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 동양사 쉽게 읽고 오래 남는 중국사와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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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동양사 쉽게 읽고 오래 남는 중국사와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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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27809760
쪽수 : 314쪽
이만적  |  중앙BOOKS  |  201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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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역알못.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역사를 알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못내는 사람들. 중앙일보플러스 인문학연구소장 겸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지정 강사 이만적이 이들을 위해 나섰다. 누구나 쉽게 읽고 오래 기억하는 역사책을 만들자는 일념 아래 완성된 책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보기 쉬운 지도와 표, 화려한 이미지 등 좋은 역사책이 갖춰야 할 모든 미덕을 여기에 모았다. 역사 교육에 일생을 바친 이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으로 죽어서도 이어질 것만 같은 역사와의 악연을 끊고 5,000년 인류사를 단번에 마스터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이만적
중앙일보플러스 인문학연구소장, 한국교총 원격연수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지정 강사, 중앙일보 주최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지정 강사.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현재 한국교총 원격연수원에서 현직 교사들을 상대로 하는 한국사 직무연수를 맡고 있으며, 중앙대, 이화여대, 한림대 등에서 강사들을 상대로 한국사와 세계사 지도법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일반 시민과 기업인들을 상대로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철학과 역사의 만남(부록 성경과 역사의 만남)》, 《이만적 한국사 대백과》,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중앙일보PLUS 역사논술》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선배들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1. 중국 역사의 시작 - 하·상·주
- 황허강의 물줄기에서 시작된 중국사
- 갑골문의 기원, 상나라
- 주나라, 천하를 나누다

2. 혼란의 시대인가, 진보의 시대인가 - 춘추전국
- 분열된 대륙, 춘추시대
- 능력이 있으면 대우받던 전국시대

3. 중화가 태어난 때 - 진·한
- 하나의 중국, China
- 시황제의 공과 과
- 농민의 아들이 천하를 얻다
- 한족과 한자, 그리고 한나라
- 특강 ① 중국의 변두리에서: 북방유목 민족사 1
- 특강 ② 신분제 속에서 태어난 평등의 가르침: 인도사 1

4. 분열의 시대를 지나다 - 위·진·5호16국·남북조시대
- 400년 영화의 끝, 삼국시대
- 천하를 품은 사마씨, 진의 시대
- 혼돈 끝에 남은 두 나라, 남북조시대

5. 팽창의 시대 - 수·당
- 다시 통일된 중국의 이름, 수
- 흥성하는 당나라
- 당 제국의 황혼
- 새로운 난세, 5대10국 시대
- 특강 ① 세계 제국들의 흥망성쇠: 서아시아사 1
- 특강 ② 동서양을 이은 튀르크족: 북방유목 민족사 2
- 특강 ③ 열도가 태동하다: 일본사 1

6. 사대부의 성장과 좌절 - 송·원
- 거란족이 세운 요
- 송, 덕 있는 자가 천하를 취한다
- 북방의 새 강자, 금나라
- 송의 생존 투쟁
- 역사상 가장 거대한 나라, 몽골제국
- 칭기즈 칸 이후의 몽골
- 원의 흥망
- 특강 ① 남국들의 대중 투쟁기: 동남아시아사 1
- 특강 ② 칭기즈 칸의 후예와 새로운 제국: 서아시아사 2
- 특강 ③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교차로: 인도사 2

7. 팍스 차이나 - 명·청
- 한족의 마지막 왕조, 명
- 명의 해외 원정과 내우외환
- 여진족의 청, 동북아를 휩쓸다
- 청나라 명군들의 행렬
- 특강 ① 베트남의 독립 투쟁이 이어지다: 동남아시아사 2
- 특강 ② 무사들의 막부 정치: 일본사 2
- 특강 ③ 무굴 제국의 붕괴: 인도사 3

8. 처절한 몸부림 - 중국 근대화 운동
- 먹구름 가득한 근대의 문턱
- 변화하려는 늙은 용

9. 제2의 팍스 차이나 - 중국 현대사
- 혼돈의 20세기
- 중화인민공화국의 행보
- 특강 ① 일본 제국의 성장과 참혹한 패배: 일본사 3
- 특강 ② 아시아, 자유를 되찾다
출판사 서평
쉽게 읽히지만 오래 기억되는, ‘역알못’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역알못.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역사를 알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못내는 사람들. 중앙일보플러스 인문학연구소장 겸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지정 강사 이만적이 이들을 위해 나섰다. 누구나 쉽게 읽고 오래 기억하는 역사책을 만들자는 일념 아래 완성된 책, 《한 권 동양사》와《한 권 서양사》. 흥미진진한 스토리, 보기 쉬운 지도와 표, 화려한 이미지 등 좋은 역사책이 갖춰야 할 모든 미덕을 여기에 모았다. 역사 교육에 일생을 바친 이의 노하우가 담긴 이 두 책으로 죽어서도 이어질 것만 같은 역사와의 악연을 끊고 5,000년 인류사를 단번에 마스터하자.

역사는 어렵다? 쉽다!
아른거리는 기억 저편으로 학창시절 배운 동양사를 떠올려보자. 동양사란 무엇인가? 중국사와 기타 등등. 솔직히 우리는 그중 중국사만으로도 벅차다. 이놈의 대륙에는 무슨 나라가 그리도 많은지! 어릴 적 본 사극에서 청이니 송이니 한 번쯤 들어본 것도 같은데 그놈이 그놈이다. 여기에 인도, 일본, 서아시아까지 더하면?
만일 여기에서 머리가 어질어질해진다면 맥락이 없는 역사를 배웠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한 권 동양사》의 저자 이만적은 이렇게 조언한다. ‘나만의 시작 지점’을 만들어 보라고. 가령 《삼국지》를 안다면 유비에서 시작해보자. 그는 한 고조 유방의 후손이다. 유방은 시황제의 진(秦)나라가 멸망한 뒤 초나라의 항우를 이기고 한나라를 세웠다. 하지만 영웅 유비도 끝내 한나라의 멸망을 막지 못하니 이후 중국을 손에 넣은 것은 사마염의 진(晉)나라다. 즉, 한나라의 앞뒤로 진(秦)나라와 진(晉)나라가 있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조금씩 뻗어나가면 상-주-진(秦)-한-진(晉)-수-당-송-원-명-청의 굵직한 줄기가 보인다. 이제 남은 것은 곁가지를 붙이는 것뿐이다. 한나라 때 인도의 불교가 전파되었고, 당나라는 서아시아의 이슬람 세력과 싸웠으며(탈라스 전투), 원나라는 고려와 함께 일본을 침공했다는 식이다.
이렇듯 중국사의 무수한 인물 중 단 한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면, 그 전후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역사의 ‘맥’을 잡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의 거대한 바다 앞에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매력적인 안내자들을 준비했다. 진 시황제, 당 태종, 칭기즈 칸, 영락제 등등. 각각의 인물이 만들어내는 가느다란 물줄기를 따라가 보자. 물줄기는 시내가 되고 시내는 강이 되어 어느 순간 상류부터 하류까지 이어지는 큰 흐름이 보일 것이다. 여기에 금상첨화, 특강으로 소개되는 아시아 각 지역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면 중국사의 큰 강이 몇 줄기의 강과 합쳐져 동양사라는 거대한 바다를 이룰 것이다. 그 해변에 서서 역사의 풍취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세계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하라
《한 권 동양사》와 《한 권 서양사》의 저자 이만적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의 지정 강사를 맡고 있다. 2016년 제1회 시험이 치러진 이래 올해까지 총 4회 시행된 세계사능력검정시험에는 매번 수천 명의 응시생이 도전하고 있으며, 시험 성적은 중앙일보, JTBC, 메가박스 등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활용되고 있다.
이제 세계사는 그저 잘난 척 할 때나 써먹는 교양이 아니다. 실속 있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지식이 되었다. 세계사능력검정시험 공식 지정 도서 《한 권 동양사》와 《한 권 서양사》를 읽으며 역사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했다면, 이제 과거와 현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향한 안목을 높여나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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