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뉴수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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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수상록 문예세계문학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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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1005325
쪽수 : 270쪽
미셸드몽테뉴  |  문예출판사  |  2007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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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삶의 체험을 토대로 호라티우스, 루크레티우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전을 다양하게 인용하며 자신을 성찰해나간 몽테뉴의 『수상록』.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기초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는 몽테뉴의 주요 저서로, 최초로 수필 형식을 완성시킨 수필문학의 고전이다.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고전의 인용을 바탕으로 한 성찰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 등의 고전 문헌에서 많은 인용을 하고 있지만 성서를 인용한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17세기에 데카르트나 파스칼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지만 나중에는 무신론의 책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여겨지기도 했다.
저자 소개
저자 : 미셸 드 몽테뉴 몽테뉴는 페리고르 지방의 몽테뉴 성(城)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라틴어로 교육을 받고 소년 시절에는 당시 프랑스에서 유명한 보르도 시의 기엔느 중학교에 다니면서 고전 공부에 열중했다. 16세부터 툴루즈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여 24세에 보르도 고등법원의 재판관이 되었다. 16세기 후반 프랑스의 광신적인 종교 시민전쟁의 와중에 종교에 대한 관용을 지지했고, 인간 중심의 도덕을 제창했다. 그러한 견해를 피력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밝히려고 에세(essai)라는 문학 형식을 만들어냈다. 그의 수상록은 인간 정신에 대한 회의주의적 성찰과 라틴 고전에 대한 해박한 교양을 반영한다. 그는 프랑스 르네상스 시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심오하고 무거운 주제를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재와 자전적인 이야기로 쉽게 풀어 쓴 글로 유명하다. 방대한 분량의 에세이를 묶은 수상록은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수필 가운데 가장 많이 읽히는 글이다. 몽테뉴는 셰익스피어, 에머슨, 니체, 루소 등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옮긴이 소개 손우성은 일본 법정대학 문학부를 졸업, 아테네 프랑세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한불문화협회 회장과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비정통사상》,《의욕의 장원》, 《프랑스말 교본》, 역서로는 《춘희》(뒤마), 《제자》(불제), 《존재와 무》(사르트르)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인간의 조건 영광과 명성에 대하여 자만심에 대하여 우리의 욕망은 장애 때문에 더한다 잔인함은 비겁함에서 나온다 레이몽 스봉의 변해(辨解) 독서에 대하여 서재 생활에 대하여 대화에 대하여 의향에 대하여 결혼과 사랑에 대하여 질병에 대하여 어느 원칙으로 우리의 행위를 조절할 것인가 권세의 옹색함에 대하여 정치에 대하여 난세와 재앙에 처하여 당파심에 대하여 취미에 대하여 여행에 대하여 세간살이에 대하여 허상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수필 문학의 고전이자,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기초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는 몽테뉴의 《수상록》에서 주옥같은 내용을 가려 뽑았다. 최초로 수필 형식을 완성시킨 것으로 평가받는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고전의 인용을 바탕으로 한 성찰이다. 플라톤, 세네카,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전 문헌에서 많은 인용을 하고 있지만 성서를 인용한 것은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17세기에 데카르트나 파스칼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나중에는 무신론의 책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여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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