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납 컨설턴트 혼다 사오리의 파리 취재 기록!
전문 정리 수납 컨설턴트로 일본에서 유명한 혼다 사오리는 이미 몇 권의 책으로 통산 판매 부수 45만부를 넘긴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200곳 이상의 가정집을 방문,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살 수 있는 수납법을 제안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서 세련되고 개성적인 파리지앵 9인의 수납법을 속속들이 취재하고 왔다.
『혼다 사오리의 집이 좋아지는 파리 수납』은 파리 미니멀리스트가 사는 집, 모든 것이 계산된 아기자기한 다락방 스타일,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좋아하는 물건과 함께 사는 삶, 차고를 개조해서 꾸민 파리 교외의 단독주택, 컬러 사용이 아티스틱한 집 등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파리지앵의 수납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멋스러운 사진과 함께 그들의 수납에 대한 모든 것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저자 소개
저자 혼다 사오리는 일본 최고의 정리 수납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지금까지 200곳이 넘는 가정집을 방문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성격을 최우선으로 고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수납 아이디어를 제안해왔다. 저자는 지은 지 40년이 넘는 좁은 투 룸 사택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다. 파리에 가서 취재하고 온 집과는 다소 거리가 먼, 낡고 비좁은 일본식 집에 수납은 벽장 하나뿐이라는 악조건 아래서 수납 시스템을 구축하고 심플 라이프를 위해 고민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저서로는 , , , 등이 있으며 저서 통산 45만 부를 넘었다.
무인양품 매장에서 토크 이벤트를 하거나 팸플릿에 글을 실기도 하고 모델하우스의 수납 감수까지 하는 등 점점 활약을 넓히고 있다.
혼다 사오리 오피셜 웹사이트 hondasaori.com
블로그 ‘정리하고 싶어지는 방 만들기’ chipucafe.exblog.jp
목 차
목차
들어가며
Case 1 바구니와 보존병 사용 센스가 매력적인 집
Case 2 파리 미니멀리스트가 사는 집
Case 3 모든 것이 계산된 아기자기한 다락방 스타일
Case 4 체계화된 5인 가족의 집
Case 5 파리지앵? 형제의 감추지 않는 수납
Case 6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좋아하는 물건과 함께 사는 삶
Case 7 차고를 개조해서 꾸민 파리 교외의 단독주택
Case 8 남녀가 조금씩 만들어 나가는 집
Case 9 컬러 사용이 아티스틱한 집
Case 10 혼다 사오리의 정리 수납 기본 원칙
마치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일본 최고의 전문 수납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혼다 사오리가 파리에 가서 직접 취재하고 왔어요!
세련되고 개성적인 파리지앵 9인의 수납에 대한 모든 것!
전문 정리 수납 컨설턴트로 일본에서 유명한 혼다 사오리는 몇 권의 책으로 통산 판매 부수 45만부를 넘긴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200곳 이상의 가정집을 방문해서 쉽게 살림할 수 있는 수납법을 제안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서 세련되고 개성적인 파리지앵 9인의 수납법을 속속들이 취재하고 왔다.
전 세계적으로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하면서 ‘버...
일본 최고의 전문 수납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혼다 사오리가 파리에 가서 직접 취재하고 왔어요!
세련되고 개성적인 파리지앵 9인의 수납에 대한 모든 것!
전문 정리 수납 컨설턴트로 일본에서 유명한 혼다 사오리는 몇 권의 책으로 통산 판매 부수 45만부를 넘긴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200곳 이상의 가정집을 방문해서 쉽게 살림할 수 있는 수납법을 제안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서 세련되고 개성적인 파리지앵 9인의 수납법을 속속들이 취재하고 왔다.
전 세계적으로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하면서 ‘버리기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하지만 일각에서는 적게 소유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무조건 버리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 또한 팽팽하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한 가지! 세련되고 실용적이기로 유명한 파리지앵은 과연 집 안을 어떻게 꾸미고 살까? 저자가 그들을 취재한 결과, 파리지앵은 낡은 물건에 대한 역사 역시 존중하며 새로운 물건과 조화를 이루며 집 안을 꾸미고 있었다. 특히 우리에게도 친근한 무인양품, 이케아, 북유럽 소품이 길거리에서 주워온 가구와 함께 자리한 모습은 실로 재미나다. 파리지앵은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바로 새 것을 구입하려 하지 않고 골동품 가게나 벼룩시장을 둘러본다. 또한 안 쓰는 다른 물건 일부와 조합해서 자신만의 오리지널 제품을 만들어 애착을 갖고 사용한다. 그런 철학으로 ‘좋은 집’을 위해 성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오랜 시간을 들여 자신이 사는 공간을 차근차근 꾸며 나간다.
집이 더 이상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아는 사실. 오랜 시간 머물고 싶은 집으로 꾸미기 위해 요즘 사람들은 과감하게 셀프 인테리어에까지 도전한다.
트렌드에 따라 즉각 한물간 물건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들이는 가히 소비적인 스타일은 요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를 중시하는 개성 가득한 파리지앵의 수납법이 나의 집을 꾸미는 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지 않을까?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들의 수납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멋스러운 사진과 함께 파리지앵의 수납에 대한 모든 것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전문 정리 수납 컨설턴트 혼다 사오리의 집도 구경할 수 있다. 파리 취재 후, 확 달라진 저자의 집 안 풍경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으며 실제 사용하는 수납 용품까지 꼼꼼하게 적었다. 저자는 나의 손길이 닿을수록 집에 대한 애착이 커진다고 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견해 늘 있고 싶은 좋은 집으로 꾸미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