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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KINFOLK vol.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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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KINFOLK vol.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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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796970
쪽수 : 191쪽
킨포크  |  디자인이음  |  2017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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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킨포크,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들에 주목하다! 『킨포크 KINFOLK』는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로 가득한 책이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 사진과 빽빽한 광고로 가득한 기존의 잡지와는 다르게 명품의 가치를 홍보하기보다는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룬다. 킨포크는 이처럼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들에 주목했다. vol. 25의 화두는 요리이다. ‘인간관계를 가늠케 하는 렌즈’라는 시각으로 음식에 접근해 가치관과 사회가 변할 때 식문화는 어떤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고 공산주의 요리책, 달리의 독특한 레시피, 일본의 전통 포장법 등을 소개한다. SNS시대의 나르시즘에 대해서도 고찰해보고, 동반자와 ‘더 잘 싸우는 법’도 이야기한다. 좋은 동반자는 상대를 향한 염려, 유머, 애정이 되살아나는 작은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저자 소개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것이, 화려한 파티나 1년에 한 번 열리는 거창한 행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저 친구들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고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삶이 얼마나 충만해지는지 안다. 이렇듯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킨포크』에 실린 글과 사진에는 일상의 기쁨이란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는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킨포크』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전시장인 동시에 가
목 차
Starters 똑딱 브리짓 라일리 짐 마음의 애착 삶 속의 단어: 눈치 사기 VS 과학 이베이 원색 이야기 인터뷰: 티모 안드레스 성격의 이모저모 깨끗이 씻기 옥소시 1+2는 파랑 프로필: 아르파타 라야마지 Features 롤라 커크 선과 색 얼굴 인식 나르시시즘의 명과 암 브라질의 현대건축 읽기의 즐거움 Food 인터뷰: 마사 스튜어트 원초적 기쁨 달걀 다섯 알을 싸는 법 프로필: 에드나 루이스 미래주의자의 요리책 요리책 요리하기 삶 속의 하루: 카밀 베세라 Directory 깨달음의 한 걸음 컬트 룸 윌리엄 켄트리지 제대로 싸우기 달 미술관 십자말풀이 요나스 비에레 폴센 Stockists Credits
출판사 서평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할 친밀한 행위일지도 모릅니다. 킨포크 25호에서는 ‘인간관계를 가늠케 하는 렌즈’라는 시각으로 음식에 접근해보았습니다. 사람이 음식을 대하는 모습을 통해 가치관을 가늠하기도 하고 사회가 변할 때 식문화에 영향을 주기도 하죠. 할머니에게 받은 식문화를 보존하는데 평생을 바친 셰프 에드나 루이스에 대한 이야기, 마사 스튜어트가 힙합계의 반항아 스눕 독과 친분을 쌓게 된 경위, 이탈리아의 미래주의 운동도 다룹니다. 때로 음식은 우리를 위로해줍니다. 정성들여 포장한 소소한 음식이 귀한 선물...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할 친밀한 행위일지도 모릅니다. 킨포크 25호에서는 ‘인간관계를 가늠케 하는 렌즈’라는 시각으로 음식에 접근해보았습니다. 사람이 음식을 대하는 모습을 통해 가치관을 가늠하기도 하고 사회가 변할 때 식문화에 영향을 주기도 하죠. 할머니에게 받은 식문화를 보존하는데 평생을 바친 셰프 에드나 루이스에 대한 이야기, 마사 스튜어트가 힙합계의 반항아 스눕 독과 친분을 쌓게 된 경위, 이탈리아의 미래주의 운동도 다룹니다. 때로 음식은 우리를 위로해줍니다. 정성들여 포장한 소소한 음식이 귀한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근사하게 음미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뉴욕의 셰프 카밀 베세라의 말처럼 사람들이 모두 요리하는 법을 안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꽤나 다른 곳이 될지도 모릅니다. ■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 킨포크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 사진과 빽빽한 광고로 가득한 기존의 잡지와는 무언가 다르다. 그들은 명품의 가치를 홍보하기보다는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룬다. ‘KINFOLK’는 친족, 가까운 사람을 의미한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작가, 농부, 사진가, 디자이너,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이들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매료된 많은 이들이 모여 이제는 커다란 커뮤니티로, 나아가 ‘킨포크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석양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직접 만든 가구의 흠집을 어루만지며, 숲으로 소풍을 간다. 굴을 곁들인 애피타이저로 나만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고, 주말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을 로스트 치킨을 준비한다. 이러한 일상들이 킨포크의 소재다. 킨포크는 이처럼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들에 주목한다. 킨포크 vol.25의 화두는 요리이다. 가치관과 사회가 변할 때 식문화는 어떤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고 공산주의 요리책, 달리의 독특한 레시피, 일본의 전통 포장법 등을 소개한다. SNS시대의 나르시즘에 대해서도 고찰해보고, 동반자와 ‘더 잘 싸우는 법’도 이야기한다. 좋은 동반자는 상대를 향한 염려, 유머, 애정이 되살아나는 작은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그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른다면 이런 작은 기적은 자주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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