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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914672
쪽수 : 196쪽
이나리  |  푸른길(시공미디어)  |  2018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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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날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리 수업은 지리에 대한 이해보다는 시험을 위한 암기 과목에 그치는 실상이다. 아이들 역시 방대한 지리 교과서 앞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흥미를 잃어버리고 있다. 지리란 무엇이며 학생들은 왜 지리를 배워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되어, 학생들이 좀 더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지리책에 대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세 명의 지리 교사는 지리의 핵심 개념을 일상생활에 적용한 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썼다.

또한 8가지 주제(지리, 입지, 공간, 장소, 이동, 지역, 스케일, 지도)를 지도, 표, 영상으로 넘어가는 QR코드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삽화는 이 책이 가진 매력 중 하나다. 무엇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읽기 편하다. 작은 판형에도 불구하고 ‘글쓰기 주제’, ‘더 읽으면 좋을 책’ 등 심화 학습을 위한 구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서태동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리교육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리교육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상무고등학교에서 지리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에서 지리학 및 지리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광주지리교육연구회, 전국지리교사모임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홍보차장과 최선을 다하는 지리 선생님 모임(이하 최지선)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리사상사』, 『지리 답사란 무엇인가』를 함께 번역했고,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여행: 세계편』, 『한 권으로 끝내는 지리 올림피아드』, 『박대훈의 사방팔방 지식 특강』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나는 왜 지리를 가르쳐야 하고, 학생들은 왜 지리를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다. 비록 길치(방향치)이지만 지리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후부터 누구보다 열심히 답사, 독서, 글쓰기로 지리를 공부하고 있다. 귀염둥이 딸과 아들이 좀 더 행복한 세상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연구와 공부를 병행 중이다.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coolstd

지은이 : 하경환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교육 석사과정 및 지리교육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서울시 양정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으며, 최지선에서 활동 중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지리 올림피아드』, 『박대훈의 사방팔방 지식 특강』, 『해양영토 바로알기』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으며, 2018년 전자책으로 『제 4차 교육혁명』을 출간했다.
‘지리학은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는 플랫폼이자 링크(link)’라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리학을 플랫폼으로 만들어 모든 이들의 활동과 생각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지리학도의 지향점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아울러 “이게 지리야!”라는 목소리가 사라지는 날에 지리학의 전성기가 시작될 것이라 믿는 아방가르드주의자이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내용들 간의 접점을 찾으면서 ‘지리의 향기와 양념’을 적절히 첨가하거나 추출해 내는 실험들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다. 어린 두 자녀에게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보여 주기 위해 everyday on duty!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zephyr97

지은이 : 이나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지리교육 전공)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리교육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보평중학교에서 지리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지리교사모임, 최지선에서 활동 중이다. 『공부법 지리』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좋아해 그림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활동 수업에 관심이 많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 중에 있다. 때로는 일탈을 꿈꾸지만 사춘기에 들어선 딸과 가족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워킹맘으로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목 차
머리말

1장 지리, 세상 모든 것
2장 입지, 지리는 자리
3장 공간, 3차원의 캔버스
4장 장소, 기억이 층층이 쌓이는 곳
5장 이동, 모빌리티의 시대
6장 지역, 지리적 특성의 모자이크
7장 스케일, 줌인&줌아웃의 지리 방법론
8장 지도, 세상을 담아내는 그릇

맺음말
더 읽으면 좋을 책
참고 문헌
집필진 소개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선생님, 지리가 뭐예요?”

세상에서 가장 쉽게 배우는 재미있는 지리학
삽화, 지도, QR코드 등 다양한 시각 자료의 활용

오늘날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리 수업은 지리에 대한 이해보다는 시험을 위한 암기 과목에 그치는 실상이다. 아이들 역시 방대한 지리 교과서 앞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흥미를 잃어버리고 있다. 지리란 무엇이며 학생들은 왜 지리를 배워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되어, 학생들이 좀 더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지리책에 대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세 명의 지리 교사는 지리의 핵심 개념을 일상생활에 적용한 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썼다. 또한 8가지 주제(지리, 입지, 공간, 장소, 이동, 지역, 스케일, 지도)를 지도, 표, 영상으로 넘어가는 QR코드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삽화는 이 책이 가진 매력 중 하나다. 무엇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읽기 편하다. 작은 판형에도 불구하고 ‘글쓰기 주제’, ‘더 읽으면 좋을 책’ 등 심화 학습을 위한 구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지리는 세상을 담아내는 공간의 플랫폼,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는 도구이자 길잡이

2015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는 2018년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이 적극 권장된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의 확립과 동시에 다양한 관점에서 현상을 바라보는 능동적 사고의 훈련이 필요하다. 지리는 이러한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공간적 관점으로 세상을 읽고 해석하는 도구이자 길잡이가 될 수 있다. 또한 지리를 통해 우리가 이 세상에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려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다. 그동안 지리가 어렵고 방대하게만 여겨진 것은 그만큼 지리가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는 탓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 지리만 한 것이 있을까?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알고 봐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지리의 면면을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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