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아이(정답없는삶속에서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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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아이(정답없는삶속에서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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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814513
쪽수 : 544쪽
스탠리 하우어워스 홍종락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  |  2016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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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밝음과 어두움, 평화와 고통이 공존하는 복잡다단한 삶에 대해 신학은 어떤 답을 줄 수 있는가? 고고한 학문의 상아탑에 머무는 대신 치열하고 땀내 나는 인생의 흙길을 한 발 한 발 걸으며 그리스도인으로 빚어져 간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이야기는 신학과 삶이 통합된 온전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 한 영혼을 빚어 가시는 과정에 대한 아름답고도 생생한 증언이 담긴 이 책은, 인간과 삶을 바라보는 사려 깊은 시각을 제공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스탠리 하우어워스

저자 스탠리 하우어워스(Stanley Hauerwas)는 1940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사우스웨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오거스태나 대학, 노터데임 대학교를 거쳐 2013년 은퇴할 때까지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쳤다. 2001년 인문학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기포드 강좌 강연자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타임」 지에서 “미국 최고의 신학자”로 선정되었다. 존 하워드 요더의 영향을 받은 평화주의자이자 비폭력 운동의 지지자이며, 장애의 신학적 의미에 대한 글을 써 왔다. 20세기 후반에 가장 폭넓은 독자를 가진 신학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현재는 듀크 대학교 신학부 및 법학부의 길버트 로우 명예 교수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가난한 벽돌공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건축 현장에서 일을 도우며 ‘현실에 충실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그러한 삶의 방식과 넘치는 에너지는 학문적으로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데도 영향을 끼쳤지만, 무엇보다 정신 질환을 앓는 아내와 24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 우정을 나눈 사람들, 공부하고 연구해 온 신학의 흐름, 삶의 깊은 상처들마저 있는 그대로 담겨 있는 『한나의 아이』는, 이제껏 출간된 그의 많은 저서 가운데 가장 다양한 독자의 공감 어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퍼블리셔스위클리」가 선정한 2010년 종교 분야 최고의 책,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2010년 최고의 종교 서적 10권 가운데 한 권으로 꼽혔다. 국내에 소개된 다른 저서로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IVP), 『십계명』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이상 복있는사람), 『십자가 위의 예수』(새물결플러스), 『교회됨』(북코리아) 등이 있다.
목 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말: 스탠리 하우어워스로 산다는 것

1. 구원받기
2. 일과 가족
3. 공부
4. 교직
5. 가톨릭 신자들
6. 살아남기
7. 견디기
8. 여러 시작과 하나의 끝
9. 폴라
10. 좋은 사람들
11. 인내와 기도
12. 마지막 이야기

맺는 말
후기: 『한나의 아이』 이후 나는 무엇을 했는가?
출판사 서평
「타임」지 선정 “미국 최고의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
그가 들려주는 삶과 신학, 고통과 평화의 여정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리스도인이고 싶다는 갈망을 품게 될 것이다.”
“『한나의 아이』는 스탠리 하우어워스 최고의 저서다!”
김기석 목사, 김진혁 교수, 문시영 교수, 알리스터 맥그래스, 로완 윌리엄스 외 추천

★★★★★ 「퍼블리셔스위클리」 2010년 종교 분야 최고의 책
★★★★★ 「허핑턴포스트」 2010년 최고의 종교 서적 TOP 10

■ 출판사 리뷰

삶의 고통과 아름다움을 응시하는
한 그리스도인 신학자의 내밀한 회고록


「타임」 지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신학자”, 인문학 분야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기포드 강좌 강연자, 듀크 대학교 명예 교수 등, 스탠리 하우어워스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제법 화려하다. 그런데 그는 이 회고록을 시작하며 그 수식어들을 조심스레 벗어 놓는다. “나는 ‘스탠리 하우어워스’가 될 의도가 없었다.”

그 대신 그는 가난한 벽돌공의 아들로 태어나 네다섯 살 무렵부터 익숙해진 ‘일’에 관해서, 아내의 정신 질환으로 고통스러웠던 첫 번째 결혼 생활에 관해서, 그 시간 동안 자신을 살아남게 지탱해 준 우정과 교회에 관해서, 그로 인해 결국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된 과정에 관해서 과장이나 왜곡 없이, 그러나 유머 감각을 잃지 않은 채 진솔하게 그려 내고 있다. 이 모든 서술은 결국 그를 ‘스탠리 하우어워스’라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가리키므로, 이 삶의 여정을 따라가는 독자들은 한 영혼을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깊고도 까다로운 인생의 질문들을 앞서 살아 낸
고통스러울 만큼 정직한 신학적 간증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밝음과 어두움, 평화와 고통이 공존하는 복잡다단한 삶에 대해 신학은 어떤 답을 줄 수 있는가? 하나님의 몸 된 교회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이 삶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이런 깊고도 까다로운 질문들에 신학자 하우어워스는 단순히 ‘신학적으로’ 대답하지 않는다. 그는 고고한 학문의 상아탑에 머무는 대신, 치열하고 땀내 나는 인생의 흙길을 한 발 한 발 걸으며 이 질문들을 앞서 살아 냈다. 그야말로 고통스러울 만큼 정직한 이 신학적 간증을 통해, 그는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신학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신학자로, 신학과 삶이 통합된 온전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 준다.

그가 50여 년간 공부하고 연구해 온 신학과 윤리학의 핵심 내용들은,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21세기 신학의 지성적 풍경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밑그림이다. 또한 그가 경험한 교회, 즉 한 사람의 삶 안으로 들어가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지할 뿐 아니라, 한 몸으로 성찬을 나누며 가난하고 굶주린 이들을 먹이는 공동체의 모습은 교회가 지향해야 할 바를 예시한다. 그가 신학 수업에 앞서 때로는 강의보다 더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했던 기도문은, 정직하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신앙인의 태도에 관한 실제적인 예시다. 무엇보다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그의 이야기는 인간과 삶을 이해하는 사려 깊은 시각을 제공해 준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독자들은 아마 김기석 목사의 추천사처럼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한 사람의 내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스탠리 하우어워스라면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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