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짓다 담다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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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다 담다 살다 여섯 가지 마음, 여섯 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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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599007
쪽수 : 296쪽
양진석  |  컬처그라퍼  |  2017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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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JTBC 양진석의 건축이야기 JTBC 〈내 집이 나타났다〉를 통해 지은 6채의 집, 그 계획부터 설계, 완성에 얽힌 이야기와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집 짓다 담다 살다』. 건축설계, 디자인 작업뿐만 아니라 강연, 리더 건축 교육,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양진석이 ‘집’을 주제로 한 책을 선보인다. 그간 대중들과 다양하게 소통해온 저자의 네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자신이 설계해 완공한 6채의 집을 계획하고 완성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담았다. 이 책은 ‘나에게는 어떤 집이 좋을까’ ‘언젠가는 나만의 집을 짓고 싶다’라는 마음에 품고 있는 이들에게 그 꿈을 좀더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작은 단초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65년 3월 16일 부산 출생. 건축가이면서 가수로, 방송인으로 두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고 있는 욕심 많은 남자.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일본 교토대학 건축학과 석,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오오쿠라 건축사무소와 건축의 사관학교로 불리는 (주)정림건축에서 사회 생활 시작. 1997년 자신의 건축 사무실을 열어 리모델링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양진석디자인(주)의 대표 이사로 한국 최고의 토탈 건축디자인 회사를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 MBC 일요일일요일 밤의 "신장개업"에서 시작된 본격적인 건축가로서의 방송활동은 "러브하우스"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리모델링을 통해 마술같이 말끔히 고쳐주는 전문 건축가로의 모습으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해 음반을 발간하고 콘서트까지 열었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가수이며, DJ, 방송 리포터 및 진행자, 일본문화 및 음악 평론, 심지어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는 만능엔터테인먼트이기도 하다. 그의 꿈은 오직 두 가지뿐이다. 건축의 대중화에 앞장서서 많은 사람들이 건축에 관심을 가져주어 더욱 훌륭한 건축물이 탄생하길 바라는 것이며,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영원히 부르는 것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 와이그룹 대표이사이다.
목 차
-집을 짓는다는 것, 건축이 삶과 관계 맺는 방식 -여섯 개의 마음, 여섯 채의 집, 삶을 담는 건축을 말하다 -아이들이 즐거운 집, 강화도 집 -따로 또 같이 행복하게 사는 집, 여주 집 -하늘로 열린 종합선물세트 같은 집, 동두천 집 -최소, 하지만 최대 반전이 있는 작은 집, 파주 집 -줄기와 잎을 가진 서로 소통하는 집, 보은 집 -햇빛을 받아 ‘높이 빛나는’ 건강한 집, 제기동 집 -이제는 우리의 집을 돌아봐야 할 때 -르코르뷔지에는 13제곱미터짜리 별장(카바농)에서 무엇을 남겼는가?
출판사 서평
“10여 년 전, 사람들이 내 집 인테리어에 여념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 그들은 마당이 있는 집, 평생 살 집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집 짓기에 주목하게 된 이들은 포털 사이트 메인에 뜬 집 짓기 정보에 주목하고,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다큐멘터리에도 눈길을 준다. 집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은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사이트는 지척에 널려 있다. 바야흐로 집에 대한 관심은 고조될 대로 고조되어 있다. 이제는 우리의 집을 돌아봐야 할 때다.” 건축설계, 디자인 작업뿐만 아니라 강연, 리더 건축 교육, 방송 등... “10여 년 전, 사람들이 내 집 인테리어에 여념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 그들은 마당이 있는 집, 평생 살 집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집 짓기에 주목하게 된 이들은 포털 사이트 메인에 뜬 집 짓기 정보에 주목하고,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다큐멘터리에도 눈길을 준다. 집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은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사이트는 지척에 널려 있다. 바야흐로 집에 대한 관심은 고조될 대로 고조되어 있다. 이제는 우리의 집을 돌아봐야 할 때다.” 건축설계, 디자인 작업뿐만 아니라 강연, 리더 건축 교육,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양진석이 ‘집’을 주제로 한 책을 선보인다. 등 그간 대중들과 다양하게 소통해온 저자의 네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자신이 설계해 완공한 6채의 집을 계획하고 완성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담았다. 이 책은 ‘나에게는 어떤 집이 좋을까’ ‘언젠가는 나만의 집을 짓고 싶다’라는 마음에 품고 있는 이들에게 그 꿈을 좀더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작은 단초가 되어 줄 것이다. -여섯 채의 집에 담긴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 이 책에는 2017년 봄, 두 달간 JTBC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에서 소개한 6채의 집이 등장한다.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6가족을 선정하고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닌 낡은 집을 허물고 새로운 집을 지어가는 과정은 집이라는 건축의 처음과 끝까지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집을 짓는 1년여 동안 회당 1시간 30분여의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모두 담아낼 수 없을 만큼 각 과정과 시간에 스민 이야기들이 쌓여갔다. 이 책은 그 이야기들을 담아 좀더 많은 이와 나누고자 기획된 것이다. 특히 건축가 양진석은 6채의 집을 통해 가족과 집,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저마다 다른 장소의 상황, 그리고 가족마다 고유한 삶의 형식과 필요 등을 건축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가능한 한 구체적이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대중과 소통하는 건축가 양진석의 오롯이 ‘집’ 이야기 양진석은 지난 1년을 주택 6채를 짓는 데 보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택이라는 건축을 선보이는 작업이 흔한 일은 아니다. 건축이 우리의 삶 그 자체임을 더 많은 이와 나누고 건축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자 늘 애쓰는 그였지만 공간, 동선, 용적률, 건폐율, 인접대지 경계선, 층고 같은 건축 전문 용어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건축가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는 것 자체도 부담스러운 일이었지만, 주택은 사람들이 가장 근거리에서 느끼는 공간과 디자인이라는 점 때문에 건축가로서 이에 대한 책임 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약 43제곱미터(13평)에서 132제곱미터(40평)대까지 비교적 작은 규모의 주택을 지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집을 짓는다는 것에 축조(築造) 그 이상의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소개할 6채의 집은 비록 건축가의 설계로 시작되었지만, 완공 이후에는 그 안에서 살아갈 가족들이 집을 완성해 나가야 하는 공간이다. 벽을 쌓는 것이 끝나면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삶의 궤적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야 한다. 그렇게 집이라는 공간에서 가족이 행복해지고, 집의 존재 의미와 자신들의 존재 의미를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거창한 소망을 품어 본다.” 책의 말미에 저자는 자신의 작업을 돌보고 늘 새롭게 벼리게 해주었던 르코르뷔지에 이야기를 덧붙인다. 르코르뷔지에가 직접 설계해 삶며 생을 마무리한 곳이기도 한 지중해 연안의 작은 오두막 별장을 통해 인간의 삶에서 건축이란 어떤 가치이며, 자신만의 집을 가진다는 것의 의미를 복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가 벽 하나를 더함으로써 안과 밖이 조화롭게 섞이고 나뉘며, 마당 한켠의 작은 정자가 때로는 동네의 사랑방이 된다. 방 안에 자리한 문을 열면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딸을 위한 비밀 방이 나타난다. 방에 누워 새로 낸 천창을 바라보니 늘 보던 하늘이 어제의 하늘이 아니다. 도롯가를 향해 있던 창과 문을 안마당으로 내고 나니 몸과 마음이 제대로 쉴 수 있는 미니 정원과 자그마한 마당이 생겨난다. 가족이 함께여서 즐거울 때와 가족 속에서 혼자이고 싶을 때를 슬며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나눔의 방법들도 만날 수 있다. 공간을 쌓아 올리고, 새로운 켜를 만들어 분절하고, 띄우고, 공간 안에 또 하나의 공간을 넣는 과정에서 면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빛을 발한다. 이제 각 집에는 이 집으로 인해 변화된 삶의 양상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갈 그들의 이야기가 남았다. 이제, 당신에게는 어떤 집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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