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카트만두 편 히말라야의 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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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카트만두 편 히말라야의 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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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0562500
쪽수 : 524쪽
임현담  |  종이거울  |  201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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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네팔 히말라야는 전체 히말라야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장장 800km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에베레스트, 칸첸중가, 로체, 마칼루 등 8,000m 이상 고봉 8개가 솟아 있다. 북쪽으로는 히말라야를 품고, 남쪽으로는 테?라이 평야를 품고 있는 네팔은 동서로 긴 뻗은 직사각형 형태이며, 크게 동부, 서부, 카트만두 분지로 나눌 수 있다. 『네팔 히말라야: 카트만두 편』에서는 먼저 네팔의 역사가 시작되고 문화의 중심지인 카트만두 분지의 신화와 전설, 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신전과 문화재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저자 소개
목 차
목차 서문 지난 스무 몇 해 동안 모셔온 귀한 스승 천대 받았던 카트만두의 복권 대지진 이후 1. 카트만두 분지의 기본 골격 2. 카트만두 분지는 이렇게 시작했다 3. 개국의 시원, 나가르준 4. 두 번째 붓다ㅢ 축복, 다이나쵸 5. 꽃이 만발하는 최고봉 풀초키 6. 카트만두 어머니 강의 발원지 쉬바푸리 7. 카트만두에서의 만주스리 행적 8. 본래 주인이었던 뱀들의 반란 9. 빛을 가슴에 머금은 주탑 보광사 10. 불교의 모든것, 스왐부나트 11. 경이로운 천연사원 나가르코트 12. 산쿠, 이런저런 신화의 고향 13. 네팔이라는 말의 의미 14. 분지 안의 가장 오래된 도시 파탄 15. 선근을 심어라, 보다나트 16. 비슈누 종합박물관, 창구나라얀 17. 파슈파티나트, 중생의 해방구 18. 중세의 향기가 넘치는 박타푸르 19. 이제는 카트만두의 중심, 하누만도카 후기 안식처, 쉼터 혹은 대피소 벼루를 씻다 참고서적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몸으로 부딪히며 히말라야의 참 모습을 사랑해온 사람이 히말라야에 보내는 사랑의 연서(戀書), 『네팔 히말라야』 저자 임현담은 히말라야 산맥 전체를 한 발 한 발 종주하고 히말라야 곳곳에 깃든 신화와 전설, 풍경과 그곳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정복을 위해 히말라야를 오른 것이 아니라 가슴에 품은 삶의 근원적인 의문을 히말라야에게 던지며, 높이가 아닌 깊이의 산행을 해온 저자를 몇몇 히말라야 구루들은 ‘전생의 이곳 수행자가 길을 잃어 먼 곳에서 태어났다’고 이야기한다. 이번에 출간된 『네팔 히말라... 몸으로 부딪히며 히말라야의 참 모습을 사랑해온 사람이 히말라야에 보내는 사랑의 연서(戀書), 『네팔 히말라야』 저자 임현담은 히말라야 산맥 전체를 한 발 한 발 종주하고 히말라야 곳곳에 깃든 신화와 전설, 풍경과 그곳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정복을 위해 히말라야를 오른 것이 아니라 가슴에 품은 삶의 근원적인 의문을 히말라야에게 던지며, 높이가 아닌 깊이의 산행을 해온 저자를 몇몇 히말라야 구루들은 ‘전생의 이곳 수행자가 길을 잃어 먼 곳에서 태어났다’고 이야기한다. 이번에 출간된 『네팔 히말라야』(카트만두 편)은 그동안 선보였던 『시킴 히말라야』, 『가르왈 히말라야』(1?2), 『강 린포체』(카일라스)(1?2), 『히말라야 있거나 혹은 없거나』에 이은, 시리즈의 5번째 책으로, 저자가 히말라야에게 보내는 사랑의 연서(戀書)라고 할 수 있다. 웅대한 백산룡(白山龍) 히말라야의 정기를 이어받은 카트만두 분지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은 아시아 대륙의 중앙을 관통하고 있으며,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 중국의 티베트 남부, 네팔, 부탄에 걸쳐 뻗어 있다. 동쪽으로 부탄의 남차바르와에서 서쪽으로 낭가파르밧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정통 히말라야인데, 동서로 2,500여 km, 남북으로 200~300km에 달한다. 이 광대한 히말라야 산맥은 동쪽에서부터 아쌈 히말라야, 시킴 히말라야, 네팔 히말라야, 가르왈 히말라야, 펀잡 히말라야로 크게 나뉜다. 네팔 히말라야는 전체 히말라야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장장 800km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에베레스트, 칸첸중가, 로체, 마칼루 등 8,000m 이상 고봉 8개가 솟아 있다. 북쪽으로는 히말라야를 품고, 남쪽으로는 테라이 평야를 품고 있는 네팔은 동서로 긴 뻗은 직사각형 형태이며, 크게 동부, 서부, 카트만두 분지로 나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먼저 네팔의 역사가 시작되고 문화의 중심지인 카트만두 분지의 신화와 전설, 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신전과 문화재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인도의 힌두교와 티베트의 불교, 산과 물이 빚어낸 화려한 스펙트럼 속에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곳 카트만두 분지에는 약 3,500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고팔 족이 기원전 700년까지 약 500년 동안 통치하였다. 기원전 700년 경 중국이 춘추전국시대일 무렵 몽골계 키라트 족의 야람버 왕이 키라타 왕국을 세웠으며,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에 야람버 왕이 등장하고 있다. 카트만두 분지는 고대부터 인도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인도에서 발생한 힌두교와 불교가 꽃을 피우고, 여기에 히말라야 너머 티베트의 문화가 영향을 미쳐 색다른 모습을 만들어 왔다. 카트만두 분지의 주위를 방위신처럼 호위하는 쉬바푸리, 나가르준, 나가르코트, 참파데비, 풀초키 등 5개의 봉우리에는 신화시대부터 내려오는 붓다와 힌두 신들의 이야기가 서려 있다. 또한 오랜 역사 동안 불교와 힌두교가 직조해낸 문화가 칸티푸르(카트만두), 파탄(랄릿푸르), 박타푸르의 3곳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파탄(랄릿푸르)은 주로 불교색이 짙지만, 박타푸르는 힌두교가 주를 이루며, 칸티푸르(카트만두)는 힌두교가 우세하지만 모든 것이 혼융된 상태이다. 분지를 둘러싼 다섯 봉우리 가운데 나가르준은 과거 7불 가운데 제1대 위빳시 붓다가 올라 연꽃을 던졌으며, 후에 우리에게 용수(龍樹)보살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가르주나가 수행을 하였던 곳이다. 그리고 참파데비의 바로 옆 다이나쵸는 제2대 시키 붓다가 뿌자를 올린 곳이며, 풀쵸키는 제3대 ?사부 붓다가 뿌자를 올린 곳이다. 또한 쉬바푸리는 제4대 까꾸산다 붓다가 카트만두 분지의 어머니 강이라 불리는 바그마티 강의 시원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서린 곳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봉우리 나가르코트에는 어떤 신전도 없지만, 히말라야 연봉에 뜨고 지는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천연의 사원으로 불리고 있다. 인도의 정복군주 아쇼까 왕이 세운 사원에서 시작되었으며, 분지의 가장 오래된 도시 파탄(랄릿푸르)의 유서 깊은 광장과 수많은 사원들, 힌두 신에 대한 헌신의 도시 박타푸르의 아름다운 광장과 별처럼 많은 사원들, 하늘의 나무 브리크샤로 만든 나무사원 카트만답에서 기원한 카트만두의 사원과 빛나는 문화재들, 분지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자 불교의 판테온이라 불리는 스왐부나트, 마니추드 왕과 『쇼스타니』 등 수많은 신화가 깃들어 있는 산쿠, 비슈누 신과 그 화신들이 모셔진 창구나라얀 사원, 쉬바 신에게 헌정된 성지 파슈파티나트가 소개되고 있다. 보석처럼 빛나는 카트만두 분지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왐부 뿌라나』, 『네팔 마하뜨야』, 『쇼스타니』의 장마다 펼쳐진 신과 인간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 곳곳에 역사 이전부터 시작된 힌두의 신들과 붓다, 과거의 보살과 성자들, 피와 땀과 눈물로 삶의 터전을 이루어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사진 한 장으로 발 도장을 찍고 떠나는 속도의 여행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네팔 히말라야 아래 카트만두 분지의 곳곳을 마음으로 느끼는 영혼의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펼쳐 보기를 권한다. 저자 임현담이 히말라야에게 보내는 사랑과 헌신의 연서(戀書)는, 앞으로 『네팔 히말라야』(동부 편), 『네팔 히말라야』(서부 편), 『펀잡 히말라야』, 『부탄 히말라야』, 『아쌈 히말라야』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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