩 이루는 재미를 만끽해 보자. 2장 ‘으라차차 2학기’에서는 진로 체험, 영어 듣기 평가, 독서 골든벨과 같은 행사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개교기념일, 체육 대회와 같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 뒤 학년 말 종업식으로 향한다. 학교에서 진로 체험을 한다고 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할지 모르겠다.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이 뭘까,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 있을까, 그런데 좋아하는 일이라는 게 과연 무엇일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진다. 걱정은 그만! 이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얼마나 잘 찾아내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저자가 알려 주는 ‘홀랜드 유형’을 참고하여 평소 관심사를 되새겨 보자. 또한 영어 듣기 평가가 어렵면 기출문제집을 펴 놓고 문장을 직접 연습장에 필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문제 유형이 파악되고 맥락을 알 수 있다. 시험을 잘 쳤든 망쳤든, 기대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 게 성적 발표 날이다. 모든 것은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과도 과정 못지않게 중요한 게 사실. 그러므로 바뀌지 않을 성적 걱정으로 머리 싸매지 말고, 엄마 아빠를 위한 아이디어를 짜 보면 어떨까? 저자의 조언에 힘입어 성적 발표 날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소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자. 그런데 혹시 ‘독서 골든벨’도 시험처럼 여기는 학생이 있을까? ‘댓츠 노노’! 독서 과정 중에 마주치는 이벤트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한결 즐겁게 행사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개교기념일이나 공휴일 같은 모처럼 쉬는 날, 운 좋게 학원도 가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로또 맞은 기분’이다. 이날 하루쯤은 공부 생각 따위 날려 버리고 합법적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그렇게 스트레스도 풀다 보면 일상에서 힘을 낼 기운이 생길 테니 말이다. 이런저런 학교 행사를 치르다 보면 1년이라는 시간이 훅 지나가게 마련이다. 무엇이든 끝맺음이 좋아야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도 그 끝맺음을 원동력 삼아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렇듯 학교생활을 즐겁고 활기차게 해낼 수 있는 비법의 절반은 ‘표현’에 있다. 어떤 상황을 피하고 겁내기보다는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 그리고 그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 즐겁게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야 할 학교생활의 필수 기술일 것이다.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프랑스의 바칼로레아처럼 정답 없는 문제가 더 많은 곳이다.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 버리고, 서툰 자신을 긍정하며 하루하루 알차게 지내자. 그러다 보면 조금씩 스스로를 알아 가고, 자신감이 쌓일 것이다. 기대되는 내일을 위해, 우리 모두 중학생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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