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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앨리스-015(내인생을위한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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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앨리스-015(내인생을위한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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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283707
쪽수 : 239쪽
루이스 캐럴  |  심야책방  |  2015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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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를 제시하는 세계문학 시리즈!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시리즈다. 제15권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모든 것이 현실과 반대로 돌아가는 독특한 세계, 거울 건너편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거울 반대편의 세상이라는 기발한 관점을 통해 시간과 장소, 나아가 등장인물들 사이의 대화 논리까지 뒤틀며 기상천외하고 놀라운 언어적 유희를 보여준다.
저자 소개
저자 루이스 캐럴 (Lewis Carroll)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를 남긴 소설가이며 사진가, 저명한 수학자이기도 했던 루이스 캐럴. 그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으로 1832년 영국 체셔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성직자 집안에서 자라난 그는 1850년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에 입학해 수학을 전공하고 훗날 평생을 수학부 논리학 교수로 일했다. 1856년에는 예술 장르 중 하나로 막 태동 중이던 사진 기술을 배우기 시작해 이후 2천 점이 넘는 당대의 문화계 인사들과 아이들의 초상을 사진으로 남긴다. ‘앨리스’라는 이름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루이스 캐럴은 동시대의 여류 사진가였던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과 함께 초기 사진계의 양대 작가로 손꼽힌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이 학장으로 새로이 부임해 온 리델의 자식들에게 종종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이 작품은 1865년 출간되자마자 바로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읽히고 사랑받은 소설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다. 1872년 그는 자신이 아끼던 리델의 막내딸 앨리스를 등장시켜《거울 속으로》라는 소설을 집필하는데, 이 작품은 이후《거울 나라의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마치 답이 없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버무려져 있는 듯 보이는 이 ‘앨리스 시리즈’는 저명한 수학자였던 캐럴만의 치밀하고 섬세한 언어유희와 함축적 논리가 녹아 있어 셰익스피어만큼이나 넓은 영역에 걸쳐 인용되는 작품이다. 따라서 문학이라는 장르 외에도 수학 논문, 프로이트 이론, 정치, 논리학 등으로 다양하게 재해석되며 여러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19세기가 만들어낸 가장 뛰어난 상상력이라고 평가받는 루이스 캐럴은 그 외에도 《스타크 사냥》(1876)과 시집 《이요술 환등》(1869) 등을 남겼다.
목 차
목차 1장 거울 속의 집 2장 살아 있는 꽃들의 정원 3장 거울 나라 곤충들 4장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5장 양털과 강 6장 험프티 덤프티 7장 사자와 전설의 유니콘 8장 “그건 내가 발명한 거야” 9장 앨리스 여왕 10장 흔들기 11장 꿈에서 깨어나기 12장 그건 누구의 꿈이었을까?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거울 반대편 세상에서 만나는 기묘한 게임의 법칙 “어린아이라면 자기 이름은 몰라도 자기가 가는 길은 알고 있어야지!” □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 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 거울 반대편 세상에서 만나는 기묘한 게임의 법칙 “어린아이라면 자기 이름은 몰라도 자기가 가는 길은 알고 있어야지!” □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 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야책방의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 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 책 소개 거울 속에 숨겨진 거꾸로 된 세상 그 속에서 만나는 매력적이고 놀라운 ‘부조리의 법칙’ 모든 것이 현실과 반대로 돌아가는 독특한 세계. 이 거울 건너편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험을 다룬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수학적 상상력과 미학적 판타지가 결합된 재미있고 환상적인‘부조리의 세계’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으로 알려져 있는 이 소설은, ‘거울 반대편의 세상’이라는 기발한 관점을 통해 시간과 장소, 나아가 등장인물들 사이의 대화 논리마저 뒤틀어, 기상천외하고 놀라운 언어적 유희를 보여준다. “아니, 우리가 내내 이 나무 아래에 있었던 거예요? 모든 게 아까 그대로잖아요!” 붉은 여왕이 말했다. “물론이지. 그럼 어디를 기대했는데” 앨리스는 여전히 숨을 가쁘게 내쉬며 말했다. “글쎄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빨리 달리면 보통 다른 곳에 가 있거든요.” 붉은 여왕이 대답했다. “굼벵이 같은 나라구나. 여기선 보다시피 같은 곳에 머물러 있으려면 쉬지 않고 달려야 해. 어딘가 다른 곳에 가고 싶으면 적어도 이것보다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하고!” 이처럼,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할과 대화, 인물의 전진과 후퇴는 거울 반대편에 존재하는 법칙에 따라 우리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특히 붉은 여왕이 말하는‘계속 달리고 달려도 같은 지점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라는 기묘한 법칙은, 자신과 함께 움직이고 있는 주변을 앞지르기 위해서는 그 이상을 달려야 한다는 현실의‘거짓말 같은 진실’을 보여준다. 이것을 바탕으로 시카고 대학교의 리 반 베일른 교수는 생태계의 쫓고 쫓기는 평형 관계 이론을‘붉은 여왕 이론’이라 명명했다. 이 외에도 루이스 캐럴은 거울 속 세상에서 벌어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체스 게임에 비유하면서,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이 뒤바뀌었을 때 세상의 논리가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몽환적이고도 매력적으로 풀어나간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부조리의 법칙을 통해, 현실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 했던 것들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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