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9: 현제의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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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9: 현제의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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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5652600
쪽수 : 483쪽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  2018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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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로마제국의 판도를 최대로 넓힌 정면돌파형 인물 트라야누스, 제국 전역을 순행하며 통치체제를 재구축한 하드리아누스, 온화한 인품과 덕행으로 개혁을 정착시킨 안토니누스 피우스. 로마제국을 최전성기의 반열에 올려놓은 이들 3현제의 세기는 굳이 역사가 타키투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진정으로 '행복한 시대였다. 시오노의 아홉번쩨 〈로마인 이야기〉에서는 이들이 후세에 현제라 칭해진 이유와 동시대 로마인들이 이 시기를 황금시대라 부른 이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도전적 역사 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으로 되살아나는 세 남자의 리더십 이야기는 한 시대를 이끈 진정한 지도자에 대한 구체적인 상을 갖도록 돕는다.
저자 소개
저자 : 시오노 나나미 1937년 7월 7일 도쿄에서 태어나 학습원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인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떤 공식교육기관에도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공부했다.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로마사에 천착하고 있는 그는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역자 : 김석희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 작가로 데뷔하여 '이상의 날개', '섬에는 옹달샘' 등의 소설을 발표했고, 영어, 프랑스어, 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 선집(15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 등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목 차
독자들에게 제1부 트라야누스 황제 제위(帝位)로 가는 길 / 기개를 가슴에 품고 / 로마 귀환 / 고대 로마의 '군주론' / 공동화(空洞化) 대책 / 육영자금 / 다키아 문제 / 제1차 다키아 전쟁 / 건축가 아폴로도로스 / '트리야누스 다리' / 흑해에서 홍해로 / 제2차 다키아 전쟁 / 개선 / 전후 처리 / 공공사업 / 속주 통치 / 플리니우스 / 사인(私人)으로서의 트라야누스 / 파르티아 문제 / 파르티아 원정 / 죽음 제2부 하드리아누스 황제 소년 시절 / 청년 시절 / 황제로의 길 / 연상의 여인 / 즉위의 수수께끼 / 황제로서 / 숙청 / 실지회복책 / 하드리아누스의 '순행' / 라인 강 / 방위체제 재구축 / 브리타니아 / 히스파니아 / 지중해 / 오리엔트 / 아테네 / 북아프리카 / 「로마법 대전」/ 베누스 신전 / 판테온 / 빌라 아드리아나 / 다시 '순행'에 / 로마 군단 / 이집트 / 미소년 안티노 / 유대 반란 / '디아스포라' / 로마인과 유대인 / 여생 / 후계자 문제 / 죽음 제3부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 행복한 시대 / 인격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국가의 아버지'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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