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1분 그림책 짬짬이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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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분 그림책 짬짬이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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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716527
쪽수 : 240쪽
최은경  |  덴스토리  |  2017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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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림책은 최고의 육아서다! 출퇴근 시간에만 하루 3시간을 쓰는 직장맘인 저자는 그림책으로 육아를 배우고, 그림책으로 두 자매를 키운다. 그림책에는 육아서에는 없는 감동이 있고, 아이 마음을 읽는 비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그림책 한 권을 읽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하루 단 11분.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짧아서 더 귀한 시간”이라고. 이 책에 실린 40여 편의 그림책 이야기는 저자가 아이와 나눈 짧지만 충분했던 그 시간의 기록이다.
저자 소개
최은경은 그림책으로 육아하는 직장맘. 14년째 한 언론사에서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는 다자매(다은, 다윤)의 엄마. 매일 반복되는 육아전쟁에 지쳐가던 어느 날, 두 딸과 찾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이 말을 걸어왔다. 육아서에 없는 것들을 그림책에서 발견한 그날부터 매일매일 하루 11분,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진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덕분에 걱정 엄마에서 지혜롭고자 하는 엄마로 변신 중이다.
목 차
Prologue 그림책은 최고의 육아서다 1장 ◇ 미안해, 엄마가 몰랐어 - “왜 나는 친구가 없을까?” 혼자 끙끙대지 않기《두더지의 고민》 - “선생님이 잘 모르면 발표하지 말래”《틀려도 괜찮아》 - 코 후비는 아이의 ‘떳떳한’ 이유《이유가 있어요》 - 웃면서 화내기, 제대로 망가졌다《웃음은 힘이 세다》 - 엄마는 모르는 가상 친구 ‘빙봉’을 대하는 법《내 비밀 친구 토미》 - 사인펜으로 화장한 딸, 이유 물었더니《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 - 동생 스트레스를 달래는 마법 같은 말 한마디《조금만》 - 동심 파괴 언니, “달이 따라온다”는 동생 말에《달님 안녕》 2장 ◇ 아이고, 내 배꼽 빠지겠네 - 초1 시험 문제에 이런 답, 웃음만 나오네요《참! 잘했어요》 - 이불 걷어차고 자는데도 감기 안 걸린 이유《한밤중 한 시에 검은 모자들이 찾아온다》 - 글씨 하나 없는 그림책, 그래도 충분히 좋더라《노란 우산》 - 아홉 살 딸에게 “시가 뭐냐?” 물었더니《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 “내가 냉동 젖을 먹었다고?”《달 샤베트》 - 5세 아이의 고양이 흉내 내기, 어떻게 한다냥?《고양이》 - “야하다”는 그림책, 온 가족이 함께 보던 날《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 3장 ◇ 너무 빨리 커버린 아이에게 배웠다 - 공주 되고 싶은 딸의 ‘취향 저격’ 그림책《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 “밤마다 오줌 싸는 내가 싫어지려고 그래”《요 이불 베개에게》 - 딸아이 앞에서 ‘울컥’한 이유《테푸 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 - 밥 먹다 친구에게 갑자기 얼굴 맞은 딸《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 아이 눈에 비친 건 기다려도 오지 않는 엄마《엄마 마중》 - “설거지해보고 싶다”는 딸, 보면서도 놀랐다《대추 한 알》 - 장래희망 ‘없음’, 수상한 가정환경 조사《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 눈물샘 자극하는 막 그린 못난 그림《까마귀 소년》 4장 ◇ 네가 자라는 만큼 엄마도 자란다 - 그때그때 치우는 엄마 코스프레, 힘들었어요《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 내 고함 소리에 아이 얼굴이 빨개졌다《고함쟁이 엄마》 -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엄마 생각 날 때는?《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 아이가 화나면, 많이많이 화나면《정말정말 화가 나요!》 - 엄마가 화나면, 진짜진짜 화나면《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 - 쿨한 엄마 되려다 망했다《유기견 노먼과 한 가족 되기》 - 말문 터진 아이, 나는 비로소 엄마가 되었다《가나다는 맛있다》 - 툭하면 아이 협박하던 엄마의 최후《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5장 ◇ 가족은 서로 사랑하는 거야 - “재봉틀로 아빠를 만들어줘” 《엄마가 만들었어》 - 가방이 삼켜버린 아빠, 치마가 뒤집어진 엄마 《우리 가족 납치 사건》 - 읽을수록 불편한, 딸이 좋은 이유 《딸은 좋다》 - 음식물 쓰레기 모으는 엄마, 왜 그랬을까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 근데 너무 짧아, 행복의 순간은 《행복》 - 때리는 사람이 제일 좋다는, 가슴 철렁한 고백 《우리 언니》 -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는 당신, 이걸 모르셨군요 《누가 집을 지을까?》 6장 ◇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란다 - ‘딸바보’ 모르는 딸, 아빠가 알면 서운하겠다《도도, 싹둑!》 - 기저귀 뗐는데, 밤마다 아빠 찾는 아이《밤에도 혼자 쉬해요!》 - 아빠 껌딱지 둘째, 엄마는 때때로 속상하다《사랑해 100번》 - 엄마는 없는 일기장, 왜일까《고릴라》 - 공대 나온 아빠도 못 푼 초등 수학 문제《울타리를 넘는 방법이 하나일까요?》 - 아빠의 진짜 속마음《우리 아빠가 최고야》
출판사 서평
엄마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한 이유 육아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직장에서 ‘퇴근 후 집으로 다시 출근한다’는 직장맘에게 하루 24시간은 너무 부족하다. 회사에서는 ‘1분 1초라도 빨리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방법’을, 집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아이와 노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대한민국 일하는 엄마들이다. 14년째 한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는 다자매 엄마 최은경도 매일매일 그런 고민을 했다. 가끔은 혼자 있는 ‘나’만의 시간이 절실하기도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쳐가던 어느 날, 해답은 의외의 장소에서 찾아왔다. ... 엄마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한 이유 육아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직장에서 ‘퇴근 후 집으로 다시 출근한다’는 직장맘에게 하루 24시간은 너무 부족하다. 회사에서는 ‘1분 1초라도 빨리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방법’을, 집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아이와 노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대한민국 일하는 엄마들이다. 14년째 한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는 다자매 엄마 최은경도 매일매일 그런 고민을 했다. 가끔은 혼자 있는 ‘나’만의 시간이 절실하기도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쳐가던 어느 날, 해답은 의외의 장소에서 찾아왔다. 아이를 따라나선 도서관, 저자는 딸이 읽는 책을 따라 읽기 시작했다. 하루, 이틀, 여러 날을 그랬다. 그림책을 읽는 동안 “엄마, 왜 울어?”를 들으며 울고, “엄마, 왜 웃어?”를 들으며 웃었다. 그때부터다, 저자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것은. 그러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아이들은 꽁꽁 감춰두고 있던 속마음을 그림책의 등장인물과 그림에 빗대 엄마 앞에 꺼내놓기 시작했다.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시간은 아이들 나이만큼 쌓여 저자에게로 돌아왔다. ‘엄마, 아내, 직장인, 딸’이 아닌 저자 자신을 찾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그림책이 좋은 친구가 되어준 것이다. 하루 11분이면 충분하다 이 책에 담긴 40여 편의 그림책 이야기는 저자 자신이 그림책으로 위로 받고, 아이를 키우는 지혜를 얻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기록이며, 아이들과 나눈 깊은 공감의 기록이다. 아이가 고르고 저자가 읽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가슴 찡한 감동에 눈물 짓고 엉뚱한 상상력에 웃음지으며, 저자와 두 딸아이의 깨달음과 해석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렇게 아이와 그림책 한 권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길어야 단 11분. 그야말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직장맘이 짬짬이 시간을 활용한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그래도 충분했다”고, “짧아서 더 귀한 시간이었다”고.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이를 잘 들여다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고. 언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저자가 다섯 살, 아홉 살 두 아이와 함께 읽은 책들은 ‘그림책계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베스트셀러(틀려도 괜찮아, 달님 안녕, 고릴라, 우리 아빠가 최고야)부터 대중에게 덜 알려졌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책(노란 우산, 대추 한 알,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그리고 최근 동화책(두더지의 고민,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테푸 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 가나다는 맛있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 책과 연관된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언제 어떤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를테면,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고 마음이 불편할 때는 [고함쟁이 엄마]를, 밤마다 이불에 실례하는 아이를 위로해주고 싶을 때는 [요 이불 베개에게]를 읽으면 좋다. 각 장에는 ‘쿨한 엄마가 되는 법’,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를 대하는 법’ 등, 육아선배의 지혜를 담은 팁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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