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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솔직하게 묻고 직설로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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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3124585
쪽수 : 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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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기독교 신앙의 실체를 위한 박영선 목사와 김관성 목사의 대담집 『직설』. 오랜 목회 기간 동안, 절정에 다다른 박영선 목사의 신앙과 목회의 통찰은 이 대담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삶과 신앙, 교회라는 큰 영역들에서 세부적으로는 신앙이 무엇인지, 사명이 무엇이고 어떻게 각자의 사명을 이뤄가야 하는지, 그럼에도 죄인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연약함과 슬럼프를 벗어나 복음을 전하며 살 수 있는지, 하나님의 섭리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 등 원론적이면서도 반드시 한 번은 답을 찾아내야 하는 문제들을 대담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저자 소개
저자 박영선 목사 수많은 목회자가 하나님을 알려 주기를 원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더 구체적으로 전하기 위해 애쓰고 고민하고 열심을 낸다. 그중 단연코 저자는 하나님을 알되 엄청난 현실 속에서 대책 없이 쓰러지고 무너지고 방황하는 신앙인들에게 이 현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자기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 것인지를 집요하게 알려 준다. 알아야 할 것을 알아야 하고, 몰라도 되는 것에 열심을 내지 말며,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사이에서 신앙적 반응과 함께 교회 문을 열고 나가 삶 속에서 그 깨달음을 살아내라는 것이다. 다만, 저자에게 그것은 설득이나 강요가 아니라 권유와 위로와 격려의 언어로 풀어내도록 탁월한 지혜의 언어를 주셨음을 강단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명분과 각오로 점철된 한국 교회의 지난한 역사 속에서 의지로만 되지 않고, 결단으로만 되지 않는 믿음의 현실을 하나님을 알지 않고는 살아낼 수 없다고 강론하는 저자의 설교가 시간이 거듭될수록 영향력을 끼치는 이유이리라. 결국,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실력이요 그 실력을 키우고자 애쓰는 것이 저자의 몫이다. 그 일을 위해 김관성 목사와 가진 대담들은 날것 같은 질문들 앞에서 차분하고 진중하게 하나하나 꺼내어 해석하고 이해시키는 결과들을 낳을 수 있었다. 목회자의 목회자, 설교자의 설교자로 자리매김한 저자의 깊고 풍부한 신앙의 지혜들이 이 책에 녹아 있다. 한양대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버티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3년부터 2013년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설교학 교수로서 가르쳤고 1985년 남포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설교 사역을 해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다시 보는 로마서》, 《다시 보는 사도행전》, 《생각하는 신앙》, 《기도》 등이 있다.
목 차
목차 여는 글_박영선 목사 6 1부 삶을 묻다 1.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으십시오 2. 진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3. 죽음 이후가 아니라 하나님을 보십시오 4. 성숙해 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십시오 5.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으십시오 2부 신앙을 말하다 1.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2. 하나님을 향한 믿음 위에 서야 합니다 3. 하나님 없는 것이 죄입니다 4. 교회는 생명을 맡은 곳입니다 5. 결국 하나님이 답이십니다 3부 교회를 희망하다 1. 가르치고 배우되 그 내용을 넘어서십시오 2. 설교는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3. 목회는 필요한 내용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4.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5. 역사 속에서 감당할 몫이 있습니다 닫는 글_김관성 목사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독설, 박영선 목사와 본질, 김관성 목사가 직면, 하여 나눈 믿음의 대화! 삶, 믿음, 일, 배움과 가르침, 가정과 사회와 교회, 리더와 은혜에 대한 질문들 후배 목회자와 나눈 10회에 걸친 대담은 목회자뿐 아니라 성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생의 여정을 지속해야 하는 신앙인이라면 고민해야 할 대명제들을 다루고 있다. 엄연한 생의 현실 앞에서 영광을 담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한다. 삶과 신앙의 핵심 가치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수많은 질문들을 ... 독설, 박영선 목사와 본질, 김관성 목사가 직면, 하여 나눈 믿음의 대화! 삶, 믿음, 일, 배움과 가르침, 가정과 사회와 교회, 리더와 은혜에 대한 질문들 후배 목회자와 나눈 10회에 걸친 대담은 목회자뿐 아니라 성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생의 여정을 지속해야 하는 신앙인이라면 고민해야 할 대명제들을 다루고 있다. 엄연한 생의 현실 앞에서 영광을 담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한다. 삶과 신앙의 핵심 가치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수많은 질문들을 쏟아내게 했고, 그 답을 단호하게 알려주는 목회자를 만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바로 이 현실이 박영선 목사와 김관성 목사 두 사람에게 대담을 요청하고 10회에 걸친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이야기들을 듣게 된 배경이다. 이 책은 복음 앞에서 할 말은 하고 사는 목회자 박영선과 전심으로 소통하기 즐기는 목회자 김관성이 묻고 답하며 제시하는 삶과 신앙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다. 박영선 목사와 김관성 목사의 만남은 예측 가능한 조합은 아니다. 박영선 목사가 존경받는 선배 목회자와 설교자로 독보적인 자리를 점하고 있다면, 김관성 목사는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는 것들을 토로하며 소통함으로써 활발히 목회를 펼쳐 나가고 있는 후배 목회자이다. 그러나 이 두 저자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미 조우하고 있었다. 신학생 시절부터 박영선 목사의 저서를 통해 신학의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한 김관성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그 또한 저자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박영선 목사를 가까이 만날 기회를 경험했다. 삶과 신앙의 핵심 가치들을 여러 영역들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기획 의도하에 논의된 깊고 묵직한 주제들을 두 대담자는 각자의 목소리로 긴 시간 동안 묻고 대답해 주었다. 김관성 목사는 자신이 겪은 삶과 신앙 그리고 목회의 현장을 통해 도전하고 뒤집어보고 비틀면서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냈다. 선포되어야 할 말씀을 선포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박영선 목사의 담담한 답변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깐깐한 영적 훈육과 긴장감 도는 메시지로 전달되었다. 두 사람은 다른 어떤 현실이 아닌, 한국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이 처한 현실 위에서 믿음의 본질과 신앙인의 삶에 대한 전방위적 주제들을 다루었다. 이 대담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었던 데는, 박영선 목사가 남포교회에서 보낸 목회 30년을 마무리하며 은퇴를 준비하던 시기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오랜 목회 기간 동안, 절정에 다다른 박영선 목사의 신앙과 목회의 통찰은 이 대담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삶과 신앙, 교회라는 큰 영역들에서 세부적으로는 신앙이 무엇인지, 사명이 무엇이고 어떻게 각자의 사명을 이뤄가야 하는지, 그럼에도 죄인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연약함과 슬럼프를 벗어나 복음을 전하며 살 수 있는지, 하나님의 섭리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 등 원론적이면서도 반드시 한 번은 답을 찾아내야 하는 문제들을 대담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이해할 수 없는 신앙의 고민들은 김관성 목사의 직접적이고 솔직한 질문들 덕분에 목회의 길을 가는 목회자이든, 현실 앞에서 무기력해지는 신앙을 어떻게 자라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평신도이든 충분히 공감하는 바가 크다. 거기에 박영선 목사의 목회 현장과 성경의 깊은 해석들이 어우러진 구체적인 답변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하나님이 각자의 삶 속에 어떻게 일하시고 어떤 삶을 펼쳐나가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평생을 끌어안고 고민하 살아야 할 거리들이 좀더 쉽고 친밀한 언어들로 대변되어 일터의 현장에서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면서도 다시 일어서려고 애쓰는 성도들에게, 그리고 치열한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을 붙들며 설교자로 영적 리더로 부르짖으며 무릎 꿇는 목회자들에게 깊은 도전과 위로로 전달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삶과 신앙에 대한 기본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다 - 하나님, 교회, 기독교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공부를 하게 된다. - 평신도 리더들에게는 신학의 기본적인 입문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한다. - 기독교적 세계관에 따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게 된다. [타깃 독자] - 복음과 삶에 대한 대화를 기다리는 신학생 및 목회자 - 삶과 신앙에 대한 통합적 이해가 필요한 평신도 - 교회와 신앙에 대한 회의로 가나안 성도가 되어 고민에 빠진 크리스천 - 청년 또는 새신자들과 하나님과 기독교에 대해 스터디가 필요한 목회자 - 소그룹 리더 또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교육시켜야 하는 양육자 [여는 글_박영선 목사] 이 책은 꽤 많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저 이야기로만 보면 일관성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주제들에서 무엇을 공통 분모로 했는지, 무엇을 목적으로 했는지를 찾으셔야 합니다. 다루어진 다양한 주제들은 재미있는 주제이지만, 그 주제들이 하나로 나오기까지 공통된 전제가 있었습니다. 삶, 믿음, 일, 배움과 가르침, 가정과 사회와 교회, 리더와 은혜에 대한 질문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서 내세운 주제들은 그 개념을 철학적으로 탐구하려는 시도가 아니고, 이러한 단어들이 가지는 공통된 현실과 경험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신자들만의 독특한 안목과 관점을 드러내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신자들은 일반 세상 사람들과 다른 세계관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존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도전과 위협, 그리고 의심과 갈등 속에서 구별되고 세워지고 자라나고 채워지는 진리와 생명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인, 즉 성경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성경과 기독교 신앙의 기본을 설명하는 단계를 지나와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 단계를 넘어서, 신앙생활의 더 깊고 무거운 현실을 직면하고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분들을 위한 안내서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중략)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 책에서 다뤄진 주제들은 구원을 얻은 이후의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뽑은 것입니다. 그것이 주제들의 공통점입니다. 이 모든 문제들에서 예수를 믿고 나면 믿지 않는 사람들과 어떻게 다르게 이해되고 논의되고 씨름하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믿지 않았을 때는 전혀 문제 되지 않았던 것들이 믿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믿기 전에 가졌던 승리와 믿고 나서의 승리가 달라집니다. 예수 믿고 헌신하는 일반 성도, 특히 그 일반 성도 됨의 다음 단계를 살아가는 제자 됨의 과정에 있는 신앙인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주제들입니다.(중략) “한국 교회 신앙이 어리다. 부족하다”라고 지적하는 것은 결코 비난이 아닙니다. 그 지점을 넘어 예수님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하신 그 대목까지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있다”는 것입니다. 그 제시를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그 선상에 있었고, 그런 점에서 저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 새로운 이해를 가지는 것 이상으로 자기 안에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일하심과 충만하심이 확인되고 격려되기를 바랍니다. [닫는 글_김관성 목사] 목사님의 통찰이 남다르다는 것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같이하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주신 말씀들은 정말 무르익을 대로 익은 귀한 말씀들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긴 시간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달리 느낀 점은, 지금의 박영선 목사님의 경지도 시간을 따라 새로운 깨우침들이 점철되어 신학적 관점이 깊어지고 설교의 지경이 넓어져 다다를 수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인생의 연륜과 함께 신앙과 신학도 익어 가는 것임을 목사님과의 대화 가운데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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