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 미니멀라이프와 맥시멀라이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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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 미니멀라이프와 맥시멀라이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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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916696
쪽수 : 220쪽
박윤아  |  소울하우스  |  2017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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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같은 것, 같은 공간을 보고도 달리 보기 / 집 안 곳곳을 바라보며 변화를 상상하기 /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녹색 식물 들이기 / 오래된 물건의 새로운 쓰임새 찾기 / 몇 가지 다이소 아이템으로 갤러리 같은 집 만들기 /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드러내기 위해 비우기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집을 모두 비워야만 비로소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찾아오는 걸까? 그렇다면 집은 더 이상 휴식의 공간이 아니라 메마른 삶의 연장이 될지도 모른다. <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집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살림과 자연을 소재로 하여 집을 돌보고 가꾸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단순하지만 취향이 담긴 집을 원하는 분, 그린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 잠시 미니멀리스트를 꿈꾸었으나 완전한 미니멀은 내겐 맞지 않는다고 느꼈던 분,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공간을 따뜻하게 채우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박윤아

저자 박윤아는 해외여행과 패션 잡지가 흔하지 않던 90년대 중반, 헌책방의 외국 잡지를 뒤적거리며 다른 문화에 대해 관심을 키우다, 약 15년 동안을 호주, 미국, 일본 등에서 유학생으로, 거주자로, 그리고 여행자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 동안 언어와 문화뿐 아니라 각 나라의 지혜를 기억하고 기록한 것을 토대로 현재는 대학과 기업체에서 영어 강의를 하고 있으며, 유아 영어 교재 개발 및 성경 번역을 함께 하고 있다. 시간과 함께 달리는 워킹맘으로, 창의적인 일에 열정을 쏟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자연을 모티브로 한 소재들을 쉽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아이디어들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있다.
목 차
Prologue 늘 변화하는 나의 집은 나를 닮았다

Chapter 1. 달리 보기
Method.01 | 올려 보기
Method.02 | 낮춰 보기
Method.03 | 모아 보기
Method.04 | 넣어 보기
Method.05 | 붙여 보기
Method.06 | 바꿔 보기
Method.07 | 연결하기
Method.08 | 드러내기
쉬운 시작

Chapter 2. 집은 나에게
In the Living Room
빈 천장은 최고의 캔버스
나이 든 가구가 멋스럽다
실크 스카프를 담은 액자
나뭇조각도 멋진 액자가 될 수 있다
좁은 벽에 어울리는 실크 종이 장식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은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버리지 못한 액자
플레이 콘 벽 장식

Rest in the Bedroom
휴식의 공간에 어울리는 것들
오래된 물건의 새로운 쓰임
리스 틀을 이용한 간단한 리스

Refreshing Bathroom
생기가 도는 화장실
조화 줄기를 사용한 리스

Chapter 3. 자연은 나에게
Green Interior
돌보는 즐거움
볼수록 매력 있는 다육 식물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중 식물
생명력이 드러나는 수경 식물
솔방울에 자연을 담다
화초에 옷 입히기

Nature in the Balcony
산책길에서 만난 선물
자연을 담는 액자
조약돌 매트에 발을 딛다
모빌이 있는 베란다

Nature in the City
도시의 나들이
나만의 모자로 아이와 커플룩을

Chapter 4. 생활의 중심
In the Kitchen
낮춰 건 시계
싱그러운 식물이 있는 식탁
소소한 특별함을 주는 간식 스탠드
베이비 옷장을 주방 수납장으로
식탁 의자 뒤에 자리한 소품 바구니
화분을 활용한 수납 의자
수고를 덜어주는 몇 가지 아이디어
간이 빨랫줄로 젖은 행주 말리기
젖은 도마는 걸어서 말린다
자주 쓰는 컵은 따로 빼 둔다

My Recipe
아이를 위한 요리는 즐겁다
쫄깃한 식감의 묵 전과 묵 라면
영양이 풍부한 가지 덮밥
짭조름한 연근 닭조림

Chapter 5. 나의 일상
My Life Is
내 몸을 이해한다
적절한 Mix & Match로 다양한 조합을 입는다
좋아하는 것과 어울리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피부 관리를 위한 작은 시간 투자
분위기를 바꿔 주는 조화 브로치
독특한 느낌의 청 소재 테슬 브로치

Chapter 6. 아이의 공간
Kid’s Room
레이스를 늘어뜨린 공주 조명
색다른 느낌의 한지 벽 장식
대발로 만든 아이 전용 옷걸이
아이 방 천장을 꽃으로 채우다
공주 방에 어울리는 망사 헤드 보드
장난감으로 만든 벽 장식

MAKE # 01 천장 나뭇가지 모빌 만들기
MAKE # 02 솔방울 모빌 만들기
MAKE # 03 현관 옷걸이 만들기
MAKE # 04 플레이 콘 벽 장식 만들기
MAKE # 05 리스 틀 없이 리스 만들기
MAKE # 06 나만의 밀짚모자 만들기
MAKE # 07 조화브로치 만들기
MAKE # 08 테슬 브로치 만들기
MAKE # 09 공주 방 헤드 보드 만들기
MAKE # 10 장난감 벽 장식 만들기
출판사 서평
미니멀라이프의 흐름이 거세다. 그래서인지 애정 어린 소품과 가구, 화초들에 둘러 싸여 사는 삶은 마치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과연 무조건 비우는 것만이 정답일까?
잠시 미니멀리스트를 꿈꾸었으나 이내 버리기에 실패한 저자의 집은 100여 개가 훌쩍 넘는 화분과 오래되고 묵직한 가구, 각종 모빌과 소품, 대형 액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그녀의 집은 묘하게 단순하고, 편안하며, 아름답다.
나뭇가지로 만든 모빌 vs 조화로 만든 모빌, 막스 마라 스카프 액자 vs 김발로 만든 액자, 한지로 만든 벽장식 vs 미국, 일본 등지에서 들여 온 가구까지, 얼핏 보기엔 무게감과 소재, 나라마저 다른 것들이 한 공간에서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핑크 공주를 꿈꾸는 아직 어린 딸과 함께 살기에 곳곳에 색색의 장난감과 소품들이 넘쳐나지만, 집의 분위기와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게다가 집 안 곳곳에는 만지작거리길 좋아하는 저자의 취미 덕분에 직접 만든 소품이 많다. 대부분 다이소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든 것이기에 따라 하기 어렵지도, 재료비가 많이 들지도 않는다.
집 안을 비우고 싶었으나 완전히 버리지 못했다면, 무미건조한 집에 자연을 들이고 싶다면, 30~40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고 싶다면, 아이의 공간을 따뜻하게 꾸미고 싶다면 [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생활의 아이디어들을 얻어 보자.

이 책의 특징
● 달리 보기 ? 같은 것, 같은 공간을 다르게 보고 표현하는 8가지 방법
● Green Interior - 다양한 식물을 돌보고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하는 방법
● Apartment Interior ? 거실, 침실, 화장실, 주방, 아이 방 등 아파트를 공간별로 꾸미는 방법
● Kitchen ? 다양한 수납의 아이디어와 주방 살림의 수고를 덜어주는 방법
● Recipe ? 아이를 위한 요리 레시피 몇 가지
● Beauty & Fashion ? 30, 40대를 위한 뷰티 앤 패션 노하우
● Kid’s Room Interior ? 대발, 조화, 한지 등으로 아이 방을 따뜻하게 채우는 방법
● DIY 소품 만들기 ? 나뭇가지 모빌, 밀짚모자, 브로치, 리스, 벽 장식, 헤드 보드 등 몇 가지 재료로 열 가지 소품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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