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 휘게, 라곰. 자연스럽고 편안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트렌드다. 우리의 삶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여유와 자유로움이 깃든 삶은 동경의 대상이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느리지만 여유롭게, 복잡함보다는 단순하고 심플한 것들이 주는 편안함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쉽고 소박하지만 의외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우리와 동떨어진 북유럽 스타일이 아니어도 좋다. 특별한 인테리어 팁을 소개하지도 않는다. 책 속에 담긴 감성 가득한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 휴식이 된다. 가까이에 두고 언제든 펼쳐보고 싶은 [행복한 잡화점]은 우리가 매일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에 관해 이야기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남은정 (모니카)
행복한 잡화점 모니카팜을 운영 중이다.
하얀 머리 할머니가 되어서도
초록 숲을 곁에 둔 행복한 잡화점
주인장으로 사는 것이 꿈이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 모두
행복한 추억 하나쯤 가지게 되기를 희망한다.
목 차
1. 리넨
리넨은
리넨과
리넨의 색色
*리넨과 함께하는 집
*리넨이 있는 테이블
2. 살림
살림의 기술
부엌 살림
그릇 추억
음악이 있는 공간
*내가 아끼는 그릇
*집 안에 식물이 있다면
■ 보도자료
3. 바구니
무엇을 담을까
바구니 사랑
*바구니로 담아내는 것
4. 작은 가구
나만의 가구
선반
스툴
훅
빈티지 도어
*포장하기
5. 식물
식물의 힘
자연自然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나무
계절의 변화를 엮다
*리스 만들기
*가랜드 만들기
출판사 서평
소박하게 편안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앞으로의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
[행복한 잡화점]에는 매일 변화하는 삶의 즐거움이 담겨 있다.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크게 어려울 것 없고, 크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좋다.
리넨 패브릭이 있는 공간은 따뜻하고, 오랜 시간 함께해온 빈티지 가구는 편안함을 준다. 꽃 한 송이나 초록 식물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좋아하는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는 시간에 우리 가족은 조금 더 행복해진다. 이 책은 지금 시작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에 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