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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다이어리, 여유와 미소를 적다 똠얌꿍에서 무아이타이까지 태국 역사와 문화의 이모저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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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다이어리, 여유와 미소를 적다 똠얌꿍에서 무아이타이까지 태국 역사와 문화의 이모저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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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750000
쪽수 : 304쪽
박경은, 정환승  |  눌민  |  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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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태국 다이어리, 여유와 미소를 적다』는 태국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대해 깊이가 있으면서도 술술 읽히도록 쉽게 풀어쓴 장점을 지녔다. 이 책의 저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태국에서 유학하고 태국을 전공하면서,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파고들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들의 탄탄하고 권위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 보통 여행자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진귀한 체험을 녹여냄으로써 생생하고 실감나게 읽히는 맛을 전달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박경은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사를, 태국 국립 씨나카린위롯대학교에서 태국어 전공으로 석사를, 그리고 태국 국립 탐마?대학교에서 언어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태국 방콕의 까??대학교와 탐?마?대학교 등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였고, 다양한 통역과 번역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태국어의 인지언어학적 분석과 문화언어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To Understand by “Entering the Mind”: Conceptualization of /chai/ in Thai in Comparison to Korean Counterpart” 등을 비롯한 논문 다수와 『FLEX 태국어』(공저), 『세계의 몸짓, 몸짓의 세계』(공저), 『한태동사 구문학습 바이블』(공저), 『태국어 첫걸음』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목 차
목차 Ⅰ 태국인의 국민성과 가치관 1. 휘어지지만 부러지지 않는 민족19 2. 푸야이, 후견인 의식28 3. 태국인의 존두尊頭사상37 4. 태국인의 체면의식45 5. 울음, 미덕과 부덕의 양면성55 6. 어휘에 나타난 태?국인의 가치관67 Ⅱ 태국의 종교과 믿음, 그리고 왕실 1. 태국인의 출가와 수도생활79 2. 불교국가 태국에 남아 있는 민간신앙88 3. 귀신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96 4. 푸미폰 국왕과 태국 왕실104 5. 요일별 색깔, 노랑 vs 빨강115 6. 태국인의 금기123 Ⅲ 타이족, 태국어, 태국문자 1. 타이족과 태국어133 2. 태국어와 인접국 언어142 3. 태국문자155 4. 태국 속의 중국인162 5. 태국어에서 ‘너’는 곧 ‘우리’다170 6. 소리를 통해 세상을 본다179 Ⅳ 태국의 음식문화 1. 굶주림을 모르고 살아온 사람들189 2. 돼지고기가 가야 닭고기가 온다197 3. 밥과 생선, 어장 문화205 4. 태국인의 음료 문화211 5. 태국인의 식습관219 6. 아편에서 커피로229 Ⅴ 태국인의 일상생활 1. 태국에는 게이가 많다?239 2. 태국인을 강하게 키우는 전통무술 무아이타이253 3. 정오를 알리는 대포소리261 4. 물소와 같이 어리석다?267 5. 태국인과 코끼리275 6. 복장에 대한 태국인의 의식286 7. 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294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오랜 경험과 따뜻한 시선, 깊은 통찰과 진솔한 설명이 어우러진 태국 역사·문화 본격 안내서! 여유와 미소로 가득한 태국 사람들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어느덧 한층 더 가까워진 나라 태국!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오랜 경험과 깊은 통찰을 지닌 전문가의 쉽고 진솔한 해설로 들어본다! 어느덧 한층 더 가까워진 나라 태국! 한국과 태국이 1958년 수교한 이래로 인적 물적 교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어느덧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100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인 또한 30만 명이 넘어섰다.... 오랜 경험과 따뜻한 시선, 깊은 통찰과 진솔한 설명이 어우러진 태국 역사·문화 본격 안내서! 여유와 미소로 가득한 태국 사람들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어느덧 한층 더 가까워진 나라 태국!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오랜 경험과 깊은 통찰을 지닌 전문가의 쉽고 진솔한 해설로 들어본다! 어느덧 한층 더 가까워진 나라 태국! 한국과 태국이 1958년 수교한 이래로 인적 물적 교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어느덧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100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인 또한 30만 명이 넘어섰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한국에 체류 중인 태국인은 약 9만 명으로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수학 중인 태국 유학생 또한 600명이 넘어선 실정이다. 이렇게 풍부한 교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태국을 잘 모르는 채로 지금껏 살아오고 있다. 그런데 어느 한 나라를 잘 이해하려면 그들의 역사와 문화, 민족적 심성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오해를 하거나 피상적인 접근에 그칠 위험이 있다. 일례로 태국 국왕 서거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몰려나와 애도를 하지만 우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극히 적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런 애도 모습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속에 어떤 역사적, 문화적 맥락이 숨어 있는지 금세 알아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어째서 태국 국왕이 태국에서 어떤 존재였는지, 어째서 그토록 존경과 사랑을 받았는지, 그러나 우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왜 그렇게 적은지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설명한다(본문 55페이지, 104페이지 참조). 또 태국에 유난히 게이가 많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저자는 (딱히 다른 나라에 비해 게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태국 사람들이 자유를 사랑하며 표현에 거리낌이 없고,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관용과 포용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설명한다(239페이지 참조). 대부분의 책들이 지나치게 학술적이거나 또는 정보를 나열하거나 편린을 적고 마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에 비해, 이 책은 태국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대해 깊이가 있으면서도 술술 읽히도록 쉽게 풀어쓴 장점을 지녔다. 이 책의 저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태국에서 유학하고 태국을 전공하면서,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파고들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들의 탄탄하고 권위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 보통 여행자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진귀한 체험을 녹여냄으로써 생생하고 실감나게 읽히는 맛을 전달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 대나무처럼 휘어지지만 부러지지 않는 민족, 여유와 미소로 가득한 민족에 대한 온갖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준다! 태국은 서구 제국주의 침략 시기와 1, 2차 세계대전 때에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식민지로 전락하지도, 침략을 받지도 않은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 데에는 대나무처럼 유연한 외교전략이 주요했다고 한다. 저자들은 “팔다리는 잘려나가도 몸뚱이만 보존하면 된다.”와 “연꽃도 상하지 않게 하고 물도 흐리지 않게 한다”와 같은 속담을 인용하며 “대나무 외교 전략”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19페이지 참조). 이처럼 이 책은 태국의 역사적 문화적 사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고들어가서 본질적인 면을 파헤치고 이를 다시 일반 독자의 눈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태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짐에 따라 태국에 대한 호기과 궁금증이 쌓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태국 국왕은 어떤 존재일까? 어째서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무릎을 꿇고 응대할까? 태국 음식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장례식에서 우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째서 태국 사람들은 음료를 마실 때에 꼭 빨대를 사용할까? 태국에 게이가 많은 까닭은 무엇일까? 태국어는 배우기 어려울까? 태국 남자가 모두 출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태국 사람들의 종교적인 심성은 어떠할까? 파히 지역의 커피가 유명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노란색과 빨간색은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닐까? 태국 사람들의 여유와 미소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태국 사람들과 우리는 얼마나 비슷하고 얼마나 다를까? 이와 같이 태국을 접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생겨난다. 이 책은 태국을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질 만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친절하고 권위 있는 해설로 풀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태국이 달리 보인다!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지역을 여행하고, 낯선 지역에 살아야 때에 우리는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럴 때에 부정확한 정보나 “카더라 통신”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한번 각인된 잘못된 정보나 선입견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과 동시에 전문가의 침착한 분석과 해설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태국에 대한 막연한 정보와 선입견에서 벗어나 그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관광지 태국이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으로 달리 보이는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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