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가에게길을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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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077077
쪽수 : 176쪽
곽승룡  |  하양인  |  201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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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성가, 신비가의 모범인 그리스도적 삶을 안내하다. 20년 동안 가톨릭대학교에서 사제직 지망자들을 학문적으로, 영적으로 안내한 저자가 영혼들의 만남을 위한 지혜를 나누어 준다. 이 책은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적인 방법이 제시된 사랑의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걷는 삶의 길에서 지치고 목마를 때 영성가에게 길을 물으며 성령의 빛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는 한줄기의 빛처럼 바람처럼 스며드는 영혼의 숨결로 새로워진다. 내면으로 흐르는 커다란 자애, 영혼의 깊은 샘에서 솟아오르는 생명의 물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확산되며, 이웃까지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곽승룡 신부의 선물 같은 책, 『영성가에게 길을 묻다』는 분열과 아픔으로 고민하는 이 시대에 치유와 화해 그리고 신앙적 완성과 성숙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곽승룡은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카톨릭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 대학교에서 교의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온전한 나를 위한 응원』, 『복을 부르는 마음』, 『기도,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 『뒤통수가 멋진 사람』, 『당신을 축복합니다』, 『2014 KOREA 프란치스코 메시지』, 『사랑을 인터뷰하다』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그리스도교 동방 영성』,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등이 있다.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희망과 믿음,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어 하는,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가톨릭 신부이다. 20여 년 동안 사제가 될 신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권고와 훈계가 아닌 공감을 통해 삶의 문제에 다가가려 노력하며, 종교 및 인생의 고민을 구체적이고도 쉽게 풀어내는 강의와 글쓰기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목 차
목차 들어가는 말 내 영혼이 찬미합니다 미래의 그리스도인, 신비가 1. 영적 돌봄_온유한 영혼의 아버지를 만납니다 영적 돌봄은 영혼이 영혼을 만나는 순간입니다 영성생활은 성령을 품고 사는 삶입니다 영성지도는 온유한 영적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영성지도와 영성상담은 성령의 기능과 역할을 합니다 영적 허영은 영적인도를 할 수 없습니다 2. 영적 식별_영혼을 관찰합니다 식별, 마음과 영혼을 바라보는 관상기도입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인식합니다 하느님과 영혼, 생각을 바라봅니다 영혼을 관찰하고, 악을 간파합니다. 영혼의 두 상태, 위로와 실망을 분별합니다 생각의 시작을 바라봅니다 단순한 생각과 열정이 있는 생각은 다릅니다 방해는 악으로부터 옵니다 자기 의지, 내려놓는 훈련입니다 3. 영적 인식_생각과 마음을 읽습니다 영적인식, 마음을 읽어 내는 능력입니다 생각을 펼치고, 말하고(談話), 상담(相談)합니다 담화(談話)의 주제들은 다양합니다 4. 영적 감각_ 자유와 사랑을 펼칩니다 영적감각은 피어나는 꽃과 무르익는 열매와 같습니다 자유는 마음껏 꿈을 펼칩니다 사랑은 영혼을 비춥니다 성경은 영적 감각을 살리는 사랑의 책입니다 나가는 말 자신을 들여다보면 충분합니다 온전한 내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삶의 길에서 지친 우리에게 전하는 곽승룡 신부의 메시지 2천 년 동안 영혼을 동반한 영성가 25인의 영적 돌봄 저자는 오랫동안 가톨릭 사제 양성에 몸을 담아오면서 20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카를 라너의 고백을 성찰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래의 그리스도인은 신비가가 되거나, 아니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며 신비와 만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하느님 체험의 본질이며, 이것 없이 외적인 제도와 형식 소시민적인 자기만족의 방편으로서 종교 생활만이 남을 때 더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아니다.”... 삶의 길에서 지친 우리에게 전하는 곽승룡 신부의 메시지 2천 년 동안 영혼을 동반한 영성가 25인의 영적 돌봄 저자는 오랫동안 가톨릭 사제 양성에 몸을 담아오면서 20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카를 라너의 고백을 성찰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래의 그리스도인은 신비가가 되거나, 아니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며 신비와 만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하느님 체험의 본질이며, 이것 없이 외적인 제도와 형식 소시민적인 자기만족의 방편으로서 종교 생활만이 남을 때 더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아니다.” 『영성가에게 길을 묻다』는 우리에게 영성가, 신비가의 모범인 그리스도의 삶을 안내한다. 믿음은 만남에서 출발해 희망을 거쳐 사랑에 도달한다. 만남(담화?동반)을 통해서만 믿음, 희망, 사랑이 서로 하나가 된다. 만남은 우리에게 새로움이라는 선물을 준다. 그리고 만남의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다. 특별히 성경이 증언하는 새로움은 하느님과 인간 안에서 발견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당신 백성으로 선택하시고 사랑하셨는데, 이것이 새로움의 본질이고, 그 안에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가 들어 있다. 인간에게 있어 새로움은 ‘둘이 한 몸이’되는 신비에서 나타난다. 이점에서 육신과 영혼도 하나가 되는 인간으로서 새로워지고, 에로스와 필리아도 아가페를 만나 하나가 되면서 새로워진다. 영혼도 그 속의 생각, 정신, 감정들과 하나가 될 때 새로움의 선물을 받는다. 결국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삶에 새로운 시야와 결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온전한 내 영혼을 찾는 길 인간은 외부적으로뿐만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오는 어떤 나쁜 영에 의해 지배당한다. 고통과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조절할 능력이 없고, 책임을 지고 살아갈 형편도 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는 그들을 돕는 자비심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무엇보다 힘든 일은 고착된 자신의 생각과 그 스스로 무능력하다는 인식으로, 특히 주위로부터 신랄하게 들리는 비판들이 그들을 괴롭힌다. 이 고통의 뿌리를 발견해 내는 일이 바로 치유의 시작이다. 고통이 몸에서 온다면 의사가, 마음에서 온다면 심리 상담전문가가, 영적인 것은 하느님, 말씀, 영 안에서 영성가의 도움으로 그것을 발견해 낼 수 있다. 저자는 그 방법을 2000년 동안 영혼을 동반한 영성가들의 영적 돌봄에서 찾고 있다. 잃어버린 영혼의 감각을 찾는 것은 이미 내 자신 안에 있었던 하느님의 선물을 만나는 것이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신 영혼 감각, 신앙 감각 등 영적인 여러 선물들을 품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것을 만날 기회가 없었고, 또 기회가 있었어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마음속 자유와 영혼의 사랑으로 충분히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자유와 사랑을 만나면 영혼의 감각이 회복되고 살아난다. 고요하게, 맑고, 밝게 자신을 들여다보면 영에 이끌리는 영혼이 주님을 찬미한다. 『영성가에게 길을 묻다』는 그리스도교 영성의 정수를 오늘날의 맛깔스러운 언어로 소개한 탁월한 영성 에세이라 할 수 있다. 20년 동안 사제직 지망자들을 학문으로, 영적으로, 삶으로 동반해 온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적 발걸음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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