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매력적인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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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매력적인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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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970207
쪽수 : 196쪽
이형준  |  하늘아래  |  2018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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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이형준이 학생들이 자주 질문하는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면과 방법들을 지금까지 글을 쓰면서 느껴왔고 체험했던 것들과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현장에서 느껴왔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매력적인 글쓰기를 소개한다. 저자는 글쓰기의 기본적인 기술은 쉽게, 짧게, 재미있게, 구체성 있게 쓰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이자 독자들의 이해와 설득력을 효과적으로 높여 주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글은 왜 쓰는가? 표현하기 위해서다. 무엇을 표현하는가? 내 생각과 감정이다. 글은 자기감정 표현조차 어려워지면 정확히 전달할 수가 없으며 남을 이해시킬 수가 없다. 글이란 쉽고, 짧게, 재미있게 자기감정의 표현과 주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은 글쓰기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글을 쓰기 힘들어하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이 논리적으로 정돈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글을 쓰기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책 읽기가 아니라 생각하고, 읽고, 말하고, 쓰는 법을 깨우치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학생들이 글을 쓰는데 있어서 고민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 즉 자기소개서, 독서감상문, 반성문 등 다양한 글쓰기에 관해 구체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접근하였으며 이는 단숨에 글을 잘 쓰기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이형준
고등학교 국어 교사 발령 이후 고등학교에서 매년 글쓰기 지도를 합니다. 글쓰기는 생각이고, 표현이고, 자유입니다. 글쓰기가 좋은 이유입니다.
하나의 생각이 맺어질 때마다 기록으로 남기고자 글을 씁니다.
그간 쓴 책으로는『10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역전 공부법』 , 『신규 교사를 위한 자기 성장 매뉴얼』이 있습니다.
목 차
서문

1장 못난 글의 3가지 특징

1. 주제 이탈 _ 15
2. 자아도취 _ 19
3. 어려움 _ 22

2장 글쓰기의 5가지의미

1. 표현 _ 27
2. 공감 _ 31
3. 극복 _ 34
4. 해결 _ 40
5. 생각 _ 46

3장 글쓰기의 기술

1. 좋은 글의 4가지 조건 _ 55
2. 글쓰기와 태도 _ 78
3. 글쓰기의 과정 _ 110

4장 글쓰기와 독서

1. 책을 읽는 두 가지 방법 _ 137
2. 빠르게 책을 보는 법 _ 144
3. 지루해도 붙잡고 읽는 법 _ 151
4. 요약하기 _ 155
5. 인용하기 _ 159

5장 글쓰기의 실제

1. 자기소개서 쓰는 법 _ 167
2. 독서 감상문 쓰는 법 _ 175
3. 반성문 쓰는 법 _ 183

에필로그 _ 188
출판사 서평
“글쓰기 실력이 밥 먹여준다 ”

글쓰기 과제만 주어지면 왜 다들 종이는 백지고, 머리는 백치 상태가 될까? 그것은 글쓰기가 무엇인지 배운 적이 없어서다.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논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글쓰기에 관한 교육을 받았으면서도 글을 쓰는 데는 언제나 부담을 가지게 된다. 특히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나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작성하는 사람들이라면 글쓰기에 많은 두려움을 가질 수밖에 없다. 또한 학생들은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예상 문제를 만들어 놓고 모범 답안을 암기하거나 많은 참고도서와 신문에서 어떤 주제에 대해 비교적 잘 쓴 사설을 골라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모름지기 학생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신동 소리를 들어가며 빠르게 우리말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사용에 불편함이 없을 만큼 상당한 수준에 이른 지금까지도 착실하게 그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그 동안 알게 모르게 학생들이 경험과 교육, 그리고 많은 책들에서 얻은 지식이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을 것임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어떤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그것에 관해 일정한 분량의 원고지를 메울 수 있을 만큼 글쓰기와 관련된 일반적인 지식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논술 시험이나, 면접을 치러본 학생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쏟은 시간과 노력에 상응하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다고 생각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학생들을 위해 글쓰기 공포증 치유, 혹은 글 잘 쓰고 싶은 학생의 열망에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은 논술을 준비하는 글쓰기 자료집이 아니다. 저자는 학생들이 자주 질문하는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면과 방법들을 지금까지 글을 쓰면서 느껴왔고 체험했던 것들과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현장에서 느껴왔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매력적인 글쓰기를 소개하고자 책을 펴내게 되었다.

저자는 먼저 못난 글쓰기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못난 글쓰기의 특징으로는‘주제이탈’, ‘자아도취’, ‘어려움’이라고 설명한다. 글을 쓰고자하는 주제 파악과 문제의 초점을 확인하고 지나친 자신감과 자만심으로 글을 쓰지 말고 어렵게 쓰지 말라는 것이다. 대부분 글을 쓰다보면 내용을 길게 쓰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쓰고자하는 내용의 주제를 벗어나 자아도취에 빠져, 지적 허영심이나 자만심만 가득한 글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길고 복잡한 글이 멋있는 글이 아니다. 오히려 짧은 문장으로 정확한 주장을 표현하는 것이 좋은 글이며 초등학생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고, 유치원생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이 가장 좋은 글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글쓰기의 기본적인 기술은 쉽게, 짧게, 재미있게, 구체성 있게 쓰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이자 독자들의 이해와 설득력을 효과적으로 높여 주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글은 왜 쓰는가? 표현하기 위해서다. 무엇을 표현하는가? 내 생각과 감정이다. 글은 자기감정 표현조차 어려워지면 정확히 전달할 수가 없으며 남을 이해시킬 수가 없다. 글이란 쉽고, 짧게, 재미있게 자기감정의 표현과 주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은 글쓰기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글을 쓰기 힘들어하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이 논리적으로 정돈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글을 쓰기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책 읽기가 아니라 생각하고, 읽고, 말하고, 쓰는 법을 깨우치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학생들이 글을 쓰는데 있어서 고민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 즉 자기소개서, 독서감상문, 반성문등 다양한 글쓰기에 관해 구체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접근하였으며 이는 단숨에 글을 잘 쓰기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생은 글쓰기의 연속이다. 나중에 사업하느라 명함 하나를 만들어도, 그 안에 어떤 내용을 담을까 고민하며 만들어야 한다. 또한 회사취업하면 어떤 일을 할까? 기획서 쓰고, 보고서 쓰고,
요약 자료를 만든다. 그래서 글을 쓴다는 것은 중요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글쓰기의 기본 요건은 무엇이고, 글쓰기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 책을 읽은 청소년들이 매력적인 글쓰기에 좋은 결과를 얻기를 원한다. 체험을 기록하면 글이 되고, 글을 써서 체험의 의미는 빛이 난다. 여러분의 생각을, 깨달음을, 인생을 기록으로 남겨 보라. 진정으로 자유롭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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