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언제나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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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언제나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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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282660
쪽수 : 288쪽
강재인  |  M31  |  2019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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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빠와 딸의 지성감성 넘치는 파리 여행기.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낭만과 예술, 자유의 도시 파리. 파리는 어떻게 예술과 낭만,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을까? 파리는 언제나 옳다는 이 테마를 중심으로 파리의 특별한 매력을 담아낸 도서다.

저자가 태어나기도 전인 39년 전 언론인으로서 파리를 취재한 이력이 있는 아빠, 결혼을 코앞에 두고 처음으로 파리를 방문하는 딸. 남자와 여자, 노인과 청년, 아빠와 딸, 즉 성별과 나이 그리고 입장의 차이가 분명한 이들 부녀는 문학과 예술, 역사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붙들고 파리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대화를 이어간다. 이들 부녀의 흥미진진한 대화를 따라 파리를 터전으로 삼았던 과거 예술인들과 작가, 지식인들의 발자취를 더듬다 보면 조금 더 지적이고 특별한 파리를 만나게 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강재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언론학과 경영학, 대학원에서 홍보학을 전공했다. 재학 중 헤럴드 미디어의 기자로 활동하고, 졸업 후 국립중앙박물관 국제교류홍보팀에서 일했다. 이후 미국 뉴저지 소재의 LG전자 북미법인에서 규제·환경팀 과장(RegulatoryEnvironmental Affairs, Manager)으로 근무하며, 미국 워싱턴 주정부 기관 ‘Washington Materials Management Financing Authority’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정책자료 객원연구원 등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01 우리는 지금 파리로 간다
02 미라보 다리에서 피어난 사랑
03 몽마르트르 가는 길
04 사크레쾨르 대성당과 갈레트 풍찻간
05 물랭루주의 성공 주역, 무희들의 최후
06 피카소를 만나러 가다
07 피카소와 헤밍웨이를 알아본 진짜 거장, 거트루드 스타인
08 파리의 전설이 된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09 작가들의 집필 장소였던 파리의 카페, 레 되 마고
10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러브스토리
11 카페 드 플로르와 소르본대학
12 글루미 선데이와 보부아르 인도교
13 노트르담 대성당과 퐁뇌프
14 보주 광장과 빅토르 위고
15 루브르 박물관과 모나리자
16 ‘왕의 애인’ vs. ‘여권운동 선구자’, 퐁파두르 부인
17 ‘밀로의 비너스’와 ‘나폴레옹 대관식’
18 루이 14세의 야심이 담긴 베르사유 궁전
19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
20 바스티유 감옥과 콩코르드 광장
21 샹젤리제 거리와 파리 개선문
22 예술의 결정체, 오페라 가르니에
23 우리가 몰랐던 에펠탑 이야기
24 파리를 찾은 한국인들
25 우주의 한 별 위에서, 지상에서, 파리에서
출판사 서평
자유와 낭만, 문화존중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
파리의 문화, 예술,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개성 넘치는 패션, 자유분방한 분위기, 멋스러운 거리, 예술작품 가득한 미술관과 박물관, 곳곳에 즐비한 카페와 먹거리 등 파리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여행객들의 시선을 쉴 새 없이 잡아끄는 많은 요소들 중에서도 저자가 특별히 테마로 삼은 것은 ‘파리는 어떻게 예술과 낭만,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나’ 그리고 ‘문화존중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파리의 현대문명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 하는 것이다. 로트레크, 피카소, 고흐 등 수많은 화가와 헤밍웨이, 제임스 조이스, T.S. 엘리엇 등 많은 문인들이 파리로 몰려든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생활하며 예술적 열정을 불살랐을까? 《파리는 언제나 옳다》는 파리를 무대로 살다간 문화예술인들과 지식인들의 발자취를 탐색하고 파리에 깊이 스며든 문화존중의 정신을 추적한 여행기로, 자유와 낭만이 넘쳐흐르는 파리의 문화, 예술,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과거와 현재가 멋스럽게 공존하는 파리 한복판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과거 문화예술인들의 삶과 사랑의 행적!

파리 여행 하면 흔히 에펠탑과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이들 부녀가 처음으로 찾은 곳은 ‘미라보 다리’였다. 그곳에서 미라보 다리라는 시를 남긴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화가 마리 로랑생의 애잔한 러브스토리가 전개된다. 몽마르트르 언덕에서는 그곳을 터전으로 삼았던 많은 화가와 문인들의 삶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넉넉한 생활은 아니었지만 낭만과 예술적 영감만은 넘쳐나던 그 시절의 일면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피카소와 헤밍웨이가 자주 드나들었다는 ‘스타인 살롱’, 파리의 전설이 된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 문인들이 집필 장소로 활용한 카페 등 이들 부녀는 파리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한 배경을 찾아 파리 곳곳을 누빈다. 또한 파리의 현대문명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를 살펴보기 위해 노트르담 대성당과 보주 광장,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르드 광장, 샹젤리제 거리와 파리 개선문, 오페라 가르니에, 에펠탑 등 역사적 현장을 두루 돌며 흥미로운 대화를 계속 이어나간다.

이토록 매력인 도서 파리에서,
우리는 각자 어떤 형용사를 간직한 채 돌아오게 될까?

“파리의 뒷골목, 예술, 문학, 요리… 아니 프랑스의 문화 전반에 대해 당신이 들어온 그 화려한 신화들은 어떤 형태로 전달되었든 모두 진실일 것이다. 한때는 ‘누구나의 제2조국’이라고도 불리던 프랑스. 그 수도인 파리는 오늘도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이며 또 보고 나면 누구나 저마다의 형용사를 간직한 채 돌아가게 되는 곳이다. 지성과 사랑과 자유의 도시라던 세계인의 파리.” 저자의 아버지가 39년 전 파리를 방문하고 나서 언론 매체에 발표하고 책으로 출간했던 글의 일부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어느덧 딸이 결혼을 코앞에 둔 시점에 딸과 단 둘이 함께한 파리 여행. 이번에는 과연 어떤 형용사를 가슴에 품고 돌아왔을까? 독자들도 이 책에서 만난 파리를 통해 저마다의 형용사를 간직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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